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전작보다 다소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다 제 노력과 생각이 부족한 탓이겠죠.
그런데 이런 저에게 생각지도 않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제게 모자른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그런 기회가요.
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 기회를 잡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글을 같이 할 능력이 안되서 연재를 중단하려고 합니다.
읽어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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