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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연재수 :
1,010 회
조회수 :
727,051
추천수 :
21,424
글자수 :
5,607,311

작성
21.07.18 18:52
조회
594
추천
10
글자
11쪽

외전)2차대전 이후 한스 아들들의 이야기

DUMMY

한스는 베르너 부인과 동거를 하며 매일 같이 매음굴을 들락거렸고, 오토 또한 포르쉐 사에서 기술자로 일하면서 매음굴을 들락거렸고, 수 많은 여인들과 염문을 뿌렸다.


그나마 건실하게 가정을 이룬 것은 스테판이었고, 카를은 오로지 물리학에만 집중했다. 카를은 오토와 스테판, 한스를 경멸했다.


'인류가 만들어낸 유일한 가치 있는 것은 수학과 물리학, 그 외 떨거지 학문들이지. 영웅은 무슨...그깟 인간 수만 명 뒤지고 사는 것은 물리학의 세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앙뚜완은 피크가 떠난 이후로 반폐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자신의 일에 열중하였다.


'역시 기계공학이 최고야!'


한편 앙뚜완이 안네를 찾아가서 혹시 피크가 자신한테 남긴 말이 있는지 물어본 것을 여공들이 목격했고, 이 소문은 파다하게 퍼졌다. 점심 시간, 뚱뚱한 여공이 정문에서 담배를 피우며 말했다.


"역시 그럴 줄 알았어!"


"슬라브 계집들은 다 똑같아!"


사실 피크를 따돌리는 것을 조장했던 것은, 갈색 머리에 일리자였다. 일리자는 사실 앙뚜완한테 호감을 갖고 있었던 것 이다. 그 때, 앙뚜완이 포르쉐사 정문으로 오고 있었다. 일리자는 슬쩍 미소를 지으며 여공들에게 말했다.


"너무 그러지마! 아마 아이를 버리고 갈 정도면 그 여자도 이유가 있었겠지. 안 그러겠어?"


뚱뚱한 여공이 말했다.


"아이를 버리고 가다니 너무해!"


앙뚜완이 지나가는 순간, 일리자가 말했다.


"나라면 아이를 버리고 가는 것은 상상도 못 할 것 같은데! 아이가 귀엽지 않았나 봐."


갑자기 앙뚜완이 자리에 멈추었다. 일리자는 담배를 피우며 웃음을 지었다.


'나한테 말을 걸어보지 그래?'


하지만 앙뚜완은 다시 포르쉐사 밖으로 걸어 나갔다. 근처에 앙뚜완의 집이 있었고, 점심을 틈 타서 아나이스에게 도시락을 전달해주려는 것 이었다.


앙뚜완은 아랫 입술을 깨물었다.


'저 망할 년들!!!'


한편, 발터, 오토 등 다른 기술자들도 건물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마야가 말했다.


"발터인가 쟤 귀엽지 않아?"


다른 여공이 말했다.


"난 오토 파이퍼! 언젠간 꼭 꼬셔 볼 거야!"


"일리자! 넌 누가 마음에 들어?"


"흐응...글쎄?"


일리자는 알듯말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앙뚜완은 한스에게 자신이 아들이라는 것을 알리기로 결심했다.


'아버지도 알고 계실 거야. 그래서 수녀원에 돈을 계속 기부해주셨겠지..'


그렇게 앙뚜완은 양복을 잘 차려입고, 자신의 아버지인 한스에게 줄 선물로 시계를 사고는 한스의 대저택으로 향했다.


'날 보고 분명 기뻐하실 거야!'


앙뚜완은 문을 두드렸고, 집사가 나왔다.


"무슨 일입니까?"


앙뚜완이 버벅거렸다.


"그...파이퍼 백작님을 뵈러 왔습니다."


집사가 물었다.


"미리 약속은 잡으셨습니까?"


앙뚜완은 당황했다.


"그..그것이...백작님께서 후원해주신 수녀원에서 자랐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러.."


집사가 문을 닫으려 했다.


"현재 백작님은 매우 바쁘십니다. 인사는 제가 대신 전해드리.."


앙뚜완이 외쳤다.


"저...저는 백작님의 아들입니다!"


'시...실수했다!!'


집사가 앙뚜완을 빤히 바라보았다.


'미친 소리라 생각하겠지!! 좆됐다!!'


하지만 집사는 문을 열었다.


"들어오십시오."


집사는 한숨을 푹 쉬었다.


'이번이 세 번째로군..'


사실 스테판은 물론이고, 예전에 크리스타가 낳은 사생아와 릴리가 낳은 사생아도 자신이 아들이라고 찾아온 적이 있었던 것 이다. 집사는 으리으리한 한스의 대저택으로 앙뚜완을 안내했다. 앙뚜완은 침을 꿀꺽 삼켰다.


'나..나는 그냥 아나이스를 키우는데 조금만 도움 받으면 된다..난 일을 나가야 하는데 언제나 아나이스를 혼자 둘 수는 없어!'


