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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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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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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7.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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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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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야간 전투

DUMMY

한스는 잠망경을 이용해서 초조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직 교전은 벌어지지 않았다. 무인지대를 기어가는 보병들이 프랑스군에 들키기라도 한다면, 적군 기관총이 불꽃을 뿜고, 조명탄으로 무인지대는 대낮처럼 환하게 밝아질 것 이었다. 한스는 피가 마르기 시작했다. 이번 전술은 보병 대대장의 조언을 받기는 했지만 한스로서도 처음 써보는 전술이었다.


야간이었음에도 날씨는 후덥지근해서 옷은 땀으로 흠뻑 젖은 상태였지만 긴장감에 등줄기에 한기가 돌았다. 한스는 심장이 쿵쾅거렸지만 내색하지 않고 계속해서 잠망경 속을 바라보았다. 아직까지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시꺼멓기만 할 뿐이었다.


'꿀꺽!'


현재 랄 분대장은 자신이 이끄는 지크프리트 4인방을 데리고는 숨을 죽이고 있었다. 여전히 프랑스 보병들은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었다. 랄 분대장이 속으로 생각했다.


'여기서 시간 끌면 안된다!! 다른 부대와 시간을 맞춰야!!'


랄 분대장은 아주 조심스럽게, 프랑스 보병들에게 들키지 않게 좌측으로 우회해서 전진하기로 결심하고는 지크프리트 4인조에게 왼쪽으로 주먹을 흔들었다. 올라프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그..그곳은 지뢰 지대인데!!'


랄 분대장이 속으로 생각했다.


'지뢰 지대이지만 내 뒤를 따라오면 니네들은 무사할거다!'


랄 분대장은 좌측에 지뢰 지대를 가로질러서 가기로 결정한 것 이다. 올라프는 바지에 똥오줌을 지린채로 천천히 랄 분대장을 따라서 기어갔다. 만약 하늘에서 누군가 이 광경을 보았다면, 철조망을 설치하는 프랑스 보병들을 중심으로 독일 보병들이 반경 15m 정도의 호를 그리며 전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 이다.


랄 분대장, 올라프, 로베르트, 크리스티안, 호르스트 순서대로 천천히 어둠 속을 기어갔다. 지크프리트 4인조는 혹시나 지뢰를 밟을지 모른다는 긴장감에 가능하면 땅과 몸을 덜 닿게 하기 위해 양쪽 발을 들어올렸다.


'헉...허억...'


로베르트의 이마에서 흐르는 식은 땀이 땅에 뚝뚝 떨어졌다. 안 그래도 날씨가 더웠기에 온 몸이 땀으로 절여 있었다. 우측에서는 프랑스 병사들이 여전히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었다. 지크프리트 4인조도 긴장했지만 가장 긴장한 것은 맨 앞에서 기어가는 랄 분대장이었다.


'빨리 가는게 낫다!'


철조망은 포탄을 맞고는 이리저리 찢어지기는 했지만 잘못 건드렸다간 소리가 날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독일 포병들이 지뢰 지대에 포격을 해주긴 했지만 모든 지뢰가 터지지는 않았을 것 이었다. 지뢰 하나라도 잘못 건드렸다간 운이 좋으면 즉사하고 재수없으면 팔 다리가 날아간 채로 평생을 살아야 할 것 이다. 진흙이 묻어 딱딱해진 군복이 철조망을 스치고 지나갔다.


스슥 스스슥


프랑스 보병 테나르디에는 철조망을 설치하다가 약간의 인기척을 느끼고는 잠시 멈추었다.


'잠깐! 뭔가가!'


테나르디에는 말뚝을 손으로 고정한 채로 살짝 뒤를 돌아보았다. 눈은 시커먼 어둠에 약간 익숙해진 상태였다. 테나르디에는 시커먼 무인지대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 때, 테나르디에의 동료가 속삭였다.


"잘 붙잡아!"


테나르디에는 동료의 말에 다시 말뚝을 손으로 붙잡았다.


