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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한 20화까지는 정말 재밌게 잘 읽었는데 그 후부터는(정확히 말하면 학교 졸업 후) 점점 루즈해져서 결국 하차했네요
너무 심각해 줬어 떡밥을 잔뜩 풀어 놓는데 연재 초반 분위기는 쓰레기가 회귀하여 자신의 행동을 바로잡는 조금은 가벼운 느낌의 소설이었는데 갈수록 사건이 많아지고 분위기도 다크해집니다. 작가님이 뿌려놓은떡밥도 많은데 문제는 전개가 느리고 연재 주기도 불규칙 하니까 100원씩 결제하며
보고싶지 않네요 ...
무엇보다 다양한 사건들이 소설의 흥미를 유발하는게 아니리 오히려 독자를 지치게 만듭니다. 주인공이 하나씩 실마리를 풀어나가는데 풀릴 때 쯤 다른거, 겨우 풀었더니 다른 거 이런 식이라 장편소설을 주르륵 읽을 땐 괜찮은 전개방식일 순 있지만 이런 웹소설의 경우 굉장히 답답하네요;; 다양한 사건을 몰입도 있게 전개하시려면 잘 쓴 추리물처럼 독자도 끌어들이셔서 어? 이거!! 이렇게 여러가지 추리할 수 있게 하셔야하는데 작가님만 아시는 떡밥 및 설정만 뿌려놓고 산발적으로 전개하시니 음....?만 반복되면서 글의 흥미가 떨어지게 됩니다
참고로 전 사이다물을 쓰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책으로 된 장편소설로 읽었으면 이렇게 쓰셔도 재밌었겠죠 다만 여긴 웹소설 플랫폼이고 거기에 맞는 전개방식이 있단 걸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최근 재연재 하셔서 정주행 하다가 좋은 글인데도 과거와 비슷하게 답답함을 느껴 드리는 말씀입니다 본의 아니게 길어졌네요
산에 불질러서 너무 많이 죽여서 두려웠다니
작가가 어디 미래에라도 다녀왔나요 산타서 어디서 누가 몇명이나 죽는지 알수가 없었을텐데
머가 두렵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가 불질러서 타는 산에 누가 몇명이나 몇마리나 죽었다 깨어나도 알수가 없을텐데
저게 무슨 코미디같은 말인지 작가님 제발 현실에 살고 현실에 사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글을 쓰면 이런 실수를 하게됩니다.
이런실수는 없었으면 하네요
현실은 언론매체든 또는 데이터가 있어서 그걸 합산해서 결과를 알수 있지만 님이 쓰는 글은
그런게 존재하지를 않아요 그런데 무얼 두려워 하나요 산에 불을 지른건 오직 추적자만을
공격목표로 하는건데 거기에 산에 무엇이 있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또 주인공이 제정신도
아닌 상태에서 저런걸 신경쓰지도 않아야 그게 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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