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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이거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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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제국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대체역사

빅타이거
작품등록일 :
2020.03.02 19:16
최근연재일 :
2022.02.07 18:05
연재수 :
103 회
조회수 :
75,187
추천수 :
1,029
글자수 :
433,522

작성
21.12.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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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0쪽

아프리카

DUMMY

아프리카


유토피아 서울


황제궁 (황제 개인 거처 궁전)


“일로와!!~~”


“싫어!~~~~”


“...........”


황제의 방에 위대한 황제와 루시 보드 노빌하이마의 추격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런 모습을 아무 말 없이 총리가 지켜봤다


“먹어!”


“싫어!”


위대한 황제는 혈액팩을 들고 루시에게 달려갔다


(탁! 탁! 탁!)


그런 위대한 황제를 피하여 루시가 빠른 속도로 책장 위로 올라갔다


“더럽게 빠르네”


“폐하”


황제보좌관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


문이 열리자 루시가 책상에서 문을 향해 뛰었다


(둥~~~)


그러나 갑자기 루시가 책상에서 뛰자 공중에 떴다


“위험하게”


위대한 황제의 손에 마법진이 생겨있었다


“흐흐 잡았다”


위대한 황제가 혈액팩을 들고 웃으며 루시에게 다가갔다.


“폐하, 누가 보면 살인사건 현장인 줄 알겠습니다”


확실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공중에 떠 있는 여자아이에게 젊은 남자가 혈액팩을 들고 웃으며 다가가는 장면이었다


“폐하, 급보가 있습니다”


방에 들어온 황제보좌관이 말했다


“뭔가?”


“지금 제국회의가 소집되었습니다”


보통 제국회의는 황제가 여는 것이지만 긴급상황에서 모든 인원이 찬성하면 소집된다


“그 정도인가?”


위대한 황제의 얼굴이 굳어지며 말했다




* * * * * * * *




몇 시간 전


아프리카 방위 연맹 본부


(웅성! 웅성! 웅성!)


아프리카를 900년 넘게 지켜온 아프리카 방위 연맹의 본부에 몇백 년 만에 사람들이 몰렸다


“정숙! 정숙!”


단상에 의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판사봉을 두드리며 말했다


“투표 결과 과반수가 찬성함으로써, 아프리카 방위 연맹의 해체를 선언합니다!!”


(짝! 짝! 짝! 짝!)


“와아아아!!!”


사람들 중 일부 무리에서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우리는 어떡하라는 거냐!”


“우리는 죽으라고!!”


“이건 900년 동안 넘게 지속된 관습을 부수는 것이야!!”


아프리카 방위 연맹의 해체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 일단 아프리카 방위 연맹의 절대 규칙인 ‘절대로 아프리카 외 국가에 지원을 받거나 교역을 해서는 안 된다’ 즉 일종의 고립주의 정책이었다. 이는 아프리카 외 국가가 아프리카에 대한 정보 유출을 막고 아프리카에 외세의 침입을 막는 규칙이었다. 물론 지금까지 밀무역이 진행되고 있었다, 또한 이는 아프리카 경찰 연합에서 이를 검거했다. 하지만 지금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에서 정부가 직접 외국과 교역을 하는 등 규칙을 어겼다


또한 다른 이유로는 아프리카에 있는 지역 강국의 입김이 있었다. 아프리카의 지역 강국들은 아프리카 외 국가들과 교역을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아프리카 방위 연맹으로 큰 규모의 무역을 못 하고 있다. 이에 이들은 아프리카 방위 연맹의 해체를 요구했다


“이러면 안 됩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아프리카 방위 연맹, 말 그대로 방위 연맹이다. 아프리카에는 수십 수백 개의 약소국들이 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의 약소국들은 방위 연맹으로 인하여 아프리카 외 국가들로부터의 침략을 막았다. 하지만 이들은 아프리카 방위 연맹이 없다면 아프리카 외 열강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것이다




* * * * * * * *




유토피아 서울


다시 현재


“아프리카가 분열을 해?”


위대한 황제가 놀라며 말했다


“그렇습니다, 폐하”


“내가 1000년은 가기를 바랬는데”


사람들은 모르지만 아프리카 방위 연맹의 창설에 위대한 황제가 아주 많이 개입했다


“지금 아프리카의 주목해야 할 국가는 어느 정도 있나?”


