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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만약 아스타와 리악소녀가 남는다면 다른 4종족과 관계가 어떻게 되는거죠? 신을 잃은 나머지 종족과 마족은 비교가 안될텐데 그렇다고 서로 죽고 죽이던 사이에서
하하호호 지낼수는 없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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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런 이벤트라니 작가님이 이 완결에 대해 얼마나 아쉬움을 늒시는지가 느껴지네요

1. 아스타의 아버지라고 해야하나 창조자와 악몽군주와의 관계
2. 작중상에서 신들이 의표를 찔리는 순간이 많이 나오는데 신의 하드웨어는 1초에 무수히 많은 일을 해결할 수 있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지.
왜 그게 궁금하냐면 리악이 이소망에 대해서 분석 시작하면 10초면 모든것이 분석 가능할테고 모든 상황이 대처가능할거 같은데 너무 작중 흐름상 몰아가신건 아닌지.
3. 리자드맨 놈을 어떻게 10초만에 무릎꿇린건지. 왠지 대신 구해주겠다고 말한거 같기는 한데
4. 아스타는 소망을 데려올때 어떻게 찾은건지. 신이니까 그런가보다 했지만 생각해보니 궁금하네요.

5. 가장 아쉬우셨던 점은 무엇이신지 정도가 궁금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같이 한 소설이네요
후기작 쓰실 생각이나 외전 쓰실생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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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전반적으로 개그에서 개그에서 시작해서 절망으로 땅굴파는 경향이 짙더군요. 전에 말씀하신대로 개인의 취향인가요?
소설의 줄거리는 신의 의지의 결과로 나오는 절망, 그에 대항하는 인간으로 보입니다. 의식적인 건가요 아니면 그저 멋있어 보이는 걸 연출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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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정의와 악의의 대립의 반대편인 음험한 소망의 어드벤쳐가 곧 끝이군뇨..
작까님이 생각하는 정의를 정의해쥬시죠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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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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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역시 로리파 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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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망이가 사라진 지구의 흐름과 가족, 지인들의 소망이에 대한 생각같은건 어떠한가요?

2. 이름이 기억안납니다만...새로이 황제가된 녀석은 어떻게 지내는지요?

3. 우르크, 엘프, 드워프 들은 작중에서 일회용 소모품처럼 느껴졌는데 이 종족들의 정치판은 어떠한지요?

4. 비록 가짜였지만 2부의 시작을 알린 인간의 신 유마니티는 끝내 작품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리악은 우르크, 드워프, 엘프의 신들을 흡수하고 마족의 신인 아스타까지만 흡수하면 창조주의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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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나왔던 4천완 떡밥는 어디에?! 그리고 왜 사람과 마족끼리 대화가 가능했던건지에 대한 설명은 끝까지 안 나왔던 것 같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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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사지마리 고블린 소녀는 왜 나오다가 말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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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악의 저주가 풀려서 대화가 가능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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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유마니티는 정말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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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 몰아보려하다가 이벤트가 지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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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는 결국 소망과 만났나요? 못 만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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