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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rlwn12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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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야생의 드루이드 학교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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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rlwn1..
작품등록일 :
2022.05.25 05:17
최근연재일 :
2022.07.08 22:20
연재수 :
4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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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6
추천수 :
230
글자수 :
292,758

작성
22.06.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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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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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14쪽

잭 오 랜턴.

DUMMY

죽음의 성자 헤무트가 화가 났던 이유.


그것은 너무 너무 심심한데 휴이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 사람(?)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없었으면 모를까 한 번 좋은 것을 겪고 나면 계속 찾기 마련이다.


“네...”


결국 휴이는 몇 시간 동안 헤무트의 말 상대가 되어 주었다.


- ...그래서 결론은 8 반의 그 놈이 양다리를 걸쳤다는 것이지!


‘많이 심심하셨구나...’


오늘에서야 처음 알았지만 기숙 사감 같은 강력한 귀신 외에는 최소 아프할 내의 모든 혼령들은 헤무트의 지배 하에 있다고 한다. 토끼 수인 라밧의 토끼 군단에 이은 두 번째 보안 체계라고 한다.


“그럼 헤무트님은 아프할 내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아세요?”


- 전부는 아니지...일단 기숙사 같은 곳은 사람들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하니...애초에 시야를 공유할 수 있지만 귀찮으니 전달 받는 것에 가깝지. 그리고 특수한 몇몇 구역은 볼 수조차 없다.


“그렇구나...그런데 아프할은 왜 이렇게 경비가 삼엄한 거예요?”


- 흠...지금은 거의 없지만 과거 아프할 초기에는 첩자들이 많았다. 고상 떠는 기사 놈들도 있었고 돈 받고 오는 용병들도 있었고...잘난 척하는 마법사 놈들이 많았지.


- 특히 원소 마탑의 경우 장로 놈들이 몇몇 걸려서 정치적인 타격을 입기도 했지. 아직까지 아프할에 별 수작을 못 부리는 것이 그 때문이다.


“아...”


설마 그렇게까지 추할 줄은 몰랐던 휴이가 황당함이 섞인 탄성을 내뱉었다.


- 그보다 요즘 주술학 수행 평가 때문에 난리인 것 같더구나?


“네? 아! 맞아요. 아마 저도 다음 주면 할 것 같아요.”


- 그래...학생들이 영혼들을 찾아 나서던데...내가 좋은 곳을 알려주마!


“감사합니다.”


- 학교 본관 뒤에 있는 산에 숨겨진 장치들이 많다. 그 곳에서 원판을 발견하면 마나를 불어넣어 오른쪽으로 3번 왼쪽으로 2번 돌린 뒤 마나를 회수하면 특별한 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그 곳에는 비교적 사람들에게 우호적인 령들이 많으니 수행 평가에 도움이 될 거다.


“오!”


광란의 수다 3시간 만에 구체적이고 유용한 정보가 튀어나오자 눈이 번쩍 뜨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2시간이 더 지나서야 휴이는 헤무트에게서 벗어 날 수 있었다.


- ......


휴이가 사라지자 다시 적막함이 내려 앉았다.


- ...혹시 내가 아까 오른쪽으로 3번이라고 했나?


혼잣말 같았지만 헤무트의 옆에는 작은 혼령이 있었고 빛을 한 번 내는 것이 마치 ‘그렇다’고 대답하는 것 같았다.


- 아...큰 일 났네. 반대로 알려주었군.


......


- 뭐...다시 오면 말해주면 되겠지.


그러나 휴이가 이 공간을 방문한 것은 모든 수행 평가가 끝난 이후였다.


***


꿀 같은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기초 주술학 수업.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너희 모두 소식은 들었을 것이다.”


하르타가 자글자글한 주름을 마구 구기며 웃었다.


"네..."


“수요일부터 3 일간 해가 진 이후 아프할 전역에 혼령들이 들끓을 것이다.”


“......”


“......”


‘혹시나 했지만···’


학생들은 저마다 각오를 했지만 교수의 입으로 확답을 받는 것은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앞 반 학생들은 리타타 아일랜드에 가서 상당 수의 학생들이 강한 마물을 얻었을 것이다. 주술학 수행 평가 역시 마찬가지다 ‘제압’이든 ‘구원’이든 적절한 방법을 써서 혼령을 복속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네.”


