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독자님들처럼 가채점 만점이라고 기사로 쓴다는 것도 당황스럽고,
재벌3세가 인터뷰를 하고 기사가 나가게 생겼는데,
회사 차원의 관리도 재벌3세라는 자신의 입장도 전혀 고려하지 않네요.
그거 하나로 회사의 가치나 주가 변동이 있을 게 예상되는데도요.
좀 더 그럴 듯하게 설정할 수 없었을까 아쉽네요.
재벌3세라는걸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교사가 간과했다고 설정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집안 좋은 아이들이 많은 명문고 교사의 처신으로 보기는 많이 경솔하네요.
전생엔 의절하고 살아서 안들어났지만 이번엔 어차피 들어날것이니 까고 시작한다? 전생의 40대까지 산전수전 다 겪고 국민배우까지 된 관록이 안느껴지네요. 그냥 딱 고등학생수준의 짧은 생각으로 고민하는 척만 하네요
아무리 봐도 재벌이 아니라 그냥 좀 사는 집 아들이라고 설정을 바꾸셔야 할 듯 합니다 재벌집 자제인데ㄱ 갓도 외아들인데 개인 비서나 경호원이나 전혀 언급이 없고 헬스장 등록이요? 그럼건 집에 시설이나 개인 트레이너가 안 갖추어져 있다는 건데 무슨 재벌인가요? 읽으면서 전혀 설득력이 없어서 몰입이 안 되네요
...내친구가 재벌은 아닌데 집이 지역유지? 보다는 급이 높은데 걔도 경호원있음... 우리집도 집안자체가 예전부터 잘사는 지역유지? 뭐 그런건데 아빠도 예전에 잠시 경호원이 있던적 있다더라... 게다가 재벌인데 친구부모가 계약관련 전화? 오히려 친구부모님이 조심한다 나도 집이잘사니까 오히려 그당시 좀못살던 친구 부모님이 조심하면서 닐 대우해서 충격받은적도 있음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