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특수부대 출신이었던거나 공범의 존재가 전에는 떡밥 적당히 깔다가 적당한 시기에 뙇 나와서 흥미로웠는데 이번엔 그냥 처음부터 던지고 가니까 너무 아쉽네요... 스토리가 같으니 퇴고만 좀더 하고 그대로 가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고 그 바뀐 부분들이 다 전에 비해 아쉬운 느낌입니다. 작가님 입장에서는 자꾸 리메 전을 언급하는게 싫으시겠지만 예전을 압도하는 글이 아닌이상은 계속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나올 것 같네요. 저는 좀더 분량이 쌓이면 다시 보러 오겠습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