“뭐...그 기간 동안 가위에 눌린 다거나 악몽을 꾼다 거나 하는 사소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


“흘흘...그럼 수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하르타는 사색이 된 학생들의 얼굴이 익숙한 지 아무렇지 않게 수업을 진행 시켰다.


***


도깨비불 제작.


“너희들 중에도 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구나. 특히 무덤이 많은 산가 에서 많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어두운 밤중에 기이한 불을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는 설이 다양하기는 한데 그 중 혼령들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단다. 아! 이번 수행 평가 기간에 볼 수도 있겠구나.”


“......”


수업을 진행할수록 학생들의 얼굴이 떨떠름 해지고 있었다.


“어쨌든 오늘 우리가 만들 도깨비 불은 엄연히 주술학과 관련된 것이다.”


하르타가 지팡이를 한 번 찍자 주변의 색색의 불들이 나타났다.


“오오...!”


빨강, 파랑, 노랑, 보라 등등 둥그런 불들이 휙휙 날아다니면서 색색의 잔상을 남기고 있었고 몇 몇 은 학생들에게 날아가 애교 부리듯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귀엽다~”


그 중 노란 불빛 하나가 여학생의 앞에서 왔다 갔다 하니 그 학생이 눈을 빛내며 물었다.


“교수님 만져봐도 돼요?”


“그래, 그런데 그 아이는...결혼 못해 죽은 원념이 붙었구나.”


“헉!”


그 말에 여학생이 질겁하며 물러나자 노란 불은 시무룩한 듯 하르타에게 천천히 날아갔다.


“흘흘! 여기 도깨비 불에 대해 주술학적으로 설명하자면...혼령을 다루는 방법 중 빙의라는 것이 있다.”


“빙의...”


“그래, 자신에게 빙의를 하는 것은 좀 더 실력이 필요하니 넘어가고 처음에는 자연물과 자연현상에 깃들게 하는 방식이 있지.”


“그 대표적인 것이 도깨비 불이라는 것인데...어떤 혼령을 빙의 시키는 지에 따라 여러 효과를 낸다.”


하르타의 도깨비 불들이 강의실 위로 올라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한다. 그에 학생들은 신비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 초록 불이 지나갈 때에는 몸이 무거워지고 빨간 불이 지나갈 때에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지는 경험을 했던 것이다.


“와...”


“그 외에도 첫 시간에 말했 듯이 마법과의 접목도 할 수 있고...다른 자연물에 넣을 수도 있으니 수행 평가 기간 동안 고민해 보도록 하고 오늘은 도깨비 불을 만들면서 연습해보도록 하겠다.”


“네!”


***


도깨비 불 제작의 준비물(?)은 그게 세 가지였다.


우선 도깨비불 제작 주술진. 마치 소환 마법진과 비슷한 것으로 조교들이 미리 만들어서 준비해준 것이었다.


두번째는 불에 빙의 될 혼령(?). 이 역시 아직 학생들 대부분이 복속 시킨 혼령이 없으므로 학교 측에서 준비한 물건들에서 원념을 추줄해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마지막으로 태울 물질. 강의실 한 쪽에는 갖가지 가루 갖은 것들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혼령들마다 선호하는(?) 물질이 있었고 같은 혼령이라도 어떤 것을 태우는 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고 한다.


따라서 학생들의 행동도 두 가지로 나뉘었다. 물건에서 원념을 추출해 그에 맞은 물질을 태우거나, 태울 물질을 먼저 배합한 뒤 원념을 끌어당기는 방식이 있었다.


휴이는 후자였다.


‘어머니 노트에서 본 적이 있어...마녀 마을 전통(?) 방식이 있다고...’


“귀신 잡이 꽃에...치치 나무 껍질...이건 무슨 뼛가루지? 하연튼 이거랑...”


“......”


다른 학생들은 많아 봐야 세 가지 재료를 사용 하건만 휴이는 10 종류나 되는 물건들을 들고 오자 주변 학생들은 질린 듯이 쳐다보았다.


“와...쟤는 역시 뭔가 다르네?”


“쯧...나대기는.”


그동안 보여 준 모습이 꽤나 많았던 지라 휴이는 여러모로 유명 인사가 되었다.


“...마지막에 골고루 뿌려주고.”


