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에른스트 대륙 가장 강력하고 규모가 큰 인간 국가. 엘프들의 제국인 히에라온 제국을 무너뜨린 대영웅 지크프리트 대제가 세운 국가로 알려져 있다. 본래 황제를 포함한 13명의 선제후가 다스리고 있었으나, 여러 사건을 거쳐 3개의 선제후 가문이 멸망하고 2명의 선제후가 새로 임명되어 12명의 선제후가 존재하고 있다.
- 언어 : 북서 대륙어(제국 고유 언어), 발레스트 어(대륙 서부 공용어)
- 수도 : 카이덴부르크
- 지도자 : 클레멘스 4세
- 건국자 : 지크프리트 대제
- 화폐 : 제국 금화, 은화
- 정치체제 : 선거군주제
- 종교 : 중앙 성교회(성신교회)
- 구성 종족 : 인간, 엘프, 수인족
- 국가 표어 :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보는 법
- 간략한 역사 : 제국 초대 황제 지크프리트가 고대 엘프 제국인 히에라온 제국을 몰아낸 후 건국하였다. 본래는 여러 국가들의 연방형태로 건국되었으나 이후 통합과 분열을 거쳐 하나의 국가가 되었다.
지크프리트 대제는 초기에 공화정을 수립하려 하였으나 시대적인 여건 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신의 사후 연방형태인 제국이 분열할 것을 우려하였다. 그는 자신을 따르는 13개의 도시 국가 또는 부족의 대표자들에게 각각 다른 문양이 새겨진 검을 나누어 주었다. 이 13명의 대표자들이 선제후가 되었으며 각 검에 새겨진 문양은 선제후 고유 문양이 되었다.
제국은 분열과 통합을 여러 차례 걸쳤는데, 이 과정에서 연합왕국과 같은 국가가 생겨났다. 이로 인해 연합왕국과 제국은 현재도 사이가 좋지 않다.
제국이라는 이름은 황제라는 칭호가 최초로 만들어진 4대 황제 샤를 1세부터이며 선제후 가문의 완전한 설립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현 제국의 영토는 6대 황제인 아이작 2세 때 확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진다.
* 주요 인물
황제 : 클레멘스 4세
제국 재상 : 유리엘 폰 아리엔
선제후 : 알베르트 운드 라인하르트, 셀레아나 유르 테네아, 귄터 루카스 잘츠부르크, 카인 라체부르크, 나탈리에 힐데그란트 프리스란트, 요나스 마르쿠스 힐트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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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에 대한 간략한 정보입니다. 조금이라도 글을 읽어주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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