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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토요일 아침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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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금은 시끄러운 하루였지만ㅋ 정신줄은 확~ 정리된 것 같아 밤이 편해질 것 같아요. 후후 배추김치 작가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이런 엄마마음은 경험하지 않았으면 나올수 없겠죠 ㅊㅊ 잘읽고가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리드완작가님 완전 귀신이신데요ㅋ 작가님도 행복한 주말로 만드세요오~^^/
잘 읽었습니다. 작가의 말이 찡하네요. 화이팅하세요~
주말인데 이리 귀한 시간을 제게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 같이 사는 옆지기께서 그러더군요. 엄마의 사랑은 뱃속에서부터 이어져서 그런지 본능적으로 갈구하는데 아빠의 사랑은 표현을 해도 모르는 것 같다고. 그 말에 더 아버지를 돌아보게 되어 늦지 않아 다행이다 생각하며 없는 애교 다 짜내서 드렸네요.^^ 있을 때 잘하란 말이 많이 와 닿는 요즘입니다. ^^
다행입니다. 저는 '내일 눈 뜨자마자 '라는 구절을 읽고 "지금 당장 전화 드리세요!"라고 말할 뻔 했드랬죠. 그런데 이제 다시 확인하니 어젯밤 11시에 올린 글이군요. 애교를 부리는 다 큰 자식! 아버지는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다 보입니다. 굿나잇~
생각이 많아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ㅠㅠ
어쩌면 모두가 그럴 거라 생각을 했네요. 글을 쓰는 입장에서도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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