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퓨전무협중에는 이런 재수없이 살던 주인공빙의물의 설정에서.
주인공이 재수없었던 이유는 본래 태어났어야 할 몸에서 태어나지않고 다른몸에서 태어났기 때문이고 빙의한 몸의 과거사가 불행하거나 몸이 약했던 이유도 몸과 혼이 맞지않아 불행하거나 건강하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빙의한 몸이 주인공이 태어났어야 했을 원래몸이라서 혼과 몸이 맞아떨어지면서 덤으로 육체와 혼이 경험한 불행의 업이 행운으로 치환되면서 재능개화했다는.
이 소설도 그런 설정일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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