휴이가 초인적인 기억력을 발휘하여 하나 하나씩 과정을 마치고 마지막에는 불을 붙이는 과정만 남았다.


그 때만 해도 하르타와 조교들은 다른 학생들을 상대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점점 휴이를 향하는 시선이 많아지자 그제야 하르타의 시선도 휴이를 향했다.


‘...저건!’


『발화.』


“잠...”


“네?”


휴이의 주술진 위에 펼쳐진 기하학 적인 무언가를 보고 기겁을 한 하르타가 말리려고 했지만 한 발 늦고 말았고 휴이의 주술진은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화르륵!!!


“어?”


“꺅!!”


그러나 휴이의 주술진 위에 피어 오른 불꽃은 다른 학생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방대했다. 그리고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덜덜덜!!!


달그락!!


원념과 저주가 담긴 물건들이 일제히 반응하듯 덜덜 떨리더니 마치 자석에 끌리는 금속처럼 무형의 무언가가 빠져 나가 휴이의 불에 흡수되기 시작했다.


“음...모두 물러 나거라.”


하르타는 말로만 하지 않았다. 지팡이를 한 번 내려 찍자 근처 학생들의 몸이 떠올랐고 곧 하르타의 뒤로 옮겨 졌다.


“교, 교수님 휴이는...”


불꽃의 근원지에 휴이만 남아있자 수석 조교가 사색이 되어 말했다.


“그래...조금 지켜보자.”


“네?”


수석 조교가 기겁을 하며 다시 휴이를 쳐다보았고 하르타의 말대로 주술진에 손을 대고 변형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아마...들은 대로 영안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거겠지.’


“......”


하르타의 예상은 정확했다.


휴이는 불꽃이 커지고 각종 원념들이 모일 때만 해도 당황했지만 영안을 연 이후로 몸이 절로 움직였다.


‘원념들이 서로 부딪칠 때마다 괴로워해...최대한 마주치지 않게...’


주술진의 변형을 주어 원념들이 최대한 괴롭지 않게 하고 있었으며 그 때마다 불꽃은 커졌다 작아졌다 온갖 모양을 바꾸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안하게 만들었다.


“......”


그러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불꽃은 사람 머리의 두 배쯤 되는 크기에서 한 동안 멈추었고 잠시 후 휴이도 주술진에서 손을 땠다.


“됐···나?”


누군가 조마조마한 듯 속삭이자 휴이의 불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얼굴?”


전체적으로 붉은 색의 불에 시꺼먼 무언가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마치 눈과 코 그리고 입 같은 것이 만들어 졌다. 놀라운 것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 낄낄낄낄낄!!!!


자아라도 가진 듯 광대 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강의실을 휘젓고 있었다.


“...잭오랜턴.”


하르타의 허탈한 음성에 학생들의 시선이 모였다.


***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쉬는 시간이 주어졌고 휴이는 따로 불려갔다.


“...죄송합니다 교수님.”


휴이는 죄인이라도 되는 듯 고개를 푹 숙였다.


“아니다. 감독을 소흘히 한 내 잘못도 있으니...”


“아니예요...’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에 하르타의 말을 부정했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더 단호했다.


“아니, 내 말이 맞단다. 일단 수업이 시작되면 교수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챙길 의무가 있다.”


“네...”


“......”


잠시 어색한 침묵이 이어졌다.


“그보다...대형 사고를 쳤구나.”


“윽!”


하르타의 시선이 ‘잭오랜턴’을 향했고 찔린 휴이가 다시 고개를 숙였다.


- 킬킬킬...


날뛰다가 하르타에게 단번에 제압 당한 잭오랜턴은 더 이상 날뛰지 않고 휴이의 옆에 가지런히 떠있었다.


“흠...평범한 잭오랜턴과 다르구나...”


“잭오랜턴이 뭐예요?”


“두 가지 의미가 있지. 하나는 주술 공격의 잭오랜턴. 이 경우 의지를 가지고 적을 공격하는 불의 주술에 가깝다.”


“그리고 다른 하나가...도깨비불과 같은 빙의로 만들어진 것인데...당연히 상위 주술이지.”


“원래는 사용자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의지가 또렷한 혼령을 빙의 시켜 만드는 것인데 그 점에서 너의 잭오랜턴은 특별한 것이지. 수 십 가지 이상의 원념이 뭉쳐서 만들어진 것이니...”


