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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사과c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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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개정2판)허락받지않은이야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추리

공모전참가작 완결

꿈꾸는사과
작품등록일 :
2022.05.11 22:00
최근연재일 :
2022.08.09 23:00
연재수 :
73 회
조회수 :
1,882
추천수 :
299
글자수 :
412,266

작성
22.05.16 12:43
조회
43
추천
7
글자
11쪽

6화 붕어빵 꼭두각시의 활약예고

넌 남의 머리 탐험할 때 허락받고 읽니? 난 몰래 들어가~ 왜? 더 짜릿하니까. 당연한 걸 물어~ 우아한 척, 고상한 척, 도도한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이들조차도 머릿 속은 모두 평등했어. 탐욕, 질투, 분노, 사랑, 연민 말로 다 표현 못할 이야기가 너무나도 많은 데 그걸 언제까지 기다리고 있어. 쉽게 내놓지 않아서 더 궁금한 속사정 내가 먼저 알아내어 긁어주니 멱살을 잡을 줄 알았는데 내 손을 잡으며 고마워했어. 치부가 드러났음에도 분노하지 않고 차분해지게 만드는 나만의 비결 궁금하지 않니? 그럼 조용히 따라와 그들만의 비밀이야기를 들려줄테니.




DUMMY

안 그래도 말실수로 황녀에게 끊임없는

괴롭힘이 예약되어 있던 상황을

약혼이라는 것으로 차단하여 힘을 잃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약혼 상대가

평소 흠모하던 이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기에 백작은

솔직히 나의 예상이 사실화되기를

은근히 바랬다.


그러나

만약 영애가 가문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과의 정략결혼을 선택하는 거라면

아니 진짜 맘에 두고 있는 다른 이가

있는 거라면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백작은 공작저에 심어 놓은 사람을 통해

공작을 부추기겠노라는 나의 말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솔직히 평판을 세울 목적으로 보육원일을

시작했지만, 그 일들을 통해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알게 되었고 더욱 더

빠져들었다. 그래서 키온영애의 마음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괜히 그녀를 곤란하게

만들거나 상처 입히지는 않을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결정을 미루는 것이 보여 결국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원래

계획을 조금 수정하기 위해 백작님의

생각을 여쭈었다.



“ 무엇을 망설이시는 것입니까? ”


“ 내가 결정하는 것이 키온영애를 더 곤란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하여서 말이지. “


“ 귀족들의 결혼은 가문과 가문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장치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이번 기회로 헤론가가 한층 부상

할 수 있을 텐데요. “


“ 그래도 이왕이면 영애의 마음을 들어보고

싶네. 마음에도 없는 결정을 강요하고 싶진

않으니. ”


“ 알겠습니다. 그럼 계획을 조금 수정해보도록

하지요. 혹여 더 필요하신 게 있으실까요? “


" 없네. 그저 영애의 마음이 우선이라는 것만

명심해두게 "


" 네. 알겠습니다. "




* 키온공작 저



레나의 월급 두달치가 감봉되었다.

원래라면 해고되었을 테지만 아일라가 선처를

호소하는 덕에 처분이 줄어들었다. 소문에

날개를 더한 레나의 입방정으로 인해 키온가의

하녀들과 시종들은 집사와 하녀장을 통해

철저한 입단속을 받아야 했고, 키온가는

당분간 침묵했다.


다행히 그러는 와중에도 자비원 일에 대한

보고가 헤나를 통해 조심스럽게 올라와서

아일라는 무거웠던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었다. 오늘도 그렇게 머리도

식힐 겸 정원에 앉아 하나씩 읽어 내려

가던 중 뜻하지 않은 편지가 섞여 있었다.



[ 친애하는 키온영애께 ]


저의 관련된 이야기에 얽혀 곤란해진

영애에게 어떻게 말을 전해야할지

밤 새어 고민하다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집안에서의 결혼 압박으로 인해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고 한 이야기가

어떻게 그렇게 흘러가게 되었는지.


