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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심비오트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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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떠오르는건 FSM(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가 있네요.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실제로 존재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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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툴루 신화? 주인공이 아자토스 되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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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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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르가 어떤방식으로 적용하는지가 없어서 ㅋㅋㅋㅋ
일단 적대세력으로는 종교적인 집단이 괜찬을꺼 같슴다
지금 주인공은 돈도 많고 사설군대도 있어서 앵간한 세력으로는 깝치다가 1화컷날꺼 같은데
실제로도 많이 났고 ㅋㅋㅋㅋ

종교적인 신념때문에 백인과는 거래안하는 광신집단에게 위장상인끼고 거래하다가 걸려서 박터지게 싸운다던가

아니면
그냥 평소처럼 무기거래하다가 나중에 확인해봤더니 거대마약카르텔이고 공화국에 마약거래처를 둘려고 한다던가 너무 심심한 설정이면 넥타르랑 마약이랑 특수한 조합비로 섞어 먹으면 수명이 짧아지는대신 능력이 급상승하는 기믹이 있다던가

미국이라면 위장사업체에 탈세할려다가 미국 국세청이랑 한바탕한다던가
(알카포네조차도 일반 경찰과 연방수사관FBI으로 도저히 못잡아서 탈세혐의로 국세청끼고 잡았뜸) 미국최대예산기구 산하 특수부대면 이런저런 설정넣어서 괴물설정특수부대로 주인공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할수있을꺼 같음

중국이라면 너무 많은데 일단 실제로 일어난 티벳무장봉기부터 위구르족 탄압에 무기판매에 손을 댄다던가 해방을 위해 핵가방을 맨 위구르족이 북경에 태러하는걸 도와준다던가
문화대혁명때 문화제를 빼돌리다가 싸운다던가
천안문때 민주화세력에게 충분히 무장할만한 무기를 팔아서 내전이 정말 크게 벌어진다던가

초인빌런이면 막 엄청 사기스러운 이능력자라면 한두번은 위기감을 줄수있겠지만 연속성있게 위기감줄려고 등장씬이 많으면 또 그게 싸보이니까

차라리 씹사기 빌런이나 히어로 한둘은 가끔나오고 고담드라마에 나오는 팽퀸맨같은 개찌질한 잡초같은 빌런하나같은거 능력은 약한동물변신이나 근력강화약화버전으로 해서 계속 등장하는것도? 빌런이나 히어로집단 혹은 수사집단에도 개그케넣어서 그쪽 이야기도 한두줄 넣어주면 괜찬을꺼 같음

너무 주인공집단 이야기만 나와서 사건이 터져도 뭔가 두근두근하면서 보는게 아닌거 같음
특히 북한이야기 부터 뭔가 케릭터가 새로 나와서 세계관이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뜸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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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 같은 악당? 의적?
도둑질 하는데 의외로 착한 개그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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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ㅌ)로 표현하지 않는거 너무거슬리네요 '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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