“그 때문에 자아도 다소 불안정 하구나. 말도 못하는 것 같고.”


- 낄낄낄!!


“아...그럼?”


휴이의 얼굴에 불안이 서렸지만 반대로 하르타는 포근하게 웃었다.


“다행히 원념이 뭉친 자아라고 해도...이 아이들은 네가 자신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아는 것 같구나. 너에게 적의는 없어 보인다.”


“아!”


“물론 다른 사람은 예외지만...혼자 있을 때 외에는 꺼내지 말거라.”


“아...네.”


그렇게 휴이는 추가로 잭오랜턴을 다루는 방법과 그 이상으로 조심해야 할 점을 듣고 수업 시간이 끝날 때쯤 하르타의 방을 나섰다.


“......”


똑! 똑!


“들어오게.”


허락이 떨어지자 수석 조교가 다가왔다.


“교수님. 남은 학생들 모두 도깨비불 제작을 완료해서 보냈습니다.”


“그래, 고생했다.”


“아닙니다.”


수석 조교는 말을 하면서 여전히 웃고 있는 하르타를 묘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자신의 교수야 늘 허허롭게 웃는 분이니 웃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았지만...지금의 웃음은 왠지 다른 교수들이 먹잇감...아니 제자감을 노리던 웃음과 비슷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휴이 학생이 마음에 드십니까?”


“......”


하르타가 미소를 지은 채 한동안 말이 없다가 입을 열었다.


“휴이 학생의 주술진을 보았는가?”


“예? 아뇨...바빠서.”


“불을 피울 때 사용한 재료나 주술진의 방식은...쉽게 배우기 위한 개량 버전이 아닌 마녀 마을에서 쓰던 원류에 가까웠네.”


“아...휴이 학생은 그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그건 중요하지 않아.”


“네?”


“중요한 것은 해냈다는 것이지. 휴이가 가진 영안 때문인 것 같지만...오히려 그 점이 주술학에 맞는 인재라는 것이지.”


“네...”


“제자 욕심은 진작에 없어진 줄 알았는데...오랜만에 달아오르는구나.”


“......”


“흘흘...”


***


“하...혼나는 줄 알았네...”


휴이가 한 숨을 내쉬면서 야수 목장의 문을 열었다.


“와, 왔어 휴이?”


“안녕하세요, 선배님.”


“응.”


문을 열자 보이는 드넓은 들판에는 루타가 휴이를 마주하고 있었다.


“부탁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냐, 후배 부탁인데...”


“끼이익!!”


그리고 루타의 옆에는 리타타 아일랜드의 네임드 ‘밤바’가 짜증스러운 소리를 내며 서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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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준비(2) 22.07.06 28 2 13쪽
42 준비(1) +1 22.07.05 34 3 11쪽
41 대장군. 22.07.04 33 2 11쪽
40 혼령의 밤(3) 22.07.01 31 3 13쪽
39 혼령의 밤(2) +1 22.06.30 35 4 15쪽
38 혼령의 밤(1) +1 22.06.29 34 3 12쪽
37 수행평가. 22.06.28 35 4 13쪽
» 잭 오 랜턴. 22.06.27 38 4 14쪽
35 리타타 아일랜드(5) +2 22.06.24 37 3 14쪽
34 리타타 아일랜드(4) 22.06.23 37 3 13쪽
33 리타타 아일랜드(3) 22.06.22 37 4 16쪽
32 리타타 아일랜드(2) 22.06.21 43 3 17쪽
31 리타타 아일랜드(1) 22.06.20 46 4 15쪽
30 무술대회. 22.06.19 44 4 12쪽
29 경매. 22.06.19 47 4 13쪽
28 마무리. 22.06.19 50 4 15쪽
27 작은 거인의 숲(3) +1 22.06.19 50 5 16쪽
26 작은 거인의 숲(2) 22.06.18 47 5 15쪽
25 작은 거인의 숲(1) 22.06.18 46 4 16쪽
24 각자의 시간. 22.06.17 45 4 15쪽
23 환수 소환식. 22.06.16 51 5 14쪽
22 죽음의 성자(2) 22.06.16 52 4 14쪽
21 죽음의 성자(1) 22.06.15 49 5 15쪽
20 수행평가(2) 22.06.14 46 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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