자선파티 그날 영애께서 주신 다양한 배움이

제게는 아직까지도 벅찬 감동으로 남아있는데

저의 생각 없이 내뱉은 말실수 때문에 영애를

곤경에 빠뜨리게 되어 너무나도 죄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영애께서 빨리 돌아오시길 바라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책임지고 일을 해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 벗 헤론



편지를 다 읽은 아일라는 생각에 빠졌다.

헤론백작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같은 처지임에도 오로지 아일라의 걱정으로

가득했다. 자신은 상관없다는 듯

지금껏 봐왔던 사람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평소 아일라에게 접근해오는 사람들은

아일라의 뒤에 있는 키온가를 보고 오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아일라는 경계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사교계는 더더욱이나 나가고 싶지 않았다.

헤론백작 역시 처음부터 호의적이진

않았다. 그저 건너 건너 안면이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소문으로 인해 곤란하던 차에 선뜻

바라는 것 없이 자비원의 일을 맡아

주셨고 아이들까지 돌봐주며 자신이

하던 일들을 이어 가게 해 주었다.

거기다 막상 그와 대화를 나누었을 땐

시간이 멈춰졌으면 할 정도로 마음이

맞았다. 그런 그가 지금은 자신을 위해

또다시 애써주고 있다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 같이

해결해야지 혼자 짐을 짊어지게 해선

안 되겠다는 생각에 서둘러 서재로

향했다.



[ 존경하는 헤론백작님께 ]


생각지도 못한 서신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소문으로 인해 외출이 금지되는 바람에

자비원으로 나가는 시일이 자꾸만 늦춰지게

되어 그저 죄송스러운 마음인 데 근거도

없는 소문까지 더해져 골머리를 앓고 있을

백작님께서 오히려 제 걱정부터 해주셔서

어떻게 보답을 드려야할지 그래서 고민

하다 소문에 옷이 더 입혀지기 전에

시작이 어디서부터 됐는지를 알아보고

사용인들을 통해 수소문을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벗 키온



집사로부터 키온가에서 서신이 당도했다기에

정보상의 말대로 공작께서 약혼이야기라도

꺼내려 한 것인가 싶어 가슴이 진정되지 않아

긴장되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생각지도 못한

키온영애의 답신이었다.

자신을 걱정해주는 영애의 마음이 가득한

편지를 확인한 백작 역시 그녀와 같은

생각이었다. 레나라는 하녀는 자신들이

발코니에서 얘기하는 모습을 착각하고선

그렇게 입을 잘못 놀렸다지만 기존의

키온영애를 둘러싼 소문이 없었더라면

백작과 연관 짓는 일도 없을 테니 근원을

제대로 찾아 확실하게 소문을 뿌리 뽑아

영애를 곤경에서 구할 것을 다짐했다.




* 정보상의 저택




집무실로 들어오자마자 카온은 신나게

이야기 하며 수집한 정보를 보고 했다.



" 헤론백작님과 키온영애께서 그렇게

서신으로 왕래를 하신다는 것이지? "


" 네~ 지금쯤이면 두 분 다 소문의 근원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알아보고 계실 겁니다. "


" 흐음. 알겠다. 근데 카온,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전달 받을 테니 넌 이쯤에서

빠지도록 해. "


" 네에?? 그게 무슨..

모든 근원이 여기 있는 데 당연히 제가 나서서

해결 해야죠. “


" 어차피 해결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

만약 그들이 너를 찾았다고 해도 겨우

10살짜리 꼬마의 입에서 나온 허무맹랑한

소리가 소문의 시작일거라곤 생각지

못할 거야. 더더군다나 키온영애와 같은

신분이 높으신 분들을 한낱 평민 아이가

자주 볼 수도 없는 일인데 거기다 낮도

아닌 밤에 키온영애를 알아보고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안 된다고 생각

할 테니까 "


" 그래도 분명 저한테 물어 볼 거에요.

실마리라도 찾으려구요. "


" 그만! 카온 넌 충분했으니까

나가보도록 해. "



단호한 나의 대답에도 카온은 몇 마디를

언급하며 뜻을 굽히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린과 약속을 한 이상 더는 개입을 허락할 수

없다. 그것을 알 리가 없는 철부지는 두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곤 인사도 없이 휑 나가버렸다.

