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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쇼팽콩쿠르는 나이제한이 있잖아요? 피아노의 숲보니까 쥔공이 고딩되고 가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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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솔자 대사
"자, 애들아. -"
애들아 -> 얘들아

댓글은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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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담화의 상황에서는 "얘들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맞습니다.
지칭하는 대상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애들아를 사용하는 경우는 편지글 같은 특수한 상황인데, 그마저도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애들아'라는 말은 사실상 없다고 생각하시면 구분이 쉬우실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 아이들 이라고 대입해서 보아도 "얘들아"를 사용하는게 올바른데, 현재 인솔자가 말하고자 하는 대상인 아이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대입하면 이 아이들아 라는 말이 어색하고 낯설게 여겨지긴 하지만 눈 앞의 대상, 말하고자 하는 대상, 담화의 대상등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올바른 표현입니다 :)

걔들, 쟤들이라고 생각하면 더 구분이 쉬운데 "그 아이들(이 아이들)=걔들/저 아이들(이 아이들)=쟤들"이 됩니다. 앞의 '이' 부분이 떨어진 경우는 그 애들, 저 애들 이라고 줄이는게 맞습니다 :) 본문의 내용과 같이 애들아를 사용하실거라면 "자, 이 애들아." 가 맞게됩니다.

맞춤법 지적이 조심스러운 분위기지요,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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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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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멋진 예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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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SOL.. 내 별명인데ㅠㅠ
물론 의미는 다르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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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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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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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라고 한국에서 클 필요는 없죠. 어차피 연고도 없는데.
근데 수현이 결정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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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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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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