'이틀만 있으면 부대 교대다!! 후방으로 가는 거야!!'


랄 분대장과 지크프리트 4인조는 테나르디에의 동료가 수근거리는 소리를 듣고는 바위처럼 자리에 멈추어 있었다. 랄 분대장은 조용히 수류탄을 집어들고는 격발끈을 잡아당길 준비를 했다.


'작전은 실패다!!'


'들켰어!'


하지만 테나르디에와 동료는 다시 철조망을 설치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랄 분대장 또한 다시 앞으로 전진할 준비를 했다. 그 순간, 다른 쪽에서 수류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쿠과광!!


그리고 프랑스군 방어선의 기관총 여러 정이 동시에 불을 뿜기 시작했다.


드륵 드르륵 드르륵


테나르디에의 표정이 하얗게 질렸다.


'뭐..뭐야!!'


현재 랄 분대장과 지크프리트 4인조 뿐만 아니라 많은 독일 보병들이 무인지대를 은밀하게 기어가고 있었고, 제일 먼저 프랑스 보병 방어선에 도달한 녀석들이 수류탄을 던지고 교전을 벌인 것 이었다. 테나르디에는 말뚝을 떨어트리고는 도망갈 준비를 했다.


"돌아가자!!"


그 순간, 누군가가 테나르디에를 뒤에서 붙잡고는 목을 그었다.


스르륵


호르스트가 테나르디에의 목을 긋는 순간, 로베르트도 테나르디에 동료의 가슴팍에 칼을 꽂았다.


퍽!!


그 동료는 자신의 가슴팍에 꽂힌 팔을 보며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는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데구르르 굴렸다. 로베르트는 이 광경을 보고 속으로 절규했다.


'으아악!!'


랄 분대장이 외쳤다.


"엎드려!!"


지크프리트 4인조는 재빨리 엎드렸다. 기관총 총알이 낮은 고도로 쉿쉿거리며 사방에서 날라다니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수류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콰광!! 쿠광!!


이미 다른 조는 더 일찍 가서 적 방어선에 수류탄을 터트린 것 이었다. 랄 분대장이 외쳤다.


"계속 전진!!"


그 때, 프랑스 포병대가 무인지대에 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쿠광!! 콰과광!!


프랑스 포병대의 포격은 지크프리트 4인조와 랄 분대장보다 뒤쪽에 가해지고 있었다. 이제는 뒤로 돌아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앞에서는 기관총, 뒤 쪽에는 포탄이 날아오고 있었다. 포격의 탄착점은 점점 지크프리트 4인조 쪽으로 오고 있었다. 랄 분대장이 외쳤다.


"전진해!! 조금씩 전진한다!!"


올라프가 외쳤다.


"으아악!! 못합니다!! 못합니다!!"


하늘에는 조명탄이 엄청나게 쏘아올려져서 대낮 같이 밝아진 상태였다. 지금 나갔다간 뒤질 것이 분명했다


랄 분대장이 외쳤다.


"가만 있으면 모두 죽는다!! 산개해서 조금씩 앞으로 간다!! 알겠나!!"


"다 죽을 겁니다!"


기관총 총알은 낮은 고도로 사방에서 쉿쉿거리고 있었다


드륵 드르르륵


"기관총 소리 멈추면 돌격한다!! 돌격!!"


적 기관총이 멈춘 틈을 타서 랄 분대장과 지크프리트 4인조는 산개해서 미친듯이 달려가다가 앞에 있는 포탄구덩이에 모두 몸을 날렸다.


퍽!! 퍼억!!


"으하..으하아..."


드득 드드드득


그렇게 다들 포탄구덩이에 엄폐했는데 슈탈헬름 위에서 총알이 빗발치고 있었다. 크리스티안은 바지에 똥오줌을 지린 상태로 벌벌 떨었다.


"으버버...으버버.."


그 때, 익숙한 소리가 들렸다.


끼긱 끼기긱 끼기긱


포탄구덩이에서 대가리를 내밀지 않아도 이게 무슨 소리인지는 알 수 있었다. 바로 파이퍼 전차 부대가 기동하는 소리였다. 올라프가 비명을 질렀다.


