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초2 올백은 언제든지 쉽게 볼수있습니다. 큰 자랑도 못해요. 심한경우 반에서 한 두명 빼고 전부 올백일 수도 있거든요. (물론 1~2학년때는 시험이 없는 학교도 있구요. 1~6학년 전부 시험이 없는 학교도 있어요.) 덧붙히자면 요즘 아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각종학원 내공이 쌓여서 초1만돼도 울면서 부모님찾는 아이들 없어요. 하물며 2학년이? 99.99% 이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 진짜... 왜 자꾸 IMF가 기회다 그걸 날리는게 안타깝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빡대가리로 보이는거지?... 진짜... 암만봐도 신들린척 한다는거 자체가 아니지않나? 시X 진짜 어떤 등신같은 어른이 꼬꼬마 말 듣고 '아! 그래! ㅈㄴ 뭐뭐하면 성공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겠냐?
윗분 인정 보니까 IMF터져서 사기당하는거막을라고한게 8살전인거 같은데, 미래예측? 그걸보여주려면 그 꼬맹이 나이에 있었던일을 기억해야하는데 기억하고있음? 7살때 주식 현황같은거?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아버지 회사는 잘 굴러가고있고 사기당한 거 막은거로도 주인공네집은 버틸수있음 자꾸 돈돈거리는데 좀더 커서 IMF같이 기억나는 큰사건이 잏으면 그때 이용하면 되는거. 뇌에주름이 없나..?
초등학생이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반학생 대부분이 수업안하고 질질짜기만 한다고? 작가님 본인 어리실때는 그러셨나... 나 유치원때 포항살다가 초1때 할머니집에서 살다가 초2때 다시 포항 원래살던곳 말고 다른지역 이사갔는데 유치원때도 저래 질질짜는경우는 그렇게 많지도 않고 초1때 부터는 거의 없었는데 특별히 싸우거나 하지 않는 이상... 엄마보고싶다고 우는 경우는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유치원때나 가끔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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