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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쟁이 은서우입니다

서우의 잡담


[서우의 잡담] 현재 1부 7권 다듬는 중....(작업하다가 중얼중얼)

  현재 휘린 1부는 7권 작업에 들어갔다.(2014.07.08)

  내가 출판사에 넘기기로 한 날짜는 7월17일 다음주 수요일. 1부에 외전까지 넣으면 대략 10권 정도 나올 듯하지만, 권수가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출판사의 편집 작업을 통해서 나올 듯하다.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서 권수를 나눠보다가 내 머리가 아파서 포기했다. 그래도 대충 가늠하자면 외전포함 10권 정도 나올듯. 종이책이 아닌 것이 아쉬워도, 휘린은 전자책이 아니면 출판이 불가능했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아무튼 1부 완결(9권)에 장면을 추가하고, 그간 공개된 외전에도 1편 더 추가시키려면 정말 빠듯하겠다.

  이번 주는 정말 죽음의 주간이다. ​아무튼 이번 주를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1부 정리하면서 연재할 때 한 달에 한 편이나 몇 달에 한두 편 올렸던 거 무진장 반성했다. 일일연재는 아니어도 최소한 2~3일에는 무조건​ 1편씩 올릴걸, 하는 후회가 진짜 많이 들었다. 1부 정리하고 2부 연재들어가면 정말 그렇게 성실하게 써야지.


그리고.......

  요새 들어 인도네시아 만델링(커피)가 입에 잘 닿는다. ​ 내가 요새 피곤해서 그런가. 아니면 뜻하지 않게 요즘따라 이 커피가 잘 내려진 건가. 아무래도 판매자 분이 로스팅을 잘 하신듯! 전에는 커피 로스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별로 인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아무렇잖게 마셨는데, 요새들어서 커피 로스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 분명 같은 품종의 커피인데...맛이 달라...물론 물의 양과 온도, 커피 숙성 정도에 차이가 나겠지만...여하튼 그렇다.

  그래도 난 아직도 커피 맛을 잘 모른다...그냥 내 입에 좋으면 좋은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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