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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역시 그런가요.
익주전투 때는 너무 복잡하게 전개해서 천수를 끼워넣을 틈이 없었거든요. 능력에 비해 이야기 전개에 대한 마음이 급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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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가의 설명이 부족하군요(영혼 이탈 화법 ㅇㅅㅇ;)
마초의 입장은 일단 한수의 거짓 동맹에 따라 마등이 파견한 상태로 진창(옹주방향)에서 1만을 지휘하는 중입니다. 한수가 마등을 공격한 것을 모르는 상황이구요 ㅇㅅㅇ

원소와 조조의 전쟁에 세력이 불어난 유융이 끼어들면서 전황이 복잡하게 돌아가는 거랍니다.
더불어 옹주의 이야기도 남아있고요.ㅇㅅㅇ; 틈틈이 본문에 배경을 넣어야겠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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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 ◐ㅁ◐;;
역시 너무 복잡한가요.
다음화부터는 조금씩 개선해보도록 하죠.
초보(....) 작가를 믿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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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화를 써도 글이 늘지 않으면 됩니다. ㅇㅅㅜ
쉽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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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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