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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충무공, 1565년으로 돌아가다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가연(假緣)
작품등록일 :
2019.09.07 00:17
최근연재일 :
2019.10.11 12:20
연재수 :
39 회
조회수 :
140,882
추천수 :
3,553
글자수 :
203,533

Comment ' 10

  • 작성자
    Lv.99 한국사랑꾼
    작성일
    19.09.10 22:19
    No. 1

    바꾸기는 힘들거 보네요. 역사의 복원력이란 말이 있을정도 이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가연(假緣)
    작성일
    19.09.10 22:20
    No. 2

    아무래도 성리학이 근간이 되는 나라이다 보니 개인의 힘으로는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읍읍읍 (스포) 결국 장군님 만세입니다.
    언제나 댓글을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ja******..
    작성일
    19.09.10 22:26
    No. 3

    하성군을 치운다해도...
    조선의 성리학이 변질되는걸 막지 못하니 세상을 바꾸긴 힘들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명산인
    작성일
    19.09.10 22:32
    No. 4

    13세의 하성군이 기루에서 정철,정탁등과 술추렴을 하였으니 군을 삭제하고 정철과 정탁은 삭탈하고 유배를 보내야 마땅하옵니다. 즈은하~~~ 통촉 하시오소서.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가연(假緣)
    작성일
    19.09.10 22:49
    No. 5

    13살이면 장가도 갔을 나이입니다.
    하물며 명종이 총명하다고 칭찬했던 하성군입니다.
    특히 기루에 출입하던 조선시대 당시 상투만 틀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중세시대나 현재시대를 비유하자면 회담? 연회? 그것이 기루에서 이루어졌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명산인
    작성일
    19.09.10 22:50
    No. 6

    13살 기루에 갈수 있어요. 근데 잘 안가죠. 임해군 같은놈이나 명종 형놈이나 같은 개차반들이나 갑니다. 더구나 국본 물망에 오른놈이 간다는건 영악한 하성군이 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그게 아니라도 종친이 신료들과 어울리면 반드시 탄핵 1순위 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가연(假緣)
    작성일
    19.09.10 22:55
    No. 7

    국본의 물망.
    그 작업은 다음 해에서 이루어집니다.
    아직까지는 명종이 아프다고 할지라도 젊은 나이기 때문에 털어낼 수 있다고 판단하여 후계자를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방계출신 왕족들은 거의 기루에서 살았습니다.
    물론, 역사고서에서는 하성군이 젊은 나이에 기루에 갔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이 소설은 역사를 기반했지만 조선의 기록에 나와있지 않는 정보들은 제가 창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연성이 없이 제작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시절은 탄핵이 없었습니다. 하물며 직계가 없던 명종시절은 왕족의 피가 귀했지요. 그래서 명종이 왕족의 피가 전해지는 조카들을 불러 자질을 시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명종 형놈이 개차반 짓을 해도 그것을 무마하기 위해 정철을 낙향시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Soso12
    작성일
    19.09.11 03:01
    No. 8

    하성군은 황족이다 -> 하성군은 왕족이다
    조선은 황제국이 아닌 제후국이니 왕족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7 초류공자
    작성일
    19.09.11 03:43
    No. 9

    내부의 적이 제일 까다롭죠
    정말 싹 쓸어버리고 시작하고 싶은데 그것도 어렵고
    역사적으로 썩은 기득권이 정권을 잡고 있는 체재 안에서
    개혁을 일궈 성공한 예는 거의 없습니다
    조선시대, 전제군주정하의 왕이라도 불가능한 게 현실입니다
    정조를 생각해보면 결과는 썩.
    하물며 일개 하급 무관으로 그게 가능할지...
    사실 제대로 된 시스템이 마련된 상태였다면
    하성군이든 하성군 할애비든 왕이 된다고 문제가 될까요
    안 그래도 시스템이 붕괴되기 시작한 조선에서
    하성군이 왕이 되니 더 엉망이 되었던 거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8 작가G
    작성일
    19.09.19 05:19
    No. 10

    1인칭으로 묘사하다가 갑자기 이순신이 발걸음을 돌렸다는 3인칭 묘사가 나오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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