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남자들이 빠르게 친해지는 걸 보니 사회가 어떤 꼴일지 심히 궁금하군요. 미녀들이 최상층에 있어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일단 순결은 계속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일그러져버리는 것들이 많으니...
그리고 주인공이 많이 굴렀음 좋겠네요. 무림백서 주인공도 답이 안 보이는 적들 때문에 위기감을 언제나 갖고 있었지만 10년 가량 준비해 온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위험하다라는 느낌은 있어도 굴렀다란 느낌은 없었는데 왠지 이 작품은 설정부터 주인공 굴리기 아주 좋아보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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