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애가 똑똑하다고 묘사 되었는데 좀 모자란 것 같아요. 19화까지 본 현재 이 작품의 바탕이 되는 "능력을 숨김"이란 주제가 아무런 설득력 없이 남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능력을 숨길 이유에 대한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인물 관계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안동태라는 인물은 썩 인성이 좋지는 않은 캐릭터로 나옵니다. 데뷔를 하겠다면서 굳이 그런 인물과 친분있는 것처럼 보여 미래의 발목 잡힐 일을 굳이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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