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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팔을 순식간에 이어 붙인다는것은 좀 억지같군요. 현시대에서도 잘린 사지를 다시 붙인다는것은 세심하고 오래걸리는 작업인데 말이죠. 구시대에 적절한 수술도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좀... 억지전개 같습니다.
영약만드는것도 그렇군요. 모든 기는 정상적으로 흐름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데 그것을 억지로 한곳에 모아두게 되면 기의 균형이 흐트러져 세상의 균형을 헤치게 됩니다.
신선까지 해봤다는놈이 그런것도 모르는것도 우습고, 고작 20년 남짓 고민해봤다고 할건 다 해봤다는듯이 구는것도 우습군요. 몇백년은 고민해봤다면 모를까 뭔가 좀 현대식으로 주먹구구식 빨리빨리 느낌이 강합니다.
감정이 없다면 조급함도 없을텐데 고작 20년하고 포기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 일입니다. 소재는 좋은거 같은데 세세한 설정부분에서 좀 많이 모자란 느낌이 드는군요.
마지막으로 감정이 없다곤 해도 멍청한건 아닐진데 영약의 제조에 따른 악영향을 모르는것도 그렇고, 영약을 만들 이유가 없었는데 만들어 온것도 그렇고, 영약으로 인해 벨런스가 무너지는것도 그렇고 총체적 난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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