"우아악!! 아아악!!"


보병들을 믿음직스럽게 지켜주던 아군의 전차는 이대로 있다간 산채로 몸을 으깨버릴 수도 있는 공포의 철갑 괴물이 되어 무인지대를 건너오고 있었다. 로베르트가 외쳤다.


"야간에 전차 기동이라니!!"


"파이퍼 그 미친 새끼!!"


"우린 다 죽을 겁니다!! 으아악!!"


한편 한스는 1방어선 장교 대피호에서 상황을 보고 받고 있었다. 야간에 전차 기동이 아군 보병에게도 위험하다는 것은 한스도 잘 알고 있었다.


'무인 지대에서 보병들의 진격이 늦어지거나 부상을 입으면 아군 전차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것을 신경쓸 때가 아니었다. 한스가 외쳤다.


"경전차 부대로 신속하게 23구역과 24구역을 포위한다!!"


한편 티거의 조종수 헤이든 또한 벌벌 떨면서 무인지대 위를 기동하고 있었다. 야간이라 포탄 구덩이를 회피하기도 힘들어서 전차가 계속해서 아래 위로 덜컹거렸다. 티거의 앞부분이 위로 붕 떴고 헤이든이 외쳤다.


"조심하십시오!!"


덜컹!!


티거가 갑자기 내려가며 헤이든은 머리가 부딪쳤다.


퍽!


티거가 정지했고, 장전수 토니는 어둠 속에서 번쩍거리는 프랑스 방어선의 기관총 진지를 향해 고폭탄을 장전하고는 재빨리 뒤로 물러섰다.


"고폭탄 장전!!"


벤은 어두컴컴한 조준경 안을 바라보며 포신을 조준했다. 적군의 기관총이 불꽃을 내뿜고 있기는 했지만 거리를 가늠할 수가 없어서 대충 감으로 쏴야했다.


'도대체 어떻게 쏘라는 거야!!!'


"고폭탄 발사!!"


펑!!


안 그래도 더운 전차 안에 열기가 훅 들어왔고, 엄청나게 뜨거운 탄피가 토니의 발 앞으로 떨어졌다.


텅!


"안 맞았어!! 장전해!!"


토니는 그 뜨거운 탄피가 군화에 닿지 않도록 신경쓰며 다시 포탄을 장전했다.


"장전 완료!!"


벤은 다시 포신 각도를 조절하고는 포탄을 발사했다.


"고폭탄 발사!!"


'이건 절대 안 맞는다!!'


티거가 포탄을 발사하자, 프랑스군의 기관총은 티거를 향해서 불꽃을 뿜어댔다.


드륵 드르륵


이 틈을 타서 랄 분대장이 지크프리트 4인조에게 외쳤다.


"돌격!! 앞으로!!"


"모...못합니다!!"


"전차에 산채로 깔려 죽고 싶냐!!"


올라프, 로베르트, 크리스티안, 호르스트는 똥오줌을 지리며 랄 분대장을 따라 앞으로 돌격했다.


"우와와!! 우와와왁!!"


야간에 전차 부대는 적 참호까지의 거리를 가늠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포를 쏘고 있었다. 지크프리트 4인조와 랄 분대장은 자신의 뒤에서 포탄이 폭발하기도 하고, 포탄이 대가리 위를 스치고 지나가기도 하는 와중에도 중간 중간에 포탄 구덩이에 숨기도 하면서 계속해서 돌격했다.


다시 시뻘건 조명탄이 하늘로 쏘아올려졌고 무인지대에는 여기저기서 교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크리스티안은 수튜탄의 격발끈을 당기고 김이 모락모락나는 프랑스 군의 기관총을 향해 있는 힘껏 던졌다.


콰광!! 쿠과광!!


호르스트는 프랑스 보병에게 총검을 휘둘렀다.


퍼억!!


어둠 속에서 보병들 간 치열한 백병전이 벌어졌고 여기저기서 고함 소리가 들렸다.


