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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하셨네요. 건강은 정말 각별히 신경 쓰지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해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제라도 건강해졌다니 축하드립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본 소감을 말씀드려야 할것 같군요. 재미있게 봤으면 감사드리는게 도리니까요.
이글은 제가 문피아에 들어온지 3년만에 처음 완결까지본 첫 글 입니다. 왜냐고 하면 재취향이 그렇다고 말할수 있고요. 제가 월 5~7만원 정도 소비 하는데 한편밖에 완결을 못본것은 저도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사실 중간에 그만 볼려고 했었지요.^^ 남들과 같은 이유로요. 댓글에 불만도 많이 남기고 했더랬죠. 그런데 어느날인가 댓글에 작가님댓글 달아준게 눈에 들어오기 시각 하더군요. 조회수도 찾아보고... 그랬죠. 자꾸줄어드는 조회수에도 꿋꿋하게 변하지않는 글내용에 감탄 했습니다.
모든 독자들에게 만족을 줄수는 없겠지만 모든이에게 만족을 주려고 욕심부리지 않는면이 보기 좋았던 거지요.
앞으로도 대작을 노리기 보다는 대작을 만들어가는 작가가 되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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