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편주는 나는 듯이 남으로 간다'는 삼국지 팬픽입니다.
삼국지의 무대에 주역으로 등장하기 이전의 형주와 익주, 그리고 그 땅에 살았던 사람들에 대해서 다룹니다.
'그 땅에 살았던 사람들'은 삼국지의 주역이 되어온 한인과 주역이 되지 못했던 '외인(外人)'들을 포함합니다.
주인공은 '방통'입니다.
단계의 '신객'인 방통이 단계 수장 황승언의 명령을 받고,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주된 이야기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