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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우연히 좋은 글을 읽게 되어 공유 하려 합니다.

( 신영준의 ‘두근두근’ 중에서 )

1. 남과의 비교

좋은 기회를 남에게 빼앗길 것 같은 두려움,

나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에 대한 질투심,

이런 열등감 때문에 남과 비교 하게 된다.

비 : 비참해지거나

교 : 교만해지거나

내가 남들 보다 못났다고 생각하지 말자.

내가 남들 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자.

사자와 독수리 중 누가 더 위대하냐고 묻는다면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위대 하다고

대답할 수 밖에 없다. 그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을 때 비로소

불안한 삶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다.

사람은 절대로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비교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단 하나,

바로 ‘ 어제의 나 자신’ 이다.

2. 실수와 실패

실수를 피할 수는 없다. 줄일 수 있을 뿐이다.

실수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실수 때문에 포기 한다면 그것은 바로 실패이다.

실패는 후회가 될 수도 있고 추억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 것은 후회만 되지, 절대

추억이 될 수 없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후회

는 심지어 원망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니 ‘일단 도전’ 하자!

3. 운동과 독서

‘ 하루 10분 ’ 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 조금씩

운동에 익숙해져 보라.  한달 동안 하면 ‘300분( 5시간)

이 된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

건강과 삶의 활력을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더 큰

목적은 ‘ 일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함 ’ 이다.

운동도 일의 한 부분이라고 여기고 절대로 무시

하지 말아야 한다.

활자를 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진수성찬을 두고 구경만 하는 것과 같다.

매일 식사를 하는 것처럼 독서를 해 보라.

독서 자체가 ‘일상 생활’이 되어야 한다.

운동과 독서는 시간을 빚내서라도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4. 임계점

500원짜리 음료수를 마시려면 500원을 넣어야

한다. 400원을 넣는다고 400원 어치 음료수가

나오지 않는다.

물이 끓기 위해서는 100도까지 올라가야 한다.

99도 에서는 물이 끓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 하지 못하는

이유는 ‘ 임계점 ’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정 수준 이상 방아쇠를 당겨야 총알이 발사

되듯 일정 수준 이상의 ‘ 시간과 노력 ’을  들

일때 비로소 훌륭한 결과물을 맛볼 수 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어쩌면 임계점을 넘기게

되는 순간 일 지 모른다.

그러니 재미없고 피곤하고 힘들더라도 버티고

또 버티고 ‘ 인내 ’ 해야 한다.

저 앞에 있는 모퉁이만 돌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지도 모르는 일이다.

5. 약속시간

약속에 늦는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을 중요하게

생각 하고 있는 않는 것과 같다.

약속시간에 늦게 도착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시간

을 빼앗는 것과 같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소중 하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그 귀한 시간을 절대로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이들은 정해진 시간에

딱 맞춰 도착 하지 않는다.

그들은 적어도 ‘ 15분 정도 먼저 ’ 도착 한다.

도로가 막힌다거나 어떤 다른 이유로 약속에 늦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일

저녁, 주말 오후에 만나면서 차가 막혔다는 ‘바보

같은 변명‘은 하지 말자.  전철을 타면 된다.

일찍 도착 했다면 남는 시간 동안 ‘책’을 읽어라.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 다 ‘핑계’일 뿐이다.

6. 미래에 집중

어제는 이미 지나간 시간에 불과 하다.

오늘은 현재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시간이다.

중요한 것은 어제가 아니라 ‘오늘’ 인 것이다.

‘ 내가 왕년에 말이지..... ’

지나간 세월을 자주 회상 하며 과거를 그리워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현재 자신이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 하는 것과 같다.

‘ 나는 앞으로 말이지...... ’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과거는 미래를 매력적으로 바꾸어 주는 데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

괴테는 파우스트에게 이렇게 말했다.

‘ 과거에 집착하는 즉시 종이 되는 것이다. ’

과거에 집착하면 전성기가 끝난 것이다.

미래에 집착하면 전성기를 맞이 하겠다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디’를 바라 보고 있는가?

7. 기록하는 습관

글을 쓰는 순간은 힘들지만 이후에 오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글쓰기 능력은 ‘지적자산’이다.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면 자신만의 ‘주관’

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그 주관들을 계속

쌓아 나가면서 결국 ‘큰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생각이 생각에서 끝나면 그 생각은 지워진다.

생각을 밖으로 꺼내어 손으로 적으면 그 생각

은 ‘영원히’ 남게 된다.

‘결국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