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와 아이디어는 좋은데 에피마다 깊이는 없네요..가령 이번 천마 에피만 해도 아무리 마교본거지를 불태웠다해도 천마의 존재와 절정의 대법이 시행되는 것을 눈치 못채는게 이해안되고 등선까지 한 마당에 다시 교를 재건하고 천하를 어쩌고 저쩌고 이것도 좀 무협 좀 본 사람들은 이해안되는 전개죠..
판타지에서 마신 소환도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주인공이 기연으로 찾아가는 판국에 무협지가 별수 있나.
총도 모잠비크 드릴같은 사격술이 나온 이유가 약빤놈이 피지컬까지 좋으면 총을 열방을 맞아도 즉사 하지 않아서 생긴 기술인데 근육빵빵으로 표현되는 오크라면 대량의 출혈을 강요하는 칼빵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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