취미로 글을 쓰고 교류하는것이 쉽지는 않은것 같다.
요 근래 별별 이유로 트집을 잡는 분들을 보다 글을 정리하려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가 몇몇 분의 글과 쪽지를 받고, 아직 이 글을 사랑해주고 즐겨보시는 분들이 계시는 구나 생각이 드니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
끝가지 한번 완결해보고 일회일비 같은 일은 벗어버리자. 스타일이 맞지 않는 분도 있으니 굳이 신경쓰지 말고 동감하는 분과 교유해보자! 그리고 글을 합쳤다. 이미 9권 집필이 들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편단위를 장단위로 합치기로 했다. 문피아의 미리 연재기능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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