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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도르 가문의 막내입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로맨스, 판타지

완결

말로링
작품등록일 :
2017.06.29 14:07
최근연재일 :
2017.10.02 12:45
연재수 :
101 회
조회수 :
44,052
추천수 :
712
글자수 :
509,217

작성
17.10.02 12:45
조회
398
추천
6
글자
2쪽

후기

DUMMY

드디어 후기입니다.

이 글을 써온 지 벌써 5월 초부터 시작했으니까... 거의 5개월이 걸렸네요 ㅎㅎ

참 오래 걸렸어요. 앞서 말했던 대로 60화에서 완결내려고 했는데 이왕 한 거 100화까진 해보자 해서 온 겁니다.


생각해보면 참 흥미로운 도전이었어요. 내가... 내가 로판을 쓸 줄이야.

평소에 로맨스라곤 기욤 뮈소나 웹툰으로 가끔 보는 것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서 나름대로의 공부를 하고 있긴 한데... 정말 어렵네요.


아, 제목은 이것밖에 생각나지 않았어요. 에필로그 마지막 장면이 이 대사라서 말이죠 ㅎㅎ 처음부터 지어진 거죠!


그리고 본 이야기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이 꽤 많은데요.

일일히 나열해보자면...

- 엘렌 부모님의 러브스토리

- 엘렌의 남자는 누구인가!(이게 가장 중요한데 왜 안 나온 거야! 하시는 분들은... 죄송합니닼)

-엘렌이 10년 동안 한 일...(중요한 것이지만 나중을? 위해 아껴두었습니다. 엘렌이 마지막에 입은 옷차림이 힌트입니다.)

- 에스텔이 그렇게 된 이유(자세한 건 스포가 되니...)

- 미래 이야기 등등 몇 가지 더 잇는데 귀찮아서...

스토리에선 중요성이 떨어져서 대충 언급만 하고 지나간 게 참 많았죠. 떡밥도 회수 못했구욬ㅋㅋㅋㅋ

아마 제가 시간이 나면 이런 이야기들 그리고 엘렌의 신랑에 대해선 외전으로 빼겠습니다.


차기작은... 모르겟습니다. 제가 로맨스를 도전하긴 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즐겁긴 했는데 이게 말이죠... 감정표현이 너무 어려워서 한 시간 동안 멍 때린 적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마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아무래도 로맨스는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 어느 정도 공부가 되엇다 싶으면!

이번엔 판타지가 아닌 로맨스로 도전해보겟습니다~!


지금까지 이 작품을 읽어주시고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작가의말

끝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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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15 오수제너
    작성일
    17.10.02 20:56
    No. 1

    완결 축하요!!! 고생하셨습니다!! 쫌 쉬었다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7.10.06 13:10
    No. 2

    감사합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06 00:06
    No. 3

    고생하셨어요....이게 로맨스냐?! 구박도 하고 면박도 드렸지만 나름 전체.배런스도 좋았고 흐뭇한 부분도 많았어요.
    앗, 그리고 저는 세자편입니다ㅎㅎㅎㅎ
    첫 완결인가요~?!
    축하드려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7.10.06 13:12
    No. 4

    음, 로맨스는 첫 완결이에요 ㅋㅋㅋ 너무 오래걸렸지만...으아
    처음엔 그냥 이반이랑 이어지게 하려고 햇는데 생각해보니 세자랑 꽁냥꽁냥한 게 많아서 결말을 바꿔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웃별
    작성일
    17.10.08 23:51
    No. 5

    수고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엘렌의 남자는 누구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머리를 싹둑 자르고 어르신을 찾아간 장면은 흥미로웠어요. 엘렌은 사실 그곳에서 드레곤이 되어 세자와 이반 모두를 그냥 친구로 내려놓고 세상을 떠돌았지요.
    ㅎㅎㅎ 후속은 드레곤 엘렌과 성장한 꼬마 엘렌 이야기! 기대하세요! :)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7.10.09 13:27
    No. 6

    일부로 열린 결말로 남겨두었어요 ㅋㅋ 결혼하는 것도 좋은 엔딩이라고 생각하지만 전 엘렌이 솔로인 게....쿨럭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7.10.10 19:07
    No. 7

    아스날 쓰면 됨. 엘렌을 여자 주인공으로 해서. ㅋㅋㅋ 하여튼 수고 했어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7.10.11 12:58
    No. 8

    감사합니닼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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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8 17.10.02 399 6 2쪽
100 에필로그 +6 17.10.01 476 4 11쪽
99 마지막 이야기(2) +6 17.10.01 346 5 11쪽
98 마지막 이야기(1) +4 17.10.01 269 5 11쪽
97 기나긴 여행의 끝. +2 17.10.01 218 5 14쪽
96 모두 나를 따르라! +4 17.09.30 197 5 12쪽
95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4 17.09.30 231 4 13쪽
94 과거를 재연하다(2) +2 17.09.30 221 5 11쪽
93 과거를 재연하다(1) +2 17.09.29 216 5 11쪽
92 본래의 주인(2) +4 17.09.29 192 5 13쪽
91 본래의 주인(1) +2 17.09.29 200 5 13쪽
90 아버지는 바보였다. +2 17.09.28 196 5 12쪽
89 노회한 기사가 이곳에 온 이유(2) +4 17.09.28 212 6 12쪽
88 노회한 기사가 이곳에 온 이유(1) +4 17.09.27 213 7 13쪽
87 평화는 없다. +1 17.09.27 219 7 12쪽
86 엘렌과 슈네이도그 가주의 진실한 대화(2) +4 17.09.26 234 5 12쪽
85 엘렌과 슈네이도르 가주의 진실한 대화(1) +1 17.09.26 187 6 11쪽
84 슈네이도르 가문의 유전인가 보구나. +2 17.09.25 238 6 12쪽
83 반란의 징조 +4 17.09.25 180 6 12쪽
82 소녀를 만나다. +4 17.09.24 220 6 11쪽
81 오늘은 여기까지. +4 17.09.23 197 6 12쪽
80 운명의 장난(2) +4 17.09.22 200 6 14쪽
79 운명의 장난(1) +4 17.09.21 246 6 11쪽
78 도둑맞은 유물 +4 17.09.20 257 5 11쪽
77 지금 이 모습이 나라고? +4 17.09.19 262 5 12쪽
76 봉인된 기억(2) +4 17.09.18 240 5 12쪽
75 봉인된 기억(1) +4 17.09.17 224 5 11쪽
74 변심 +4 17.09.16 229 5 10쪽
73 위기의 엘렌!(2) +4 17.09.15 231 5 12쪽
72 위기의 엘렌!(1) +2 17.09.14 217 6 12쪽
71 르펜의 통보 +4 17.09.13 225 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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