앙뚜완은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한스 파이퍼가 1차 대전에서 노획했던 일본군의 군도들, 붉은 남작이 격추시켰던 1차 대전 전투기의 잔해, 그 외 한스가 노획했던 권총 등이 진열되어 있었다.


'최고의 전쟁 영웅...'


잠시 뒤, 얇은 슬립을 입고 있는 아름다운 베르너 부인이 한스와 함께 나왔다. 한스는 목욕 가운만 입고는 베르너 부인의 허리를 뒤에서 안으며 입맞추었다. 베르너 부인이 웃으며 말했다.


"꺄르륵!"


집사가 눈을 돌리며 말했다.


"백작님..중요한 손님이.."


한스가 말했다.


"아돌프인가? 리히트호펜?"


"두 분 다 아닙니다."


"그 둘 외에는 다 돌려보내라고 했잖은가!"


'혹시 에밀라?'


"그..그것이.."


집사가 한스에게 귓속말을 했다. 한스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젠장!!!어..언제더라?'


한스가 집사에게 물었다.


"그..그럴 리가 없습니다!"


여태껏 한스가 늘 그런 식으로 말했지만 언제나 찾아온 이들은 한스의 친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앙뚜완은 한스와 무척이나 닮았던 것 이다. 집사가 천천히 말했다.


"백작님께서 후원하셨던 수녀원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순간 한스의 얼굴이 굳어졌다.


'그..그 녀석이!!'


여태까지 자신의 사생아 중에서 가장 보기 껄끄럽고 살면서 다시는 마주치기 싫은 그 녀석이었다. 한스는 자신이 기부한 수녀원장을 통해 앙뚜완이 전쟁에 나갔었다는 소식은 들었었다.


'살아 있었던 건가!'


결국 한스는 옷을 갈아입고 응접실로 향했다. 앙뚜완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수녀원에 기부해주셔서 제가 학교도 다니고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러.."


앙뚜완은 한스에게 선물을 내밀었다. 한스는 선물을 열어보지도 않고는 물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이네. 취직했다고?"


"네! 그..현재 포르쉐 사에 기술자로..."


"그런가...이제 자동차 산업이 발전할테니 기술자로 일하는 것도 좋지.."


앙뚜완은 횡설수설했다.


"헤..헨셀 사도 좋은 회사입니다!"


한스는 앙뚜완을 똑바로 바라보지 않고 계속 눈을 피했다. 앙뚜완이 속으로 생각했다.


'내..내가 잘못했나?'


한스가 물었다.


"유학을 가고 싶나? 그렇다면 돈을 대줄 수 있네."


"그..그렇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해주신 것만 해도..."


한스가 말했다.


"제대로 기계 공학을 공부하고 싶으면 유학을 가는 것도 좋을 걸세. 나는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수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그에 대한 죄값으로 많은 전쟁 고아들을 후원하고 있네. 그러니 자네도 계속 후원해줄 수 있네."


'저 녀석은 독일 밖으로 떠났으면 좋겠다!!'


앙뚜완이 말했다.


"괜찮습니다. 지금 포르쉐 사에서도 근무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앙뚜완은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말할 것은 말해야 했다.


"제가 혼자 키우는 딸이 있습니다. 제가 근무할 때 그 아이는 혼자 있어야 합니다. 이 사진을 보십시오."


앙뚜완은 럭셔리한 탁자 위에 아나이스의 사진을 올려놓았다. 한스는 그 사진을 들여다보지도 않고 눈으로 흘끗거렸다.


"알겠네. 돈을 주겠네. 자네가 근무할 동안 아이를 돌봐줄 보모를 고용할 수 있을 걸세. 내가 집사에게 말하겠네."


이것은 다행이었지만 앙뚜완으로서는 당황스럽기 그지없었다.


'내가 아들이라는 이야기는...'


한스가 물었다.


"더 할 말 있나?"


"아닙니다. 가..감사합니다.."


한스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베르너 부인이 깔깔거리는 소리가 났다.


"뭐가 그렇게 길어요?"


그렇게 앙뚜완은 터덜터덜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됐어. 이거면 충분해.'


다음 주 수요일, 앙뚜완은 사람 좋은 보모를 고용해서 아나이스는 매일 집에서 혼자 있지 않게 되었다. 앙뚜완 또한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


'빨리 진급하고 싶다...'


오토 새끼는 놀랄만큼 실력이 좋았고 벌써 진급이 예정되어 있었다.


'오토 그 새끼만은 꼭 이기겠어..'


보모한테는 오늘 늦게까지 근무한다고 말해둔 덕에 앙뚜완은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렇게 8시까지 일하다가 잠시 건물 밖에 나와서 머리를 식히는데, 일리자가 눈웃음을 지으며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하지만 앙뚜완은 대꾸하지 않았다.


'저 여자가 맨날 피크를...'


앙뚜완이 대답하지 않았음에도 일리자는 앙뚜완 옆에 왔다.


"저도 오늘 잔업이 있거든요. 담배 좀 주실래요?"


앙뚜완은 담배를 건네주고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일리자가 말했다.


"불도 주셔야죠?"


