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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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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3.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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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2.05.22 23:28
    No. 31

    정말 무장해체 될 수도 있겠네요 어쨋건 형식적으론 황실 인원은 아닌...즉위식인만큼 무장하기도 그렇긴 하겠네요 왕정체계가 다르긴하군요! 아 예식용 검은 착용 가능하겟네요 진짜 한스라면 눈치없이 일본군 구군도 챙길 것도 같네요

    아 진짜 하이에는 복권되어도 억울한 혐의들이 있긴 하죠 힘러는 진짜 훈장 단 정복에 SS마크 새겨진 스몰소드형 예식검 차고 오겠네요 하이에가 한스에게 경례하면 ㄷㄷㄷ 한스는 하이에를 알겠죠 ㄷㄷㄷㄷㄷ
    그렇게 하이에가 돌격대 지도자로! 네 한스는 태연한척 경례 받아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22 22:41
    No. 32

    히틀러가 정당하게 집권했음에도 숙청의 칼날을 휘둘러 반대파를 없애고 독재를 하려한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대숙청은 진행되겠으나 정상국가라는 이미지는 버려야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2.05.22 23:26
    No. 33

    아 진짜 이러면 스탈린도 숙청하는데 눈치가 보이긴 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3 00:20
    No. 34

    g5779_a33903588://허나 대숙청이 장검의 밤에 영감받았다한들 이미 소련 내부족으로 공산당내 비리며 부조리가 심각한데다 트로츠키파와 스탈린핀의 격화된 갈등등 복잡한 요소가 자리잡았던 상황입니다. 거기다 군부에서도 슬슬 폭주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여서 대숙청은 피하지 못할 것이며 규모도 미세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 규모는 크지 않을까요?

    게다가 군부의 경우 구 러시아 제국 출신 장교들의 권위주의적 면모도 강한데다 군인들 특유 엘리트 의식에 의해 중앙정부 통제 벗어나며 폭주하려는 시도를 보이던 것 역시 사실입니다. 만약 소련이 이들을 그냥 두었다면 제1차 세계대전기의 독일군부와 1900년대 이후 일본제국의 군부와 같이 상황이 벌어졌을 것이 분명하죠. 그 방법이 무식하고 잔혹하지만 그 결과 소련은 시행착오 속에서 반격의 역량을 갖추었던 겁니다. 대한민국도 여순 반란사건 이후 숙군 작업을 통하여 많은 장교를 잃었지만 다른 국가들에 비해 성공적인 건군에 성공한데다 남로당의 커넥션을 끊으면서 박헌영이 의도한 한반도 남부의 빨치산 및 공산계의 대규모 봉기시도를 막았습니다. 그러니 소련도 결국 타이밍이 절묘한데다가 일부로 선빵 맞아주면서 독일에게 모스크바 앞마당까지 밀렸지만 스탈린 선에서부터 출혈을 계속 가져오면서 결국 모스크바에서 성공적으로 독일을 막을 것이고 대숙청의 결과로 다시 소련군을 재편성하면서 독일본토 진격은 어려워도 상당한 러시아의 유럽 영토를 계속 통제하는데 성공할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3 00:33
    No. 35

    히틀러 역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융커에 대한 분노도 크지만 이후 독일제국의 큰 문제가 너무 비대한 군부란 점을 보았고 그렇기에 친분 여부 떠나서 한스와 롬멜등 정규과정을 받더라도 비주류였던 이들을 적극 등용시키고 자신의 사병들인 친위대로 군부를 견제할 생각이었을 겁니다. 근데, 결국 한스가 온갖 잘못을 하면서 군부에게는 반격의 빌미를 제공하였고 이는 히틀러가 구상한 군부견제 정책이 완전한 수정을 해야된다는 의미죠.