"으아악!! 으억!!"


올라프는 야전삽으로 프랑스 보병의 면상을 향해 휘둘렀다. 야전삽은 톨뇨미에스의 면상에 꽂혔다.


피아 식별은 거의 불가능했고 하늘에서는 폭죽처럼 조명탄이 계속 터지고 있었다. 올라프는 프랑스 보병 위고의 배 속으로 총검을 찔러넣었다. 위고는 총검을 부여잡았지만 한번 창자 속으로 비집고 들어간 총검은 계속해서 들어갔다. 올라프는 속에서 악을 토해내며 계속해서 총검을 찔렀다.


"우아아악!"


퐁메르시가 올라프에게 달려드는 순간, 랄 분대장이 퐁메르시의 등에 소총을 발사했다.


타앙!


퐁메르시가 쓰러졌다. 올라프는 위고의 창자 속을 비집고 들어간 자신의 총검을 빼내려고 했다. 그 순간


쉬이잇!


쿠과광!


멀지 않은 곳에 포탄이 탄착했고 먼지가 휘몰아치며 눈 속으로 들어갔다. 포탄, 수류탄, 총 소리, 비명 소리가 뒤섞였다. 프랑스 사령부에서 루시옹 여단장이 외쳤다.


"한 발자국도 물러설 수 없다! 위치 사수하라고 해! 놈들 전차부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부관 베르나르가 외쳤다.


"2파에서 독일군의 전차 부대가 어마어마한 규모로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한 프랑스 장교는 엄청난 규모의 독일군 전차 부대가 2파로 오는 것을 목격했다.


'저..저게 다 뭔가?'


한 부사관이 외쳤다.


"족히 500대는 될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3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1.07.31 15:36
    No. 1

    프랑스군 어떤 부대에 잠망경총이 있더라고요 한마디로 고개 내밀지않고 볼트액션 사격을 할수 있다던데 여기서 이거쓰면 딱일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31 15:38
    No. 2

    헐 잠망경총이 그 당시에 있었군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31 15:45
    No. 3

    여기 공세에 독일군 전차를 다 동원한것 같네요. 마지막 공세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31 15:50
    No. 4

    그 정체는 다음 화에 밝혀집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31 15:48
    No. 5

    그리고 이제 슬슬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반전여론이 시작되면서 종전협정을 체결하겠네요. 독일인들도 조금 더 참고 있지만 슬슬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31 15:50
    No. 6

    과연 어떻게 될지! 다음화에 밝혀집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로스탐
    작성일
    21.07.31 16:08
    No. 7

    이건 분명 한스가 롬멜이 한 짓 그대로 한듯요. 골판지 전차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31 16:09
    No. 8

    허걱! 과연 프랑스군이 본 것은 무엇이었는지 다음화에 밝혀집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7.31 17:27
    No. 9

    딱봐도 뻔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드뎌 속임수에서만 쓰지 않고 제대로 사용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프랑스군에게도 큰 악몽으로 남겠네요 또 어떤 훈장을 받을까요?

    암튼, 요번 전투후로 정말 몇달간 준비하다가 대공세로 나가겠네요 해상과 육상, 하늘 모두에서.... 과연, 한스와 원년 맴버들 운명 너무 궁금하네요 본토 상황도 너무 걱정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31 17:34
    No. 10

    이젠 더 이상 받을 훈장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마지막 대공세는 과연 ㅎㄷㄷㄷ 그러고보니 해전도 치열하게 벌어질 것 같네요! 한스와 원년 멤버들은 어떻게 될지! 독일 본토는 지금 경제적으로 원역사처럼 무척 쪼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Poznan
    작성일
    21.08.01 02:49
    No. 11

    프랑스 인물 이름이 지난화는 마리우스, 코제트, 장발장, 이번화는 테나르디에, 다음화는 자베르가 나오나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8.01 09:36
    No. 12

    네! 프랑스 이름을 잘 몰라서 장발장에서 다 따왔습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1 17:38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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