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안해본건 아닌데요. 보통은 어려운 상황에선 긍정을 바라게 되는게 사람이라서요. 일종의 심리적 방어기제에요. 저 상황에서 장남을 믿지 못하면 그땐 진짜 절망뿐이니까요. 보통은 절망적인 상황을 도피하려는게 사람 심리죠. 그래서 무의식중에 장남을 믿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표현했습니다. 또 비자금같은게 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표현이 좀 부족했던것 같은데 한번 다듬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부분이요? 보통 수혈을 짚힌 사람은 그냥 잠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회장은 그 원인을 찾으려 하겠지만 클로로포름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그냥 그랬겠거니 할겁니다. 게다가 실제로 고민을 해야할 비서실장은 회장과의 사이가 틀어지게 됐으니 원인을 파악할 여력이 안될거에요. 조언 감사드리고요. 가능하면 무공 사용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있으면 더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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