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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건필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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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공 실력이 어중간한가보네 제어가 안되서 못하는거보니 상황을 일부러 막판 대사 치려고 만든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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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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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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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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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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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만레 일가족 몰살 마을 몰살. 학살 대학살을 벌인 사랑스러운 주인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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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장냐치나 ᆢ이게 뭐냐? 입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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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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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신은 다 파괴되신게 아닌가요 주인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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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한 번 휘두르는 순간 그의 말도 안되는 재능을 엿본 아버지가 과연 이미 후계자로 확정된 장남과 막내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눈에 뻔히 보였기에 검을 내지를 수 없었던 것이라 생각되네요. 이미 한번의 죽음을 경험해서인지 모든 것에 초탈한 주인공의 모습이 참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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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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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살하면 되지 뭔 살인검술타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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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를 담긴 검을 새로 태어난후 함께 자란 형제에게 겨누고 싶지 않다 라는게
정확할거같은데 다들 실력이나 살살이나 그런걸 이야기 하는군요..
실제로 전쟁터를 겪은사람이 장난삼아서라도 자기 가족에게 빈 총구를 겨누는일을
생각해보면 저건 정상이라고 생할까요? PTSD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소시오패스?
나는 오히려 괜찮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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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것들이 힘을 강제로 쥐어 주려고 하네.. 감당 되겠어? 니들 다 죽을텐데? 니들보다 유능해서 비교당하고 니들이 무능해지고 시기 질투 주변의 눈길.. 결국 죽이려고 할거잖아? 아님 니들이 죽을테고~ 왜 뻘짓거리를해? 장남 상속 좋지.. 그럼 장남만 놓고 자식을 그만 가져야지.. 성기를 자르고 그게 싫으면 딸이 나오면 팔아서 가문에 보탬이 되게 정략 결혼 시킬거고 아들이 태어나면 죽여야지 나중에 분란의 씨앗이니.. 발정난 가문의 가주를 죽여 버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둘째부터 아들이 태어나면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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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진 봐선 형수가 착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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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족애가 넘치니 분란 나진않을것 같고 둘째형이랑 용병 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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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살인마로 살았는데 이제 행복한 10년을 보냈다는게 불안.. 이제 불행할 차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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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두르면 죽여버릴까봐 안 한다고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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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는 가족각성 각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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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칼보다 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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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가서 나만의 가문을 만들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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