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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소말리아 전쟁 단편선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중·단편

완결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3.02.05 13:22
최근연재일 :
2023.02.18 11:00
연재수 :
1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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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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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글자수 :
92,582

작성
23.0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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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나이트 스토커

DUMMY

지미와 동료들은 이번 작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민간인에게 보급한 식량을 탈취한 반군 세력이 원로 지도자들과 모여서 회의를 할텐데, 그 건물에 가서 반군 지도자들을 체포하는 임무였다. 이번 작전은 저녁 8시 20분에 헬기로 가서 신속하게 작전을 마치고 지상 차량으로 빠져나오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질문 있나?"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다. 다들 빨리 싸우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해보였다.


"해산!"


"후아!"


작전하기 전, 지미와 동료들은 나이트 스토커 조종사들과 식사를 했다. 이번 작전은 야간에 헬기를 타고 가야 했기에 나이트 스토커 조종사들의 실력이 중요할 것 이었다. 지미는 뭔가 못 미더워보이는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나이트 스토커 조종사 녀석이 외쳤다.


"우린 달이 뜨지 않은 야간에도 저고도 비행이 가능하지!"


나이트 스토커는 달빛 하나 없는 야간에 저고도 비행을 하는 것이 훈련 코스에 포함되었던 것 이다. 로먼이 중얼거렸다.


"대단한데?"


그 조종사 녀석은 계속 떠들었다.


"미로처럼 복잡한 숲 속에서도 고도 5m 비행이 가능하다고! 헬기가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작은 통로도 나이트 스토커는 통과할 수 있네!"


"난 고도 4m에서 바카라 시장 골목길 비행이 가능하지!"


"난 고도 3m!!"


"아무리 대공포를 쏘아도 그 대공포 사이로 비행할 수 있네!!"


지미가 수군거렸다.


"저건 뻥일거야."


헬기 수리병들은 헬기 위에 올라타서 열심히 수리를 하고 있었다. 헬기는 제법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 위에 올라탄 녀석들도 불알이랑 궁둥짝이 스테이크처럼 익어버릴 것 같았다. 녀석들은 정말로 헬기를 애지중지했다.


"이 헬기 한 대가 얼마나 강력한지 너네들은 모를거야!!"


지미가 녀석들에게 물었다.


"블랙호크의 약점은 어디야?"


한 녀석이 블랙호크의 꼬리 날개를 정성스럽게 닦으며 말했다.


"이 꼬리 날개 쪽은 주의해야 해!"


지미와 동료들은 군장을 싸기 시작했다. 군장이라는게 기본만 넣어도 존나 무겁기 때문에 요령있게 잘 싸는 것이 중요했다. 지미는 소말리아인들이 AK를 들고 다니는 것을 기억했다. 방탄 조끼만 입어도 가벼운 탄은 막을 수 있지만, AK의 7.62mm탄으로부터 방호하려면 세라믹 방탄판을 착용해야 할 것 이었다.


지미는 자신의 방탄조끼 앞뒤에 무거운 세라믹 방탄판을 집어넣었다. 그 광경을 보고 콜린이 말했다.


"안 무겁냐?"


지미가 말했다.


"소말리아 녀석들 AK 쓰잖아. 7.62미리 방호하려면 무겁지만 앞뒤로 넣어야지."


로먼이 말했다.


"고참들 말로는 녀석들 총 존나 못 맞춘대."


"그냥 조준도 안하고 대충 갈기고 튄다던데?"


지미는 그냥 등에 방탄판이라도 땔까 잠시 생각했다. 어차피 등은 믿음직스러운 동료들이 엄호해줄 것 이다. 하지만 지미는 결국 방탄조끼 앞뒤에 세라믹 방탄판을 집어넣고는 자신의 야시경 장비도 확인했다. 그리고는 패스트 로프를 탈때 껴야하는 장갑도 챙기고 수통에 물도 챙겼다. 다 챙기고 보니 지미가 짐이 제일 많은 것 같았다.


홀란드가 이 광경을 보고 존 그리샴 책을 들어올리며 말했다.


"아예 책까지 가져가지 그러냐?"


다들 폭소를 터트렸다. 콜린이 빈정거렸다.


"레인저가 무슨 소말리아 녀석 따위를 겁내냐? 악!!"


노리스 중사가 콜린의 머리를 때렸다.


"적을 나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참고로 러시아 헬기 격추시켰던 이슬람 원리주의자 녀석들이 반군들을 훈련시켰다! 대다수의 민병대는 조준 사격도 제대로 안하는 병신들이 맞다! 하지만 이슬람 원리주의자에게 훈련받은 녀석들은 너네가 얕잡아볼 상대가 아니다!"


