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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투씬은 결국 전투 자체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하다.

두번째는 그 과정에서 독자에게 3개의 조건 중 하나를 만족시켜야 한다.

1.주인공의 강함을 보여줌.

2. 주인공이 승리하는 과정을 그럴싸하게 말해서 쾌감을 느끼게 한다.

3. 주인공vs적들의 싸움이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 적이 이런 능력을 갖고 있고 주인공이 이것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

전투씬 패턴.

-케이스-

1.자신과 상대가 대등.

주인공이 일격/정보전->막힘,상대가 이런 능력을 갖고 있었음->주인공이 이러저래해서 파훼->

상대가 대응법을 마련함->주인공이 밀림->주인공이 숨기고 있던 것을 발동해서 승리/사실 비장의 무기가 있어서 승리->주인공이 의외의 방식을 떠올려 승리.

2.자신이 상대보다 강함.

상대방이 강함을 어필->주인공이 격파->상대방이 당황하면서 패배.

주인공이 더 강함->상대방이 발악->주인공은 전략을 짜서 파훼

3.자신이 상대보다 약함.

주인공이 일격/정보전->막힘,상대가 이런 능력을 갖고 있었음->주인공이 이러저래해서 파훼->

상대가 대응법을 마련함->주인공이 밀림->주인공이 숨기고 있던 것을 발동해서 승리/사실 비장의 무기가 있어서 승리->주인공이 의외의 방식을 떠올려 승리.

-2. 주인공의 공격이 전부 막힘->상대가 더 강한 듯 보인다->상성으로 돌파.

전투란 항상 변수가 있기 마련이라며 주인공이 상대의 강함을 파악. 속임수를 날린다.

상대는 속임수를 격파하지만 이것이 주인공의 노림수.

4. 전투가 시작되기 전 유리한 발판을 깐다.

5.주인공 살인 파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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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 잘 쓰는 법

https://blog.naver.com/sntu2010/221535978463

웹소설의 전투씬은 턴제 카드 게임이다. 

전투 외적인 부분에 공을 들인다.

https://blog.naver.com/sntu2010/222019768920

웹소설의 전투씬이 합 대 합이다.

전투를 보는 초점이 어디인지가 더 중요하다.

템포가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