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힘내세요 ㅜㅜ 충무공께서 워낙 강직한 분이시라 율국께서 인사권이 가졌다며 그동안 안 만나겠다고 하신걸로 유명하죠. 물론 율곡께서는 매우 기뻐하셨겠지만요 ㅎㅎㅎ 여기서라도 율곡과 충무공의 만남을 보고 싶네요. ㅎㅎ 아전들의 탐욕은 단지 탐욕만의 문제는 아니죠.... 조선에서 아전들은 사실상 자급자족해야 되니.... 국가 시스템 자체가 약탈을 강요하는 것이죠.... 관리들도..... 방수진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그동안 살았던 방식과 다르고.... 그로 인한 곱지 않는 시선.....
모두를 살릴수 있을까요?? 지금의 이순신의 방법은 맞지 않는듯 하네요 지금의 이순신은 마음만 급해 뒷일은 생각 못하는 사람인것처럼 행동하네요 또한 무작정 곡식을 푸는건 아니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부인을 설득하는 장면이 조금은 부족한듯 하네요 설득하는것이 아니라 통보 형식의 글이 된듯한 느낌이네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