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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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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선생님의 허락을 받죠...?; 선생이 뭐라고 1등 못하면 노래를 그만 둔다고 하나요? 부모님도 아니고 스폰서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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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런쌤 드문데 어느 시대지;; 너무 쌍팔년돈데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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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는 저렇게 까비 하는 선생님이 없던거 같은데 중학교때는 서너분 있었다. 요새는 학생들이 통제불능에 교권이 바닥이라 저러면 신고하고 경찰부를테니 없다고 해도 할말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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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 저런다고요? 7년전에 저 ㅈㄹ 하다가 애들하고 학부모들 된통 까인 선생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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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나가는걸 왜 허락맡음? 아 근데 지는 음악길이 있으니까 공부하던말던 ㅇ관없는데 고3 몰고다니면서 음악하면 반애들 재수하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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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어설픈 느낌...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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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퍼... 공부적당히 하는 애가 저런 압도적인 재능을 보이면 보통 칭찬하고 격려할텐데 공부안하냐고 하다니.. 작가님 옛날분이신지 아니면 옛날 클리세를 가져오시는건지 뭔가 오래된 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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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 해도 본인보다 잘 벌텐데
공부강요하는 에피소드는 너무 어거지네요 보면서 찌푸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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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옛날 클리쉐긴 함. 유튜브 구독자가 백만이면 선생보고 나만큼 돈이나 벌어보고 큰소리치라고 역으로 죠져도 되는데... 세상이 너무 바꼈어요. 공부 그거 쪼금 잘한다고 성공하는 세상도 아니고 30대 후반 그 쌍팔년도를 건너온 내 입장에서도 현재시점에서 선생 개꼰대임. 대충 선생들 평균연령이 나랑 비슷할 텐데 동갑내기한테 꼰대소리 들을 정도면 그건 구제불능이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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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러려니하고 읽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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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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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아무리 착해도 말하는 내용 개꼰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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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유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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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능력자가 공부 좀 못 하면 어때서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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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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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승전 선생
갑분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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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한테왜저리신경쓰냐
걍나가면되지
유두버할껀대요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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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학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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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란게 제가 아는거랑 많이 다른 직업인듯 합니다. 허허 괴리감이 너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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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맞지않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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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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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담임이랑 왜 그런 내기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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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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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런 선생님이 게셨는데 첨엔 짜증나고 불쾌하고 거슬렸는데 나이가 드니 이해가 되네요 뭘해도 잘하는 녀석이 불확실한거 한다니 걱정이 심했겠죠 집안 사정이 넉넉했다면 다 경험이야 웃고 넘기겠지만 상대적으로 가난한 아이니 기회조차 많지 않다는걸 아는거죠 막말로 준재벌집 아들이면 다소 불량하게 지내도 정말 나쁜짓만 안하면 기회는 많지만 가난한 애는 기회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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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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