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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보는 회사원을 보고 비슷한 소재의 이 소설을 보실 분은 후퇴하세요.
글은 술술 읽히지만 시높시스를 작성하고 쓴 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뇌의 의식흐름대로 흘러갑니다. 그냥 그날그날 생각나는대로 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이 그런 부분들을 자주 언급합니다. 생각을 안하고 쓴 글처럼 말입니다.
더군다나 글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메인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자꾸 서브 시나리오를 넣고 스토리가 초반부터 산으로 갑니다.
또한 분명 신내림도 받기 전인데 신병도 없이 스스로 신을 받고 참 웃깁니다. 스스로 신내림을 받는 것이 가능했다면 신병이라는 것은 존재할리 없지요. 뻔히 무당 가계라고 설명해놓고 그런식으로 작가 편의주의적인 설정을 해버립니다.
초반부터 이 작가편의적인 설정들이 너무 난잡하게 나와서 도저히 몰입도 안되고 재미도 반감됩니다. 사촌동생 조폭 설정에 나중가면 또 쭉쭉 나오지만 주인공이 어려움에 처하면 알아서 해결책이 뚝딱 생겨납니다. 주인공이 뭔가 노력을 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작가가 알아서 뜬금없는 설정을 넣어서 해결을 억지로 시키니까 소설을 읽을 맛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그걸 몰라요. 판타지니까 대충 글을 써도 읽을 놈은 읽겠지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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