남의 속도 모르고 정말 아쉬운 게 누군데

나 역시 속상해졌지만 지금은 의뢰에 집중

해야 하기에 조만간 있을 연회를 위한

장치를 준비했다.




* 사교계입문 D-7



샤렌공녀의 사교계입문을 위한 연회가

일주일로 다가왔고 라오델황녀의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보니 제국 내 귀부인들의

움직임들이 바빠졌다. 뷔셀백작부인 역시

당연하다는 듯 외출이 잦아졌다.



" 어머니 '에스프리'는 가기 꺼려져요. "


" 무슨!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면 그 무엇에도

뒤쳐지는 법이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원단들

중 최고급은 모두 에스프리로 제일 먼저

들어간다는 걸 모르니? 발 빠른 이들이

나서기 전에 움직여야 하니 얼른 가자꾸나. “



에스프리 라고 하면 작년 가을제 때

황녀님께서 입으셨던 수확제드레스와

올 초 대공전하의 결혼식 때 대공비께서

입으신 '인어의 눈물'이 연이어 화제가

되면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등장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도 마담의

센스와 감각이 색다르고 남다른데다

추천해 주는 족족 히트를 치다보니

인기가 뜨거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담의 말투가 신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직설적인데다 맘에 들지 않으면 아무리

거금을 들고 와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똥고집에 퇴짜를 맞는 이가 다반사라는

말이 있어 괜히 싫은 소리를 듣게 될까

아직 어린 뷔셀영애로선 머뭇거릴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영애에게 백작부인은

싫은 소리는 그때뿐이라며 재촉하였다.




* 에스프리




" 어서오십시오. "


" 샤렌가 연회에 입을 드레스를 맞추기 위해

들렀네. 다른 이들 손에 닿지 않는 걸로

부탁하네. "


“ 소식이 빨리도 전달되었나보군요. 그런데

이번에 들어온 쟐크 원단은 염색시간이 오래

걸려 짙은 계열로만 가능한데다 제가 보기에

두 분의 머리색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


" 아니. 어울리고 어울리지 않고는 자네가

아니라 내가 결정할 문제야. 입어보지도

않았는데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마담. "


" 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제 안목을 믿고

오신 거라면 한번쯤 고려해 봐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


"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걸 잘 알면서

까탈스럽게 굴 필요까지야 있을까 그냥

자네는 우리 모녀를 위한 드레스를 맞춰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을 내 섭섭지 않게

줄 테니. "


"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인데 벌써부터 명성에 금이

가는 실패작을 만들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쟐크원단의 염색가공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


" 아니! 벌써 예약이 들어갔다는 소리인가? "


" 네에~ 황녀님과 키온영애께서 어제

다녀가셨습니다. "


" 아니~!! 키온영애가? 지금 좌중해야 할

영애께서 연회에 참석이라니 하!

누구 때문에 가문이 순식간에 쥐죽은 듯

조용한 데 생각이 있는 건지. 쯧쯧 "


" 어머니 제가 뭐라 했어요. 키온영애의

영광은 만들어진 것이라고요. 지금 돌아

다니는 소문만 봐도 뻔하죠. 평소 행실이

어떻다는 게 바로 보이는 것을 이참에

그날 제 이야기를 무시했던 다른 영애들도

똑똑히 확인할 테죠. "



앞에 있었던 다과회 때 자신의 이야기에

주의를 주며 창피를 안겼던 제온영애에게

창피를 되돌려 줄 생각을 하니 고소하기

그지없었다. 그렇게 두 모녀는 결국

드레스는 맞추지 못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소득으로 조용히 돌아갔다.



" 루이 고마워. "


" 내가 보고 싶긴 했던 거냐? "


“ 아~~ 또 그런다. 우리 사이에 무슨. ”


“ 양심이 허락하지도 않은 거짓말을 하려니

머리가 아프다. 친구 맞냐? "


" 하~ 뭐라는 거야?

천하의 거짓말쟁이 루이가. "


" 이봐~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하자고 그때의 루이는 이미 이 세상 하직

한 지 오래야. 지금은 누가 뭐래도 우아하고

고상한 마담 루이라고 "


" 물에서 내가 뭘 건졌는지 알만하네.

