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흐름이 왠지, 오하영이 드림돌 끝나기 전에 반재덕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드림돌 출신들의 빽이 되어주고, 오하영이랑 천 어쩌구 사장 대립 노선 타고, 회귀자빨로 주인공(+드림돌 방송사 계열 엔터사)이 탈출 도와주거나 그러려나요… 흠….
그것도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면 주인공과 반재덕과 읽는 독자가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사과랑 반성과 서사가 들어가야 할것 같아서 으음…
전 재덕이가 행복한 길이었음 좋겠습니다. 경우도 재덕이 팬이었는데,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선택보단 행복한 미래가 서로에게 좋지 않겠어요? 사람 살리면 좋죠 회귀자의 룰 까진 아니어도-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행복한 주인공이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호구가 아닌 마지노선만 잘 지킨다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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