    그렇기에 히틀러는 정말 따귀사건 이후에 분노가 상당할테고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건의 경우 본능적으로 의심이 들지만 지도자로서의 모습상 독일과의 관계 부정적인것에 호응할 수 밖에 없기에 이전부터 한스에 대한 실망감이 꽤나 묵혀졌다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한스를 해임시켜서 마르틴과 함께 자신의 건재함을 보이면서 친위대에 무제한적 권력 부여시켜 부작용을 감수하고 초법적 집행으로 군부에 칼을 휘날릴겁니다. 이후 모스크바 패전으로 비난은 받지만 친위대의 칼날에 군부 피해도 만만찮던 만큼 형식적 인사이동 조치를 시행하면서 구데리안 해임등 나치파의 희생을 어느정도 감수하지만 군부 인사들을 교체하면서 점점 압박하는 형식을 취할겁니다. 그리고 한스가 부담속에서 복귀한 후 소련반격을 저지하면서 군부에게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계속 전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무장친위대의 전과에다 전두환과 노태우등 하나회의 12.12 쿠데타 이전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의 하나회 견제성 인사조치처럼 히틀러의 강도가 큰 군부 견제에 따라 결국 군부가 쿠데타를 선택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2.05.23 14:50
    No. 36

    독일 제국의 문제가 너무 비대한 군부라는걸 보았겠죠 아 그렇기 비주류였던 이들을 적극 등용하여 군부 견제하는! 히틀러가 지금은 한스에게 화나긴 하겠네요
    아이고!
    이렇게 되면 원역사처럼 친위대의 권력이 커지겠네요 ㄷㄷㄷ 부작용은 감수해야겠죠 맙소사 ㄷㄷㄷㄷ 인사 이동 조치까지! 구데리안도 해임될까요?
    아 진짜 그럼 군부 쿠데타 일어날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3 00:39
    No. 37

    n2063_s020921://장검의 밤이 제2차 공산봉기 토벌 과정이라면 그건 수정의 밤 사건 같이 일개 토벌이나 정치탄압일 뿐이며 권력투쟁과는 아무 관계가 없어서 소련에게 자극을 줄 수 없다봅니다. 저의 경우 군부 쿠데타 진압후 1944년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 수준의 숙청야말로 장검의 밤에 더 적합하다 보며 실제 장검의 밤 행적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고 느끼죠.

    애당초 온건파 구분 자체가 어렵고 이미 사민당은 공산계와 선을 가른지 오래인데다가 부정부패자란 것도 결국 기존 권력층 겨냥한건데 아직 권력에서 제대로 자리 잡기전의 나치당이 융커와 척을 질까요? 그러니 공산당 토벌에 집중하는게 맞을테고 융커들에게도 보여주면서 나치당의 광적 반공기조상 온건이든 뭐든 다 때려잡는것이 작중 모습과도 어울리는데다 사민당과의 연정으로 나치당의 권력기반이 불안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군부와 융커를 잔혹하게 토벌하여 확고한 나치당의 승리로 하는 장검의 밤이 가장 최적일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2.05.23 14:52
    No. 38

    아 그렇긴 하네요 여기서 장검의 밤은 제2차 공산봉기 토벌 과정이겠죠
    그때 숙청은 진짜 숙청이죠
    아 사민당이야 당연히 공산계와 선을 가른!하긴 아직 자리잡기전 나치당이면 융커와 척 못 지겠네요
    일단 공산당 토벌에 집중하고! 사민당과 연정이니 아직은 권력기반 불안한게 맞네요
    헉 그렇게 나치당이 뒤늦게 원역사처럼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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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n2******..
    작성일
    22.05.23 00:52
    No. 39

    그러면 어느정도 극단주의자등을 제거하며, 사민당과 나치당, 가톨릭 중앙당, 국가인민당, ss와 군부, 융커등이 빌헬름 3세의 즉위와 모스코바 패전 직전까지 협력할건 협력하는 등의 관계를 유지하다가 군부 쿠데타(원역사 보다는 규모가 훨씬 더 작음.)가 일어나고 나서야 본격적인 장검의 밤이 시작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2.05.23 14:53
    No. 40

    네 이렇게 극단주의자 제거하고 지금이 독일제국에게 중요한 시기이고 꼭 승리해야할 전쟁인만큼 여러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야 꽤 늦게 본격적 장검의 밤 시작될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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