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늘어지는 오후!
커피 한잔 마시려고 거실에 나갔는데 세상에! ㅋㅋㅋ
밖에서 귀여운 궁딩이들이 탑을(?) 쌓고 있네요.
ㅋㅋ.. 사이렌이 낳은 아깽이가 넷인줄 알았더니 한 마리가 더 있더라고요.
밑에는 원래 알던 두 녀석이 먼저 턱괴고 자고 있었는데요.
추웠는지 슬금슬금 움직인 녀석이 두 아이 위로 올라갔...ㅋㅋㅋㅋㅋ
고양이 탑은 세상 처음보는거라 너무 귀엽고 신기해서 찍어봤네요 ㅋㅋㅋ
요렇게 자세를 틀면서 몸을 돌리니까.
아래 있던 녀석들이 가운데 자리를 내어 주더라고요. ㅋㅋㅋ
궁금해서 다시가봤더니...
까... 깔맞춤??
색깔별로 모여서 자고 있네요 XDD
아구 이뻐라.
요즘들어 부쩍 큰 아깽이들이었습니다. :D
001.
이웃별
17.12.16 16:03
어머나어머나어머나♥ 너무 귀여워요XD
그래도 녀석들이 이온님 집을 별장으로 알고 있나봐요.
다들 잘 있으니 너무 다행이고 고맙네요♥ㅠㅠ♥
002. Lv.52 김윤우
17.12.16 16:29
안 그래도 아버지께서 "야, 온아 너 쟤들 어떻게 할 거냐. 안 가고 여기서 죽치고 있다? 다섯마리가." 라고 말씀하셨죠 ㅋㅋㅋㅋXDD
003. Lv.79 서백호
17.12.16 19:06
고놈들 참. 크앙~
004. Lv.52 김윤우
17.12.16 20:28
긔엽죠? 애기들은 다 귀여운 거예용!
005.
[탈퇴계정]
17.12.22 15:06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트가 뿅뿅 솟네요. XD
006. Lv.52 김윤우
17.12.23 00:06
함께 놀면 더 그렇죵 ♥_♥
007. Lv.52 사마택
18.01.10 10:16
까아아악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