앙뚜완은 차마 숙녀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어서 불을 붙여주었다. 일리자가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말했다.


"어지간하면 나한테 관심을 갖던데...마음에 둔 여자라도 있으신가요?"


앙뚜완이 말했다.


"저는 일이 바빠서 이만.."


앙뚜완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일리자 또한 A동으로 가는 길로 들어가며 말했다.


"그 슬라브 계집을 못 잊으셨나요?"


앙뚜완이 걸음을 멈추었다. 일리자가 말을 이었다.


"전 그 여자에 대해 들은 것이 있어요."


그렇게 말하고 일리자는 건물 사이 좁은 길로 들어갔다. 순간, 앙뚜완이 물었다.


"피크에 대해 들은 것이 있으십니까?"


일리자가 앙뚜완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네! 어디로 갔는지 알아요."


"어..어디로 갔습니까?혹시 주소를.."


"가르쳐주기 싫어요."


그렇게 말하고 일리자는 여자 숙소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앙뚜완이 외쳤다.


"가르쳐주시면 돈을 드리겠습니다!"


그 말에 일리자는 앙뚜완에게로 다가갔다. 일리자는 갈색 머리에 정말 매력적인 여자였다.


"저에게 키스해주시면 가르쳐드릴게요."


"네..넵??"


일리자의 입술은 분홍색에 촉촉했다.


"말 그대로에요. 저한테 여기서 키스해주세요."


결국 앙뚜완은 골목에서 일리자에게 입을 맞추었다.


"어디로 갔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일리자가 입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말했다.


"쉬! 누가 들어요! 이 쪽으로 와요!!"


일리자는 그렇게 아무도 없는 컨테이너 안으로 앙뚜완을 이끌었다. 그렇게 앙뚜완은 일리자와 단둘이 컨테이너 안에 있었다. 앙뚜완이 생각했다.


'만약 피크를 다시 보게 되면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지난 번에 내가 사실대로 말했다면 떠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그 말은 꼭 해야...'


일리자가 컨테이너 안에 쇼파에 앉고는 말했다.


"사실 몰라요."


"에?"


일리자는 쇼파 위에 드러눕고는 말했다.


"그냥 장난 쳐봤어요. 당신이 그 여자한테 푹 빠진 것 같아서, 가지고 놀고 싶었거든요!"


앙뚜완의 눈이 커졌다.


"그..그러지 마십시오! 저에게는 중요한 것 입니다!"


'설마 인간이 이렇게까지 할 리 없어!! 분명 장난일거야! 알고 있을거라고!'


일리자가 눈을 찡긋하며 말했다.


"사실은 저랑 키스하고 싶었던거 맞죠?"


"에엡?"


일리자는 쇼파에 편히 드러누운 채로 말을 이었다.


"제가 예뻐서 따라오신거 맞잖아요."


앙뚜완은 이 상황에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다.


"지..진짜 모르시는 겁니까?"


일리자가 깔깔거리며 말했다.


"바보 아니야! 제가 그 년 따돌렸어요! 그런 슬라브년이랑 왜 친해요? 전 아무 것도 몰라요!"


망연자실한 앙뚜완 앞에서 일리자가 중얼거렸다.


"아마 그 년은 아마 당신도 자기 딸도 싫었나봐요. 사정은 모르지만 아마 안 돌아올거에요."


(1) 일리자를 혼내준다 : 성인판에서 다음편 연재



(2) 일리자를 혼내주지 않는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7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18 18:53
    No. 1

    베드루트 엔딩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18 18:55
    No. 2

    네! 물론 배드루트입니다! 쓰다보니 몰입이 되고 재밌어서 또 쓰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18 18:57
    No. 3

    1번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18 18:59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18 19:01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18 19:00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18 19:03
    No. 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18 19:03
    No. 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18 19:04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18 19:05
    No. 1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8 구사재경기
    작성일
    21.07.18 19:26
    No. 1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5 묵향천사
    작성일
    21.07.18 20:19
    No. 12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1.07.18 22:50
    No. 13

    저세계에 일본제국은 어떻게 되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18 23:30
    No. 14

    2부는 구상중이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7.19 08:40
    No. 15

    1번이요. 한스나 오토나 다 박살나자고! 일리자는 그냥 반죽여버리고 뚱뚱한 여공도 다이어트 시켜버릴까요? 오토도 진짜 크게 피터졌으면 좋겠네요. 전쟁영웅이라니 망신도 더 큰 망신이겠죠. 한스... 너도 천벌 좀 받자고! 근데, 크리스타는 배드루트에서 직접 찾아온 연유가 뭘까요? 더 뜯으려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19 09:13
    No. 16

    크리스타의 경우는 이혼 배드 루트에서 한스 엿먹이려고 일부러 아들 데리고 에밀라 찾아왔었는데 그 아들의 경우는 자기 뿌리를 찾고 싶은 마음에 크리스타와 관계없이 한스를 찾아왔었습니다! 크리스타 아들은 공군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19 10:52
    No. 17

    삭제 장면 성인판에 올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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