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길냥이 후손인데.
아침에 집에 출근하고, 저녁엔 퇴근합니다.
일정확률로 밤에도 와서 울다 갑니다.
예전에 친해진 길냥이 어미인 사이렌의 딸내미 입니당.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몸집이 생각보다 그렇게 안 크는.
저 애절한 눈동자. (오드아이입니다.)
마치 “밥 줄 거냐옹?” 하고 말하는 거 같습니당.
좌로 굴러!
(깨알 쌀알 송곳니 자랑)
우로 굴러!
이래도 안 줄거냐옹?
ㅇㅇ... 아니야.
. . . 됐다, 마. (치뿡이다.)
001. Lv.79 서백호
18.03.01 14:56
크앙~
한 입도 안 되겠네. 쩝!
002. Lv.52 김윤우
18.03.02 10:02
한 입이 엄청크신 백호님 :D
003. 이웃별
18.03.01 23:19
우왕우왕♥삼색냥이 넘 귀여워요. XD
애교도 엄청 많아보이는 게 싸이렌-2 같아요.
004. Lv.52 김윤우
18.03.02 10:01
저걸 찍으려고 진짜.. 계속 굴러봣! 했는데 안했었거든요. 인간승리! 빠샤! :D
오드리(싸이렌2) : 옛다, 먹어랑.
005. Lv.36 온연두콩
18.03.02 03:14
표정이 꼭 '나 먹고 살려고 일하는 중이다.' 같아요. ^ㅁ^
006. Lv.52 김윤우
18.03.02 10:01
구르고 있는 와중에 자세가 너무 웃겨서 찍었더니 저런 표정이 되어버렸어요 XDDD
007. Lv.52 사마택
18.03.02 10:03
걍 주시오. 감이온
008. Lv.52 김윤우
18.03.02 17:13
^^;;
009. [탈퇴계정]
18.03.02 13:44
저렇게 혼자 있는데도 애기인 게 보이네요. XD
010. Lv.52 김윤우
18.03.02 17:13
넹. 꽤 된줄 알았는데 ;ㅁ; 아직두 애기애기하네요 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