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은 거창하게 개요라 부르고 있지만 이 연재가 언제 끝날지 저도 잘 모르겠기에
전체 흐름을 미리 적어봅니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단 현재 연재하고 있는 1부는 이야기의 중심이 중동과 인도입니다
곁다리로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죠
뒤이어 이어지는 2부는 현재의 이집트가 주요 배경입니다
이집트 신화가 주 소재가 될 거고요
3부에서는 그리스와 유럽이 주 배경이 됩니다
다들 아시는 그리스 신화와 북유럽 신화 그리고 동유럽 신화가 주 바탕이 됩니다
마지막 4부는 기원후 즉 최근 2천여년동안의 이야기가 주 흐름이 될 것입니다
3부까지는 신화가 배경이 되지만 4부는 여러 미스테리 기록물이 주 바탕이 됩니다
001. Lv.1 [탈퇴계정]
13.04.10 14:03
멋집니다. 수메르, 이집트, 그리스, 북유럽, 인도
모든 신화를 총집합하는 군요.
사실 그 모든 신화의 공통점을 적어서 몇 줄로 나열하면
인류의 잃어버린 흔적이 나온다는 말도 있었죠.
그렇게 찾아 낸 것중 하나가 홍수신화고요.
멋집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002. Lv.11 로넬리
13.05.04 18:01
와 3부 짱짱 기대되네요. 켈트랑 게르만 신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