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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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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7,311

Comment ' 10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7 00:19
    No. 91

    근데, 결국에는 친위대라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당초 사병성격도 강한데다가 황실 근위대와도 충돌하거든요 소련처럼 근위사단처럼 사용하고자 하면 하겠으나 SS 쿠데타도 난 상황에서 사병조직을 정규군화 하더라도 저 명칭을 버러야하며 그건 결국 해산과 다를바 없는 상황에 처할것 같습니다 그럴바에는 SS가 해산절차 밟는게 더 맞을것 같아요


    아! SS는 당시의 독일군과 다르게 계급을 부를 때 장교님 같은 님이 들어간 경어를 붙이지 않으며, 3인칭으로 부르지 않고 당신 같은 2인칭으로 부른다는 독특한 규정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즉, 하인리히 힘러를 일개 SS소위가 독대한 자리에서도 SS국가지도자. 당신이 불러서와 같이 당시의 독일어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막말(?)을 해야 했는데, 구 국방군에서 특히 권위주의적이고 귀족적인 분위기로 대표되는 육군과 차별화되어 보다 친국민적이고 민주적인 군대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도입된 것이었다네요. 이 규정은 타군 장병이 슈츠슈타펠의 상위 계급 장병을 만나야 할 때도 적용되며, 이 때문에 오토 카리우스도 입에 붙은 독일군식 경어 사용법 덕분에 고생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노골적으로 경멸한다면 SS에게 님자를 붙일 듯 하고 한스가 그렇게 말할것 같습니다 물론 오토와 스테판 문제에서는 어떻게든 힘러 비위맞추려고 SS 방법을 철저하게 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7 13:59
    No. 92

    생각해보니 황실 근위대와 충돌하겟네요 ㅎㄷㄷㄷㄷ 아 진흙속의 호랑이에 이런 말 나오긴 하더라구요 님자 들어간 말 안 쓰는거 신기하네요 호오!
    진짜 흥미롭네요 이거 앞으로 글쓸때 참고해야겟습니다 카리우스도 힘러 만나기 전에 이런 주의사항 듣기는 햇죠 신기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5.17 08:41
    No. 93

    그래도 원역사에서도 나치당내의 파벌이 많았다고 하니까, 여기서도 나치당 내의 파벌이 최소 힘러파, 괴벨스파, 괴링파 등으로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7 14:00
    No. 94

    네 이렇게 세 파벌로 나뉘겟네요 한스는 괴링파에 가깝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5.17 08:43
    No. 95

    또 저는 그래도 ss를 근위사단으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ss내의 제국충성파들이 ss의 쿠데타를 진압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7 14:00
    No. 96

    SS를 근위사단으로 쓰면 되긴 하겟네요 SS내부에도 제국 충성파들이 잇겟죠 이들이 쿠데타 진압할 수 잇겟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7 14:50
    No. 97

    근데, 결국 그럴 경우 암만 사례가 있다지만 한낮 준군사조직 단체의 이름이 노굴적으로 국가의 군조직중 최정에로 들어가는데 여러말 안 나오겠습니까? 친위대라는 명칭이 과연 정예부대로 쓰이기엔 입헌군주제라도 결국 시대에 의해 민주주의로 발전할 독일에서 받아질리가 없죠 더군다나 뭐가 되었든 공산국가들처럼 당의 군대라는 태생적 한계는 SS가 정규군 편입에 방해되는 요소입니다. 엄연한 국민의 군대인 국군에 당의 군대가 해산되어 흡수되는 것이 바로 역사의 흐름일것 같은데?

    저도 클례셔 깨는것 좋으나 모든 행동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믿는 저이기에 올가 체코바가 고문받든 처형되든 알바 아니나 에밀라도 대가를 치뤄야죠. 청산가리에 관한 직접 증거는 없어도 의심자로서 수사받을 수 있잖고 그게 아녀도 오토와 관련 사건 조사위해 형식적 수사 명분 내세울 수 있다봅니다. 그럼 에밀라가 직접 조사받아도 참고인으로서 고문 안받고 정중히 대하지만 SS 특유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오만가지 생각하고 아들과 남편의 고통에 충분히 정신적 고통받는 것으로라도 나와야봅니다. 나타샤나 귄터에게 그짓 한 여군들도 그런식으로 대가를 받는 것이 솔직히 잘살게 할 수 있는 최소조건으로 보는게 게인적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7 15:22
    No. 98

    다연히 말이 나오겟네요! 네 당의 군대라는건 분명 태생적 한계가 있기는 하죠 이걸 어떻게 풀지 고민이 되네요

    하기는 수사는 받을 수도 잇겟네요 참고인으로 불려만 가도 벌벌 떨겟네요 아무리 연기자엿으나...권터에게 그 짓한 여군들은 나쁜 여군들이라 추후에 권터에게 양육비 청구까지 생각합니다 물론 보복당할까봐 양육비 청구 실제로는 안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5.17 16:43
    No. 99

    그래서 저는 ss와 sd의 조직은 그대로 두면서 정규군 및 특수부대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명칭 변경(예, 제 1 근위보병사단)등의 해체에 가까운 개편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7 17:11
    No. 100

    아 해체에 가까운 개편이 낫겠네요 그 조직 자체는 정규군 특수부대화하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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