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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사장의 서재입니다.

군대 이야기

웹소설 > 작가연재 > 공포·미스테리

완결

희락사장
작품등록일 :
2022.07.26 23:57
최근연재일 :
2022.07.27 00:09
연재수 :
6 회
조회수 :
882
추천수 :
40
글자수 :
27,150

Comment ' 4

  • 작성자
    Lv.44 우주귀선
    작성일
    22.07.27 11:51
    No. 1

    여러가지 이야기를 엮어서 하나로 완성 시키셨군요. ^^
    한번에 다 읽었네요.

    저도 어쩌다보니 군생활을 조금 오래 하게 되었는데, 정말 소름 돋을만한 일들을 자주 겪어봐서...
    군대 괴담들은 아무래도 구전으로 전해지는 만큼 과장도 있겠지만 허투로 들을 건 아니란 생각도 들더군요.

    이건 실제 제 경험인데,
    탄약고에 있는 세아름은 족히 될법한 큰 나무를 벤 후 갑자기 까마귀가 대대 두꺼비집에 머리박고 죽질 않나, 훈련 직전 간부들이 병원에 연달아 실려가질 않나...
    그 차주에 출동한 여단BCT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고가 연달아 나고, 인명사고 또한 계속해서 나서(병사 다리절단에,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에 작전과장 얼굴 위로 갑자기 위장망 봉대가 넘어져 후송가고...)
    훈련 도중 대대가 복귀해서 무당과 함께 나무 앞에서 고사를 지낸 적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작전과장 통해서 한 풍수지리 보는 분이 저희 부대 오셔서 산을 둘러보시다가 한 나무를 꼭 뽑아내야 한다고 해서 공사장비 동원해서 그 나무를 뽑아내니 그 나무의 뿌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사람 모양의 석상을 감싸고 있더군요.
    부대가 그렇게 수십년을 있었던 자리인데 그 석상의 정체가 뭔지는 전혀 모르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희락사장
    작성일
    22.07.27 12:38
    No. 2

    귀선 님께서 겪으신 일도 충분히 무서운 경험담이네요 (소름)
    완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팀펑크
    작성일
    22.08.11 13:48
    No. 3

    재밋게 읽었는데 너무 짧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희락사장
    작성일
    22.08.11 13:50
    No. 4

    완결소설 2개가 있으면 작가연재가 된다고 해서, 급하게 만든거라서요 ^^
    주위에 무작정 연락해서 군대 경험 없냐 물어봤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저게 다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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