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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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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07,311

Comment ' 7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0 00:07
    No. 61

    결국 어느국가든 그 군인들과 인간 개인은 스스로 선택하여서 삶을 사는 거죠 그렇기에 저는 표도르와 류드밀라, 블라슈크등 등장한 사람들은 나름 그들의 의무다하면서 선을 지키면서 어려움속에 살아남은 자들을 대표한거고요 소련이라고 전부 강간범들은 아니죠 독일에서도 논란 많은 검은오케스트라 말고도 스스로 목숨을 걸고 신념을 지켰던 자들도 많았듯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설마 악역을 원하고 좋아한다는 것도 그렇게 러시아 싫어서 일부로 그런건가요? 그럼 그녀들도 뭔가 끔찍하게 당하여야 하는데 요번 부차사건 주동자들 대리해서 푸는건데...... 꼭 그것에 연연 안하셔도 좋아요 전 그저 단지 악당들은 강도는 다르나 어떻게든 업보가 돌아와야 한다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08:42
    No. 62

    표도르 류드밀라 블라슈크는 캐릭터로서 뭔가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냥 전쟁 영화 나오는 흔한 캐릭터라서요 하지만 나타샤와 못된 소련 여군들 같은 경우는 제가 창작한 캐릭터고 신선해서 좋아합니다 악역 좋아하는건 러시아가 싫어서는 아니고 기존 클리세와 다른 캐릭터 제가 창작한게 만족스러워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5.10 00:13
    No. 63

    하긴 여기서는 원역사하고는 다르지만 전쟁범죄등으로 고위장교들이 죄다 문책 등을 당하고 제국군은 물론, 동맹군 등이 ss에 의해 제대로 박살이 나면서 아직 여력이 남아 있던 소련군에 의해 모스코바에서 개 박살이 나는 전개가 일어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08:43
    No. 64

    앞으로 전쟁 어케 될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네 SS가 일을 제대로 하긴 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5.10 00:19
    No. 65

    물론 이 과정에서 오토와 스테판은 죽을 고비를 넘기며 겨우 살아남고 한스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온갖 개고생을 하면서 이들이 서서히 자신을 반성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08:43
    No. 66

    네 오토와 스테판도 앞으로 개고생할 날만 남앗습니다! 한스도 수습하느라 바쁘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5.10 00:22
    No. 67

    또 유대인에 대한 학살문제와 유대인들의 사회 동화 거부,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등의 문제등은 너무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중립적으로 보면서 진짜 여기서도 너무 심한 선을 넘은 사람들을 죽이고 그외의 사람들도 강도에 따라 온갖 고생들을 해야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08:43
    No. 68

    전 유대인 학살에 대해 극렬히 반대하는 입장인데 더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5.10 00:25
    No. 69

    근데 제국군과 동맹국 등이 전쟁범죄등으로 ss에 개 박살이 나면서 이로 인해 생긴 공백으로 모스코바 공방전에서 져도 아무 말도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08:44
    No. 70

    과연 501중전차대대는 어케될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0 00:54
    No. 71

    아! 반데라측의 학살과 관련하여 2016년작 증오란 영화가 볼만할 것 같습니다 한국판 제목은 좀 구린데, 그걸 떠나서 보면 정말 공포영화 뺨치는 충격적 모습을 볼거라 좀 주의를 요하셔야 할 것 같네요

    바르샤바 1944란 영화도 있는데, 좀 구린 장면도 나오나 오스카 디를레방어 병력들 쓰던 스나이퍼 마스크같은 것도 나오는데다가 중반에 정말 참혹한 장면 나오면서 시가전 공포를 잘 보여주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08:44
    No. 72

    아 그 영화 보다가 충격받아서 관둿습니다!
    바르샤바 1944는 보다가 중간에 구린 장면 나와서 보다 껐는데 다시 끝까지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0 22:56
    No. 73

    마을로 표현한걸 보면 501 중전차 대대 주둔지가 소련군 영향에 들어간 모스크바주 동부 근처라는 건가요? 뭐, 꼭 위성도시에 들어간 것도 아니고 그전에 빠른 속도로 모스크바 주변에서 도시로 들어가는 전투에 참여한 것도 맞는 말인 듯하네요 아무래도 모스크바 남부쪽 같은데, 안토노프와 블라슈크가 막았던 마지막 방어선은 아무래도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남동쪽으로 20km 떨어져 있으나, 실제로는 모스크바 시가지와 연담되어 있어서 한국의 성남시 포지션 같은 류베르치쪽에서 남서쪽 5km 앞에 있고 수도원을 활용한 아동노동 수용소로 잠깐 있었던 노동자 코뮌 지역을 갖추며 1938년에 도시형 촌락으로 승격한 제르진스크를 보호하려던 것 같네요 그 마지막도 결국 모스크바강이란 천혜 방어선에 도달하기전 강 서안에 마련한 교두보를 방어 하는 방어선 중 마지막을 뜻하였을테죠 그게 함락당하였든 아니든 결국 모스크바강에 막혀서 501중전차대대가 동부로 갈 수 없을터라 상부에서는 그 병력을 모스크바로 투입하였다고 봐야하겠네요 그동안 머물렀던 모스크바 외곽과 근처 마을을 추정하면 1902년에 신설하였으나 아직 시로 승격 못한 비드노예가 가능성 높고 조사 받으려고 모스크바 외곽 건물 나와 남쪽에서 3km 떨어졌던 비드노예로 갔다는 건데..... 소련군을 완전 모스크바 동안으로 몰아넣은 건 아니기에 소련군은 남쪽에서 모스크바 동안에 마련한 교두보 혹은 방어선들로 계속 병력을 모았고 비드노예를 탈환하면서 포돌스크도 탈환한다는 거네요! 그러면 요번 공세는 너무 엄청난 거 아냐!? 모스크바에서 겨우 남쪽에서 3km 떨어졌는데도 연료 부족으로 계속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간신히 최외곽 건무들을 장악하였건만, 모스크바 강에서 비드노예는 암만봐도 직선으로 10km라서 그동안 소련군은 포탄 모으려고 중포를 안 사용하였더라도 요번 공격에 암만 전차들 잘 숨겼더라도 중포들과 카츄샤가 계속 사격할터라 전차 손실 엄청났겠네요 와.... 결국 재편성과 무기 보충하여야 해서 후방으로 가야 한다는 뜻이군! 오토는 각오가 되었는가?