그렇게 지미와 동료들은 모든 군장을 싸고 블랙호크에 탑승했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트


미국인으로 태어나서 블랙호크에 타보는 것은 모든 이들의 꿈일 것 이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블랙호크의 천으로 된 의자는 존나게 불편하다. "WARNING DO NOT STOW FEET OR EQUIPMENT UNDER SEAT(경고 : 의자 밑에 발이나 장비 올려놓지 마시오)" 라고 쓰여진 이 좌석이 어찌나 좁은지 성인 여자도 조금 좁다고 느껴질 수준이었다.


물론 블랙호크 내부에 모든 레인저가 타기에는 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헬기 측면에 있는 벤치에 걸터앉아야 했다. 헬기 측면 벤치에 걸터앉은채로 헬기가 이륙하기 시작하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었다.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트


존나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 지미는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첫 실전 경험이다!!!'


훈련때 병신같이 헤맸던 동료들도 존나게 멋있어 보였다. 지미는 이제서야 자신이 레인저가 된 것을 실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전 명령이 떨어졌고 헬기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프로펠러가 회전하며 엄청난 모래 먼지가 공중으로 올라왔다. 바람에 성조기가 거세게 펄럭거렸다.


'우오오오오!!!'


헬기가 상승함에 따라 격납고는 점점 작아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엄청난 소음 속에서 작전 취소 소식이 들려왔다.


'뭐야!!'


"작전이 취소되었다! 전원 복귀한다!!"


그렇게 지미와 동료들은 군장을 갖고 격납고로 돌아간 다음 아까 읽던 존 그리샴 책이나 읽기 시작했다.


"왜 취소된거래?"


"작전 명령이 세어나갔대."


그런데 또 작전 명령이 떨어졌다. 지미는 다시 방탄 조끼 앞뒤에 세라믹 방탄판을 넣고는 동료들과 함께 헬기로 달려갔다. 그런데 이번엔 헬기가 이륙하기 전에 작전이 취소되었다.


'뭐냐...'


다음 날, 지미는 조만간 있을 체력 시험을 위하여 푸쉬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작전 명령이 또 떨어졌다.


"이번엔 진짜 하는거 맞냐?"


이윽고 모가디슈 공항에서 해안선을 따라 헬기가 날아가기 시작했다. 지미는 자신의 발 아래에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았다.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트


귀청을 찢는 프로펠러 소리와 함께 온 세상이 자신의 아래에 보였다. 비행기는 여러번 타보았지만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본 풍경하고는 달랐다. 해안 쪽에 있던 소말리아인들에 고개를 들어 블랙호크들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순간 지미가 속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가는거 반군들이 먼저 알 수 있지 않나?'


하늘을 나는 블랙호크 무리는 그야말로 엄청나게 눈에 띄었던 것 이다. 한참 가다가 갑자기 작전 취소 명령이 떨어졌고, 블랙호크들은 격납고로 귀환하기 시작했다. 다들 Fuck Shit 욕을 씨부렸고, 지미가 챙겨 온 물을 나누어 먹었다.


'왜 맨날 내가 챙겨온 물만 먹냐!!!'


다음 날, 지미와 동료들은 험비를 타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미국에게 호의적인 원로, 민병대와 미군 장성들이 회의를 하는 곳에 호위를 하러 가는 것 이었다. 지미는 험비 중앙에 있는 총좌에 자리를 잡았다. 지미는 조이스틱을 조작해서 험비의 터렛을 시계 방향,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보았다.


트으으으 트으으으으


터렛은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빨리 돌아갔다. 험비에는 50구경 기관총이 있었다. 만약 이 기관총을 쓰게 된다면 지미는 기관총을 긁은 다음, 좁은 터렛에서 허리를 숙이고 밑에 있는 탄약 상자에서 탄을 꺼내어 장전해야 할 것 이었다. 터렛에는 방탄 유리가 사방에 둘러쌓여져 있었지만, 장전할때는 팔을 내밀어야 했기에 총을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지미는 방탄 유리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놀랍게도 방탄 유리 한 곳에는 얼마 전에 7.62미리 탄을 맞은 자국이 있었다. 관통하지는 않았지만 유리에는 금이 가 있었다.


'이거 안전한거 맞나?'


지미가 탄 험비는 행렬 맨 뒤에서 따라갈 것 이었다. 참고로 이럴때 선두에 차량과 후미의 차량이 제일 위험했다. 노리스 중사가 지미에게 외쳤다.


