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 왕(Slaughter King)- 오해와 진실]
원래 이편은 완주 후 작성 하려 했으나 독자님들의 오해가 지속되는 것 같아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편 역시 11시59분 이전에 한편 더 올라갈 예정입니다.)
1. 주인공의 회귀 이전 과 현재는 ??? <사실 이 부분이 독자님들이 가장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갔을 때는 가족이 도축장에서 생긴 게이트 사건에서 모두 죽었습니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온 철수는 그것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 했던 것이고요. 그리고 현재 겪는 일들 은 알고 있는 일들이 많지만 가족들의 생존으로 인해 변수가 많을 예정입니다.
2. 큰 아버지의 존재 ??? <이 부분이 등장하면서 내용이 산으로 간다는 분들이 계신 것 같지만 아닙니다.>
-답: 원래 제 콘티에 작성되었던 부분입니다. 현재 제 콘티는 1권에서 2권 까지는 끝냈고 중간에 약 5만자 가량 수정 한 뒤 콘티 수정이 있었지만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답: 과거에는 주인공 앞에 큰 아버지는 나타나지도 존재유무도 몰랐습니다. 왜냐! 과거에는 그런 비사를 알려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큰 아버지 라는 존재가 철수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답: 그런데 왜! 이번에는 관심을 보였느냐 이것은 !! 내용누설 이 있어 차후 글에서 독자님들과 소통을 하겠습니다.
3. 큰 아버지가 있는 곳은 ???
-답: 일종의 무림단체라 보시면 됩니다. 이것도 사실 현대판타지의 자주 등장하는 루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인 저는 그 부분 때문에 일부로 숨긴 것입니다.
-답: 무림단체에서는 게이트를 경계라 부릅니다. 그 이유는 일부로 쉬운 것을 부정하고 어렵게 해설하는 무림의 성격 때문입니다.
-답: 큰 아버지 는 현재 무림단체 에는 속해 있지만 그것 역시 정파 인물은 아닙니다. 그리고 철수 역시 약간 그런 끼가 다분하다는 것은 미리 공지합니다.
4. 주인공의 성격 ???
-답: 회귀 이전에는 은둔형 이였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스모커 라는 연기에 관한 능력으로 자신을 숨기고 다녔습니다. <이 편은 차후 외전이나 다른 전개 부분에서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답: 27화에서 보시면 철수가 철규에게 먼저 시비를 걸었던 것이 아니라 철규가 철수에게 시비를 건 것입니다. 정확히 말해 압박을 가해 강제로 철수에게 싸움을 하게끔 만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철수가 알고 있는 큰 아버지 라는 존재는 연쇄살인마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인간이 집안에 들어와서 태연히 가족들과 같이 있다면 과연 주인공이 경계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까요? 가 작가의 답입니다.
5. 과격한 독자님들의 댓글에 대해서는 ???
-답: 독자님들 중에 주인공의 성격이 또라이 라던가 그런 과격한 발언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가도 사람인지라 독자가 그런 말을 하면 욱 합니다.
6. 연참대전 이후 이야기 전개? 활동???
-답: 이 부분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십니다. 연참대전 이후에는 미리 공지한대로 이틀에서 삼일 정도 연재를 쉬고 오타 중간 중간 개연성 , 문맥 수정 등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본편은 그대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7. 유료 연재 , 후원금 에 대해서!
-답: 일단 후원금에 대해서는 제가 받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제 지인분이 후원금이다 해서 음식을 보내주신 분은 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받아보지 않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수가 없습니다. 후원금을 주신다면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 글을 쓸 생각이지만 없어도 쓸 생각입니다.
-답: 유료연재 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된 것이 없습니다. 제 생각은 일단 1권 분량이 분기점이라 생각하는데 현재 10만자가 넘었고 그 이후 약 3만자에서 5만자 정도 더 쓰면 1권 분량이 됩니다. 아마 연참대전 끝났을 때는 2권 분량을 진행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답: 유료연재를 하더라도 문피아 와 옆 동네 ㅈㅇㄹ에서 동시 연재할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문피아는 현재 서버가 많이 불안정하고 특히 연참대전 때 많은 독자들이 몰리는 시즌이고 아직 서버가 불안정 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님들께 많은 감사를 드리며 본편 작성에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애독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시는 1884분 의 독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은 새로 고침을 한 번 한 뒤 선호작 숫자를 보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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