총리가 이번에 새롭게 제국정보부 장관직에 취임한 미하엘 하워드에게 물었다


“대략 몇 개 정도가 있지만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는 없다고 취급해도 좋습니다”


“그 하나가 뭔가”


“남아프리카 제국입니다”


“제국?”


“예 이들은 이미 전부터 제국이라 칭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은 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국선언이라”


“적어도 샹부르데와 비슷한 국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대 열강에?”


현재 5대 열강은 유토피아-모로스크-대한제국-온타리오-샹부르데 이다


중화제국은 스스로 5대 열강직에서 물러나갔으며 그 자리를 샹부르데가 올라갔다


“개인적으로 열강의 자리가 바뀔지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정도인가?”


“예, 남아프리카 제국은 제국력 592년에 건국되었으며 인구는 대략 2억 이상, 정부 1년 예산은 약 8억 골드로 보고 있습니다”


“샹부르데 보다 높군?”


“그렇습니다”


“아마 지금부터 아프리카를 향한 경쟁이 일어날 걸세, 하지만 우리 유토피아는 딱히 뛰어들 필요는 없네”


위대한 황제가 보고를 듣고 입을 뗐다


“우선 아프리카 주둔군으로 과거 지정해 놓은 주요 지점의 점령을 시작하게”


“알겠습니다”


“명심하게 주요 영토일세, 더 이상의 영토는 필요 없네. 필요 없이 큰 영토는 오히려 독이 되는 법이야”




* * * * * * * *




모로스크 상트페테르부르크


“아프리카 방위 연맹이 해체돼?!!”


회의실에서 보고를 들은 차르가 소리쳤다


“그렇습니다! 지금 유토피아의 아프리카 주둔군이 움직이고 있답니다!”


“어서 의회에 군대 파견과 군비 증가 안건을 상정하게!”


모로스크의 새로운 차르 표트르 4세는 행정-황제, 입법-의회, 사법-법원의 삼권분립 체계를 구축했다. 차르의 절대권력 일부 나누었다, 덕분에 현재 황제는 국민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재 집권 여당이 충성당이며 해당 정당은 애초에 차르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알겠습니다!”


“드디어 우리 모로스크 또한 식민제국이 될 수 있다!”


과거 테라의 식민제국은 노로드 제국과 유토피아 제국밖에 없었다. 이후 노로드 제국이 혁명으로 연방이 되어 테라에서 유토피아와 새롭게 식민제국이 된 대한제국 만이 테라에서 유일한 식민제국이었다


.

.

.

.


모로스크 갈라사니예 궁전


갈라사니예 궁전이란 차르의 궁전 중 하나였으나 현 차르가 두마 의사당(국회의사당)을 철거하고 이전하여 국회의사당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럼 아프리카 파병 및 군비 증강에 대한 두마회의를 시작합니다!”


“오늘 아프리카 방위 연맹이 해체되었습니다!”


단상으로 한 남자가 올라와 말했다


“이것은 신께서 우리 차르 폐하와 모로스크 제국에 내려주는 은총이자 기회입니다!”


“옭소!”


차르충성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의원들이 맞장구쳤다


“오늘 이 안건이 가결된다면 지금 당장 우리 모로스크 최강의 함대인 발트함대와 30만의 모로스크군 아프리카로 파병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에서는 우리 모로스크가 압도적인 우위를 잡을 수 있습니다!”


차르는 아프리카에서만큼은 우위를 점하기를 바라였다


(짝! 짝! 짝!)


거의 모든 의원들이 일어서 박수쳤다


“신이시여 제국을 지키소서!”


“신이시여 차르를 보호하소서!”


투표 결과 당연히 안건은 통과되었다. 물론 일부 의원들이 기권표를 던졌지만, 딱히 통과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고 그저 양심상 기권표를 던진 걸로 보인다




* * * * * * * *




샹부르데 파리


“지금 당장 군대를 파병하라!”


아프리카와 가장 가까운 국가 중 하나인 프랑스는 당연히 아프리카 방위 연맹의 해체 즉시 아프리카로 군대를 파병하였다.