"수상한 차량 절대 험비에 못 붙게 해!! 원격으로 조정하는 지뢰와 폭탄이 설치된 자살 폭탄 테러가 늘고 있다!! 터렛 돌리는거보다 권총 드는게 더 빠르다는걸 명심해라!!"


"네!!"


노리스 중사의 말은, 기관총이 겨누고 있는 방향의 반대편에 적이 있을 경우 권총을 꺼내어 적을 먼저 겨누란 말이었다. 그렇게 미군의 험비 행렬이 도로를 따라 진행하기 시작했다.


트으으 트으으으으으


날씨는 상당히 더웠다. 방탄조끼 앞 뒤에 방탄판을 넣었는데 존나게 무겁고 더웠다. 지미는 다음부터는 뒤쪽에는 방탄판을 넣지 않기로 결심했다.


'시발 존나 덥네...'


지미는 총좌 손잡이에 걸려있는 페트병을 발견했다. 그런데 물은 한방울도 남아 있지 않았다.


'이런 시발...'


그런데 어떤 차량 한대가 지미가 탄 험비 쪽으로 붙고 있었다. 지미는 그 쪽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본토에 있을때 아는 경찰한테 들었던 이야기가 있었다.


"경찰로 살아남으려면 또라이들을 잘 구분해야 해! 갑자기 칼 들고 달려오거나 총 쏘는 새끼들이 많거든!"


지미가 팔을 휘두르며 그 차에 외쳤다.


"떨어져!! 뒤로 떨어져!!!"


하지만 그 차에 탄 소말리아인은 못 알아들은건지 못 알아들은척하는건지 계속 붙었다. 그 소말리아인 차량의 앞유리에는 총알을 한번 맞았던건지 금이 간 흔적이 있었다. 지미는 총좌 손잡이에 걸려있던 페트병을 자신도 모르게 그 차량에 집어던졌다.


퍼억!!!


그리고 지미는 순식간에 권총을 끄집어내서 차량에 겨누었다.


"Mother *ucker 떨어져!! 떨어지라고!!!"


그제서야 차량은 험비에서 간격을 두고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미는 이런 상황에서 욕을 퍼붓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권총을 계속 차에 겨눈 상태로 온갖 욕을 퍼붓기 시작했다.


"Fu*king P*ssy!!!"


차가 완전히 뒤로 물러갔고, 지미는 총좌에서 계속 자리를 지켰다. 손에서는 식은 땀이 흘렀다. 노리스 중사가 외쳤다.


"아주 잘했어!! 굿!!!"


잠시 뒤 도착했고 미군은 원로, 민병대와 회의를 하고 지미와 동료들은 무사히 격납고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도 지미는 도로에 소말리아 차량들을 유심히 살폈다.


'뭐 이리 총 맞은 차량들이 많아?'


오후 3시 30분 여전히 길거리에서는 남자들이 집 옆에 주저앉아서 카트나 씹고 있었다. 한 쪽 볼이 불룩해지도록 카트를 입안에 넣고 20~30분 동안 씹는 모습은 역겹기 그지 없었다.


어떤 TOYOTA 트럭에는 아예 앞 뒤로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 트럭에는 10살 정도로 보이는 소말리아 꼬맹이가 AK를 들고는 카트 대신 건전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지미가 속으로 생각했다.


'시발 또라이들을 어떻게 구분하라는거야!! 다 또라이같구만!!!'


무사히 임무를 완수했지만 지미는 아직도 식은 땀이 흘렀다. 그 날 식사를 하면서 한 동료가 이야기했다.


"카트 씹어봤는데 별거 없어. 대마초보다 약하더군!"


다음 날 지미와 동료들은 식량 배급 차량이 지나가는 사거리 쪽에서 무장 세력의 공격을 막는 임무를 했다. 요새 무장 세력의 폭탄 테러가 많았기에 장갑차에 헬기까지 투입되었다. 하늘 위에서는 리틀 버드가 저공에서 비행하고 있었다.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헬기가 저공비행하면서 양철 조각들(소말리아의 주택들은 지붕도 울타리도 다 우둘투둘한 양철로 만들어짐)과 온갖 쓰레기들 그리고 여인들의 옷자락이 펄럭였다. 지미는 로먼, 홀란드와 함께 사거리의 0시 방향을 경계했다. 미군들은 질서를 유지하며 주민들에게 식량을 나누어주고 있었다. 지미는 땀을 뻘뻘 흘리며 M-16을 들고는 곳곳을 살폈다. 근처에 있는 1층 가옥들에서 모두가 미군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


진짜 더워서 뒤질 것 같았다. 그 때, 어딘가에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쿠과과광!!!!!