입만 살은 인간을 "


" 후후후 근데 이런다고 해서 모녀가 그날

제대로 일을 만들어 낼까? 듣고 있으니

허영심과 욕심으로만 가득 찬 머리던데.“


“ 딱 적당한 수준이지. 저보다 높은 지능을

가진 이들이라면 내 덫에 잘 안 걸린다고.

지금은 굳이 공들일 필요 없는 먹이가

제격이야. 한번 쓰고 버릴 패는 이제

정해졌으니. 그날이 얼마나 재미가

있을지 없을지는 두고 봐야지. “




남의 이야기는 끄집어 내어 해결하면서 정작 주인공의 이야기는 유일한 정신적 지주인 모엘신부외엔 알아주지 못해 아쉬웠네요. 그래도 글을 쓰면서 현실에선 소심하고 콩알만한 심장이 이야기 속에서는 대담하고 솔직하며 단단한 심장으로 버틸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어쩌면 저의 내면을 드러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작가의말

제 붕어빵틀은 참 멀쩡한데 이번 내용의 붕어빵틀은

아무래도 실패인듯 다시 태어나야 고쳐질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식농사는 정말 신중해야 함을 이번 글로 

생각을 깊이 해 봅니다. ㅎㅎ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46 박기담
    작성일
    22.05.16 14:20
    No. 1

    헉~ 연참이네요..
    조회수에 연연하는 것 같지만,
    연참이면 12시간으로 나누어 올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고인물들이 말하더군요...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꿈꾸는사과
    작성일
    22.05.16 19:38
    No. 2

    아하~!! 연참의 효과라 저는 완결된 걸 글자수가 조건에 맞지
    않아 거기에만 연연하다보니 오호~ 감사합니다~!!! 역시 ㅜㅜb
    선배작가님들 아니면 사소한것부터가 구멍이 될 뻔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리드완
    작성일
    22.05.16 16:57
    No. 3

    잘읽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꿈꾸는사과
    작성일
    22.05.16 19:38
    No. 4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하루 저한테 이리 나눠주시고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태양이지다
    작성일
    22.05.17 00:07
    No. 5

    매번 사과님 글 읽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어떻게 저 긴 장문을 부드럽게 이어가는지... 아 부럽습니다. 너무 부러워요. 추천 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꿈꾸는사과
    작성일
    22.05.24 12:21
    No. 6

    아직은 한참 모자릅니다. 어여삐 봐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오늘도 제 서재로 놀러와 좋은 시간 할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ST아리리
    작성일
    22.05.24 07:29
    No. 7

    오늘은 여기까지.. 담에 또 들리겠습니다.

    웃자고 댓글로 장난을 좀 쳐 봤습니다..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근데.. 초반치고 등장인물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매 회차 새로운 이름들이 등장하니까요.

    글의 전개상 어쩔수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읽는 입장에서는 조금 헷갈릴 수도 있어요.

    독자들이 다들 작가님처럼 머리가 좋은게 아니거든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꿈꾸는사과
    작성일
    22.05.24 12:25
    No. 8

    처음엔 아리리작가님말에 심장이 쪼끔 아팠습니다 ^^;;;
    그치만 성장하는 데 있어서 항시 좋은 말만 들을 수는 없고
    무엇보다 이런 지적이 없다면 제가 잘하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없으니 원래 몸에 좋은 건은 쓴 것이라 잘 되었으면 하는
    관심으로 감사히 받을께요오 ^^ 글의 전개상이기도 하고
    제가 캐릭터들을 우후죽순으로 퍼트리는 것 때문에 거른다고
    했는데도 이렇네요. ㅜㅜ 같이 사시는 분께서도 지적한 것이라
    읽고 또 읽고 계약만료나 중간에 사라지게 만들었는데도
    엑스트라들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독자님들도 소중한 것을
    잠시 망각했습니다. 또렷한 몇 인으로 헷갈리지 않게 노력하는
    사과c가 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ST아리리
    작성일
    22.05.24 12:42
    No. 9

