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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 기술로 제대로된 복좌기에 강선, 신관을 지닌 본격적인 후장식 포탄을 만든다는건 공작기계 하나 없을뿐더러 충분한 자원도, 질좋은 강철을 뽑아낼 용광로나 재강 시설도 없는 조선 입장에서는 무리입니다. 물론 청동을 들이붙고 장인들이 달라붙어 정성스래 강선을 판다면야 어찌어찌 암스트롱포 다운그레이드판이 나올수야 있겠지만 당연히도 대량생산이나 양산은 물건너가고 막대한 자금과 청동을 소모해 몇달에 한두문씩 나오는게 전부..... 사실 저때 기술력 이전에 금속 가공기술만 따지면 후장식 단발총에 들어갈 스프링부터 걸고 넘어져야겠지만..... 대장군전을 개조한 대함미사일은 제대로된 레이더도 사격통제장치도 없을뿐인 현실상 그냥 쇠기둥에 화약 채우고 일단 쏴놓고 맞기를 기도하는 돈, 자원 낭비용 멍텅구리 포탄에 불과할테지만.... 뭐 사실 반쯤 비현실적인 맛에 보는게 대체역사소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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