“폐하, 우선 의회에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럴 필요가 있겠나?”


현 국왕이 의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의회를 귀족 견제용 도구로밖에 보지 않는다, 즉 그는 의회를 유토피아식 의회로 군주의 자문기구로 만들었다


“......알겠습니다”


또한 이는 의회 즉 의원들에게 불만을 쌓게 만들었다. 하지만 딱히 국왕의 생각이 잘못 된 것은 아니다, 애초에 국왕이 의도한 의회의 권한은 국가를 위한 법안을 국왕에게 추천하며 국왕의 결정에 대하여 자문하는 것이며 이는 헌법에도 명시되어있다.


“병력은 어느 정도로 편성하시겠습니까?”


“20만으로 편성하지, 그리고 이번 원정은 우리 샹부르데의 공군과 비행함대를 시험할 기회일세”


샹부르데는 대전쟁 이후 해군은 물론이고 공군 심지어 비행함선까지 구매했다, 공군은 몰라도 비행함대까지 창설하자 여러 세력 특히 의회에서 재정 낭비라 하였다.


샹부르데는 서쪽 국경은 유토피아, 동쪽은 위성국인 오랜드 공국과 그라프리츠에서 독립된 국가 일부 그리고 피오스 왕국이 끝이었다. 이들 중 잠재적 적국이라고는 피오스 왕국이 유일했다. 피오스 왕국은 대전쟁에서 잠시 샹뷰르데와 전쟁을 치룬적이 있으니 잠재적 적국으로 충분했으나 이제는 대전쟁에서 같이 승리한 승전국이라 딱히 전쟁을 치를 이유가 없었다.


또한 대한제국으로부터 구입한 비행함선을 역설계하여 기술을 얻고자 했으며 대전쟁의 동맹이었던 온타리오와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여 구축함급 비행함선의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점점 자국 기술로 만든 비행함선으로 교체 중이다.


“왕태자를 이번 원정의 총책임자로 임명하겠네!”


부로트 군주국의 군주였던 왕태자는 이후 부로트 군주국이 샹부르데로 반(半) 합병되면서 다시 파리로 돌아왔다


부로트 군주국이 샹부르데로 합병되었지만 약간 특이한 케이스이다. 우선 왕태자의 직책은 샹부르데 왕태자 겸 부로트 군주국 군주이다. 즉 샹부르데와 부로트의 이중 국가로 보면 된다. 합병되었지만 어느 정도 자치를 지닌 상태이며 합병보다는 동군연합(同君聯合)이 맞는 단어이다.


“......예, 폐하”


아버지의 마음을 꿰뚫은 왕태자였다


국왕은 이번 아프리카 원정에서 왕태자가 큰 공은 세운다면 대리청정을 시킬 생각이었다. 현 국왕은 태생적으로 몸이 허약하다, 물론 그럼 단점이 귀족들에게 부각되어 경계를 느슨하게 만들어 그들을 숙청하여 절대왕정을 구축 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딱히 국정운영에 영향을 미칠 만큼 나쁘지는 않았다. 왕궁에는 항시 최고의 의료진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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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소탕 22.01.03 51 2 8쪽
93 [외전] 꿈 22.01.01 43 2 4쪽
92 [외전] 피의 밤 21.12.31 41 0 8쪽
91 항전 (2) 21.12.31 50 2 10쪽
90 항전 (1) 21.12.30 47 2 9쪽
89 파천 21.12.29 45 2 9쪽
88 세넬리아 해전 21.12.28 48 2 9쪽
87 불굴 21.12.27 53 2 9쪽
86 모순 21.12.20 57 3 9쪽
85 허락 21.12.17 61 3 9쪽
84 퇴직 21.12.16 66 3 9쪽
83 의원 21.12.14 69 2 9쪽
82 아프리카 경쟁 21.12.13 71 3 9쪽
» 아프리카 21.12.10 63 2 10쪽
80 950년 21.12.09 70 3 9쪽
79 독재 야망 신념 21.12.08 64 3 9쪽
78 제국총통 21.12.07 74 2 9쪽
77 새로운 중화 21.12.06 70 2 9쪽
76 그라프리츠 21.11.24 68 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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