    와.. 제가 이런 충고성 댓글을 진지하게 길게 단게 처음이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이제 막 첫작을 쓰는 초보작가 라서요.
    그런데 아무도 오타 지적 안해주고 피드벡 해주는 이가 없더라구요.
    제가 글을 쓰는걸 아는건 오로지 주인공 이름으로 등장하는 제 친구 하나인데.
    그놈이 전화로 오타를 지적해 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댓들로 그냥 응원만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번 작품에는 꽃혀서 그만.. 작가님을 쓴소리를...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대신 끝까지 정주행하며 응원하는걸로 대신 갚겠습니다..
    힘내십시오.. 꾸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꿈꾸는사과
    작성일
    22.05.24 13:07
    No. 10

    아유~ 괜찮습니다. ^^ 저도 작년 공모전을 아는 지인분이 해 보지 않겠냐
    하셔서 처음 시작한 것이라 한참 모자릅니다. 그래서 소양이 부족하여
    작가님들의 글을 잘 읽어보고 오마주하고 싶을만큼 좋았던 대사나
    묘사부분에서 감탄을 하며 공부하네요. 제 작품이 꽂혔다니 이거
    픽업된 기분이라 ^^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언제든
    편한 걸음으로 찾아오셔서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6.18 14:13
    No. 11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공모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ㅎ
    끝까지 홧팅하시고 건필하셔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꿈꾸는사과
    작성일
    22.06.18 19:26
    No. 12

