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듯 조용히 응원을 해주시고 가셨네요.
서재랄 것도 없는 곳이라.. 방명록에 소중한 무엇이 남겨져 있으리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메모보드에 당시에는 중요해 메모해 두었던 포스트잇..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접착력을 잃어 나폴나폴 떨어지기에 뭐지 싶었는데..
아직 쓸 만한 메모라 압정에 꽂아두고 또 잊히더니..
머리에 쥐가 나도록 그 무엇도 떠오르지 않던 어느 날 눈에 띈 소중한 메모..
그덕에 또 에피소드 하나 썼더랬습니다.
뒤늦게 배들리님의 글을 발견한, 주인장의 아쉬움섞인 애정표현이라고 여겨주세요.
뻔질나게 드나들만한 곳이 못되어 죄송하고..
응원.. 감사합니다.^,^
2017.07.22
00:55
2017.07.22
13:43
서재랄 것도 없는 곳이라.. 방명록에 소중한 무엇이 남겨져 있으리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메모보드에 당시에는 중요해 메모해 두었던 포스트잇..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접착력을 잃어 나폴나폴 떨어지기에 뭐지 싶었는데..
아직 쓸 만한 메모라 압정에 꽂아두고 또 잊히더니..
머리에 쥐가 나도록 그 무엇도 떠오르지 않던 어느 날 눈에 띈 소중한 메모..
그덕에 또 에피소드 하나 썼더랬습니다.
뒤늦게 배들리님의 글을 발견한, 주인장의 아쉬움섞인 애정표현이라고 여겨주세요.
뻔질나게 드나들만한 곳이 못되어 죄송하고..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