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책보다가 너무 거슬리는 부분이 있는데 말 시작할때 응 이나 어린내같은 말투 이것좀 안넣는게 낫지않을까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경지에 이른 노인들이나 어른들까지도 응 응 거리고 말투가 다 비슷비슷하니 너무 몰입이 안되네요. 몽왕괴표와 불량학사까지 내용은 별 불만없이 재밌게 보고있는데 말투는 좀... 두 작품다 심하게 좀 아닌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자세히 말하자면 1권 195페이지 셋째줄에 염노인이 응 예를 들어 설명해줄께 란 말을 하는데 아무리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사람일지라도 수련을 통해 경지에 든 인물이 저런얘기를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거든요 음, 예를 들어 설명해주마 이런식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책을 보다가 이런 현실적 말투와 동 떨어진 말투가 너무 자주나와 재밌게 보다가도 몰입감이 뚝 떨어져서 그러니 대화시 말하는자의 나이나 위치 그런것좀 더 신경 써주시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쓴 글이니 이 글 보시면 좀 더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보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굳이 싸이트까지와서 글을 남기는이유는 작가님이 더 발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이니 너무 기분나쁘게만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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