    랄라작가님도 고생하셨어요^^/ 이젠 좀 더 홀가분하게
    ㅋㅋ 자유롭게 쓸 수 있을 듯요 조만간 연재주기도 조정
    하고 또 달려야죠~ ㅎㅎ 우리 끝까지가요오~^^ 건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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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72화 도를 넘은 연기의 부작용 +2 22.08.08 12 1 11쪽
71 71화 껄끄러운 만남과 보이지 않는 신경전 +2 22.08.06 14 1 16쪽
70 70화 늙은 호랑이의 마음을 사로잡다. +2 22.08.05 14 1 13쪽
69 69화 주책을 끌어내기 위한 극적인 스토리 +2 22.08.04 13 0 14쪽
68 68화 제대로 적중한 예상 22.08.03 10 0 14쪽
67 67화 존재 가치가 드러나다. +2 22.08.02 11 1 14쪽
66 66화 알 듯 말 듯 미묘한 선 +2 22.08.01 14 0 12쪽
65 65화 달콤한 수확제와 새로운 인연 +2 22.07.28 11 1 11쪽
64 64화 어렵게 끼운 첫 단추 +2 22.07.27 11 1 11쪽
63 63화 불 필요한 신경전 22.07.26 10 0 12쪽
62 62화 토끼탈을 쓴 여우의 꿍꿍이 +2 22.07.25 12 0 12쪽
61 61화 두 마리 토끼를 위한 먹이. 22.07.22 16 0 13쪽
60 60화 남은 과제와 새로운 출발의 신호탄 +2 22.07.21 10 0 13쪽
59 59화 위험한 거래의 결말 +4 22.07.20 16 3 14쪽
58 58화 반전 22.07.19 13 0 11쪽
57 57화 폭풍전야 & 이중 덫 +2 22.07.18 11 1 12쪽
56 56화 동아줄에 매달린 맹랑한 계약자 +4 22.07.15 12 2 14쪽
55 55화 마지막 동아줄을 쥔 자 +2 22.07.14 13 1 15쪽
54 54화 위험한 거래를 위해 룰렛을 돌리다. +2 22.07.13 15 1 13쪽
53 53화 마음을 두드리는 과정의 시작 22.07.12 10 0 12쪽
52 52화 호랑이굴에서 살아남기 +4 22.07.11 14 3 14쪽
51 51화 부자지간에 흐르는 것은 피가 아니라 계약이다. +4 22.07.08 17 3 11쪽
50 50화 유리정원에 들어갈 수 있는 첫 번째 키 +2 22.07.07 17 2 12쪽
49 49화 아직 끝나지 않은 시련 +8 22.07.06 24 4 12쪽
48 48화 쥐몰이는 끝났다 +2 22.07.05 15 2 12쪽
47 47화 즉흥적인 패는 내게 좋은 먹잇감일 뿐이다. +6 22.07.04 23 4 11쪽
46 46화 또 다른 목격자로 인해 사건이 리셋되다 +4 22.07.01 20 3 12쪽
45 45화 어리석은 두 마리 토끼 +2 22.06.30 17 3 11쪽
44 44화 탄탄한 증언의 이면 +4 22.06.29 15 3 12쪽
43 43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6 22.06.28 19 4 12쪽
42 42화 완전히 열리지 않은 문의 키를 쥔 자 +4 22.06.27 16 3 13쪽
41 41화 특별한 의뢰인 +4 22.06.26 17 3 12쪽
40 40화 의외의 목격자 +8 22.06.24 26 6 11쪽
39 39화 시작된 위험한 거래 +2 22.06.23 18 3 11쪽
38 38화 꼬여버린 실타래와 그 밑에 달리는 무거운 추 +4 22.06.22 16 5 13쪽
37 37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위험한 거래 +4 22.06.21 18 3 13쪽
36 36화 살아남기 위해 세운 전략 +6 22.06.20 21 4 13쪽
35 35화 예상하지 못한 상황과 숨길 수 없게 된 비밀 +10 22.06.17 20 6 12쪽
34 34화 비밀을 드러내다. +6 22.06.16 19 6 13쪽
33 33화 괴짜신부님의 품 안에 빠져들다. 22.06.15 16 3 16쪽
32 32화 버려진 아이들이 살아남는 법 +4 22.06.14 18 4 12쪽
31 31화 끝난 의뢰와 이어질 미래에 대한 희망 22.06.13 20 3 11쪽
30 30화 녹슨 덫은 빠져나오기 쉽다 22.06.10 16 3 13쪽
29 29화 보이지 않던 진실은 풀었지만 아직 숙제가 남았다 +2 22.06.09 19 3 13쪽
28 28화 장례식의 주인이 결정되었다 +4 22.06.08 21 4 13쪽
27 27화 반성의 시간 +2 22.06.07 18 3 12쪽
26 26화 숨길 수 없는 진실을 고백할 때다. +8 22.06.06 23 5 11쪽
25 25화 이제 남은 것은 보이지 않는 진실 +12 22.06.03 34 9 13쪽
24 24화 위험한 선택의 실패와 엎어진 전개 +9 22.06.02 30 5 14쪽
23 23화 위험한 선택이 불러온 결과 +8 22.06.01 28 6 13쪽
22 22화 궁지에 몰린 쥐의 위험한 선택 +10 22.05.30 32 5 13쪽
21 21화 진심을 위해 두려움을 걷어 낸 용기 +9 22.05.27 29 6 13쪽
20 20화 진실만을 답하는 걸림돌 +6 22.05.26 27 5 14쪽
19 19화 동상이몽은 결코 이뤄질 수 없다. +6 22.05.25 27 7 15쪽
18 18화 갇혀 있던 틀을 끊어낸 자들의 반항 +7 22.05.24 30 7 14쪽
17 17화 보이는 진실과 보이지 않는 진실 +11 22.05.23 31 4 13쪽
16 16화 미끼를 문 그들의 성급한 진행 +10 22.05.23 27 5 13쪽
15 15화 예상치 못한 잡음 +8 22.05.21 30 7 11쪽
14 14화 가면을 벗은 자들의 계획 +10 22.05.21 26 7 14쪽
13 13화 겉과 속의 결이 완벽하게 다른 그들 +10 22.05.20 28 6 12쪽
12 12화 흩어진 퍼즐과 맞지 않는 판 +12 22.05.19 28 5 11쪽
11 11화 뜻하지 않은 사고 +9 22.05.19 26 7 12쪽
10 10화 가느다란 줄에 매달린 무거운 추 +10 22.05.18 25 5 12쪽
9 9화 거리에서 만난 어린 의뢰인 +12 22.05.18 33 7 14쪽
8 8화 간만에 달콤하게 끝난 첫 번째 의뢰 +9 22.05.17 33 4 11쪽
7 7화 불타는 썸으로 소문을 잠재우다. +9 22.05.17 30 6 12쪽
» 6화 붕어빵 꼭두각시의 활약예고 +12 22.05.16 44 7 11쪽
5 5화 소문이 진실이 되는 과정은 실로 험난하다. +6 22.05.16 35 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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