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림이 올려지다니. 뭔가 기적?? 그럼, 소설 내에도 그림 올려지나??
모르겠다.
시스템이 뭔가 잘 풀려졌으려나. 또 이러고... 나를 또 속일테지? 속지 않아.. ㅡ.ㅡ
그냥 신경끄련다. 후우.
글에 집중하라는... 문피아님의 말씀이렷다?? ㅋㅋ
예전 그림 하나 올려둡니다. 과거의 글이 술렁...
그래도 난 이번 소설의 완결을 꿈꾸마. 곧 내 손에 닿을 것 같다. 그런 기분이 들었다는 건, 1권일때도 2권일때도 마찬가지... 더 하고싶은 게 많아진 것일지도 모르겠다. 점점.
두 개의 소설을 같이 쓸 수도 없다면서 순리를 따른다면서, 좀더 빨리 끝날 지도 모를 클로버를 손에 들었다.
아. 그러고보니. 생각보다 이것저것 또 터진다. 이 정도쯤으로 해결해야지. 했던 것들이 또 터진다. 이야. 또 터져... ㅜ.ㅜ 재밌네. 호.
킨의 이데가 나르가 한검씨가 림이 날 부르는 소리에 귀 닫는다.
못해와 해와 하고싶어 등등이 소란스럽다. ㅋㅋ. 아. 미안. 수정본.
하지만 지금은 안 되겠어. 벨제랑 미카랑 헤어지고 싶지 않아. 그리고 이미 그 10대 여자애가 날 목조르고 있다고.
이제 내 인생에 포기없어. 제발 꼬이지마. 인 생. 더 여기 존재하게 해줘. 내 인 생.
작가로서 살아갈 방법을 난 찾아야만 한다. ㅋㅋㅋ
어떻게?? 더 쓰고 더 그려서! 좀더 나의 성을 만들어야지.
과거처럼 모래성이 되지 않고, 그래도 모래성을 쌓는 법 배웠다고.
그리고 언젠가 그 모래성도 다시 만들 능력 생길지도 모르잖아.
이렇게 계속 희망적인 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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