    레닌그라드에서는 암만 전투를 주고 받아고 결국 포위만 하는건 뻔하여서 공적 세울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오토와 스테판과 다르게 마르틴에 속할 집행유예병력들이며 그들을 지휘하는 상급부대도 여러모로 곤혹스러울테죠 설령 이용하더라도 SS가 두눈 불에 킬터라 오토와 같은 짓은 암만 간 큰 놈들이여도 왠만하면 못할테고 당연하게 SS나 한스도 암만 히틀러 명령이라도 보급에 신경쓸겁니다 ㅋㅋㅋ 이거, 집행유예병력들은 갑작스러운 호사를 누리겠고 상급부대들도 보급 빵빵하여 아주 좋다하면서 어떻게든 마르틴을 빠르게 공적 세우게 하여 점수 따려고 하겠는데? 만약 502 중전차대대가 레닌그라드 방면 전차병력들을 거의 다 모스크바를 빼는 것을 대신할 강력한 중전차대대를 넣는 과정에 선발될 경우 당연하게 마르틴이 그들 휘하 집행유예병력에 들어갈거고, 그러면!!! ㅋ 어짜피 암만 앙뚜완은 한스가 총애하더라도 보급은 그냥 다른 병력들처럼 그저 그런 수준일터라서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하네요 그런 호사를 누려야지! 의도치 않으면서 한스의 죄를 용서할 수는 없으나 그렇게 아버지 노릇하게 하라고 하죠 ㅎㅎㅎ

    원역사에서는 중전차 대대는 사령부 직할이라서 전차들로 거의 편성하였으나 요 세계에서는 정규 편성하면서 고급 장비를 갖춘 특수병력으로 구성하였나보네요 본래라면 페를라스카 소대도 다른 곳으로 가야하고, 만토이펠 대대에서 슐레프 중대와 마흐땅 중대등 전차병력들만 나가야 하는데...... 뭐, 그걸 떠나서 요번 소련 반격은 엄청났다는게 중요하죠 하수구로 보급을 한다는 건 결국 모스크바 외곽에 선으로 연결된 얇은 방어선을 따라 가야하는 거라서 암만 노력을 하였다쳐도 블라슈크를 봐도 결국 일본군이 중국에서 그러한것처럼 그 선들 곳곳에서 끊어질게 분명하죠 어? 그렇다면 모스크바에 이어지는 하수구를 보면 암만봐도 포돌스크와 모스크바 연결하는 쪽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비드노예가 소련군 수중에 들어갔다치면 생각보다 상황 엄청 심각하다는 건데! 도시안의 점령구역들도 다 빼앗기면서 결국 만토이벨 대대 소속 전차 중대들에게 모여들면...... 하수구 똥물 혹은 더러운 물 걱정할게 아니라 뭐든 보급품 빨리 받아야 한다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23:06
    No. 74

    네 원역사에서 구데리안 기갑군 진격 방향 고려해보면 동부근처일 것 같습니다 아 그 정도 될 것 같네요 ㄷㄷㄷ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모스크바 강을 고려해서 앞으로 전투를 생각해봐야겟네요 제가 지리를 잘 몰랐는데 ㅎㄷㄷㄷㄷ 네 연료 부족으로 계속 들어갔다 나왔다 했겠죠 네 전차 손실도 없을 수 없죠 네 저런 상황에서 공적 세울 기회가 별로 없어지긴 하죠 오히려 집행유예 부대가 꿀빨게 되었네요 마르틴도 집행유예 부대 간게 신의 한수가 될수도...진짜 마르틴이 502중전차대대에 갈 수도 있겠네요 네 그렇게 되면 502중전차 대대가 보급을 잘 받게되는!네 보병들도 같이 편성된! 네 소련 반격이 엄청난게 맞죠 항공 보급도 못하게 된...아 일본군도 중국에서 그랬군요 네 하수구 똥물이 어떻건 계속 저렇게 보급은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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