'!!!'


사람들의 비명 소리와 함께 시커먼 연기가 뭉게뭉게 주변을 뒤덮었다. 사방에 양철 조각과 쓰레기들이 날아다녔다.


"뭐야!!!"


"IED!!! IED!!!"


사거리에 있던 포대 자루에 사제 폭탄이 설치되어있던 것을 누군가가 원격으로 폭파시킨 것 이었다. 식량을 받으러 왔던 민간인들이 비명지르며 달아나고 미군 헌병과 민간인들이 산산조각났다. 지미와 동료들은 수상한 자를 잡으려 사방을 살피고 달려갔지만 이번 테러에 대해 그 어떤 흔적도 잡지 못했다.


지미는 검은색 시체 백에 넣어지는 미군 헌병의 시체를 보았다.


'...'


만약 사람의 손가락이 절단된 광경을 보았다면 기겁했을 것 이었다. 그런데 그 시체는 더 이상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았기에 그냥 정육점 고깃덩어리를 보는 것 같았다. 그렇게 좆같은 기분으로 지미와 동료들은 험비를 타고 격납고로 돌아갔다. 험비가 계속해서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지미와 동료들의 머리 또한 험비 여기저기 부딪쳤다. 지미는 증오심과 혐오감을 느끼며 소말리아의 길거리를 바라보았다.


'이것도 나라냐?'


다음 날, 레인저들은 반군의 무기 창고를 습격해서 무기를 압수하는 임무를 했다. 지미는 도끼를 이용하여 창고에 설치된 자물쇠를 내리쳤다.


퍽!! 퍽!!!


지미와 동료들은 이 엄청난 무기 창고를 바라보았다. 녹슨 AK, 기관총, 기타 대공포들, 수 많은 러시아제 수류탄 등이 있었다. 콜린이 녹이 잔뜩 슬어있는 수류탄을 보며 말했다.


"이건 독소전때 쓰던건가?"


레인저들은 말라 비틀어진 소말리아인들을 엎드리게 하고는 포박했다.


"Get Down!! Get Down!!!"


홀란드는 포박당한 소말리아 반군을 거칠게 군용 트럭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다음 날, 지미는 드디어 기다리던 교전을 하게 되었다. 소말리아 녀석들은 한 손으로 AK를 들고는 총을 긁고 다른 골목으로 달아나는 것을 반복했다.


트드드드등!! 트드드드등!!!


녀석들은 양철 울타리 뒤에서 몸은 안 내밀고 총구만 내밀고 사격하고 튀고 있었다. 지미는 자신의 M-16을 놈들이 자주 튀어나오는 골목 쪽으로 조준하고 기다렸다. 그리고 총 든 소말리아인이 머리를 내미는 순간


탕!!!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그렇게 몇 번 쏴갈기자 더 이상 소말리아인들은 그 골목으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방에서 교전 소리가 들렸다.


트드드등!!! 트드드드등!!!


탕!!!


하지만 지미는 집중하고 자신이 담당한 골목 쪽을 계속 겨냥했다. 그리고 역시나 골목에서 붉은색 셔츠를 입은 소말리아인이 달려나왔다. 지미는 소말리아인이 달리는 진행 방향을 향하여 간격을 두고 M-16을 발사했다.


탕!! 타앙!! 탕!!


그 소말리아인의 몸이 돌아가며 총알을 맞고 충격을 받은 것이 보였다. 맞춘 것 이었다! 지미가 다시 사격을 하려는데 그 소말리아인은 총을 맞고도 잽싸게 골목으로 들어가서 엄폐했다. 순간 지미의 뇌가 정지되었다.


'분명 맞았는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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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전쟁 단편선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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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패배(完) 23.02.18 43 3 18쪽
13 죽음의 축제 23.02.17 41 1 14쪽
12 두번째 추락 23.02.16 40 2 16쪽
11 불타는 타이어 23.02.15 44 2 14쪽
10 블랙 호크 다운 23.02.14 46 1 14쪽
9 뒤엉킨 시체더미 23.02.13 49 1 16쪽
8 작전 시작 23.02.12 46 1 16쪽
7 바카라 무기 시장 23.02.11 55 3 14쪽
6 진짜 전쟁 23.02.10 61 2 15쪽
» 나이트 스토커 +2 23.02.09 72 2 15쪽
4 소말리아의 꿈나무들 +4 23.02.08 77 2 14쪽
3 소말리아로 23.02.07 93 2 14쪽
2 지옥의 레인저 스쿨 23.02.06 127 1 13쪽
1 지미, 입대하다 23.02.05 190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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