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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라 님의 서재입니다.

환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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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라
그림/삽화
유크라
작품등록일 :
2021.05.13 16:05
최근연재일 :
2022.05.09 16:04
연재수 :
54 회
조회수 :
1,886
추천수 :
56
글자수 :
394,291

작성
21.06.13 20:06
조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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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여행자의 이야기26

DUMMY

“보이기 시작했다.”


주위가 바위로 덮이며 산과 산을 연상께 하는 거대한 성체들이 즐비하고 그것들은 전원 보호하고 있는 초거대 방어성벽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방벽이 얼마나 크고 웅장한지 알 수 있었다.


성벽의 중간, 중간에 있는 거대한 크기의 방패는 강력한 보호마법을 뛰고 있는데, 그것이 결계가 되어서 주위 성벽과 안쪽의 나라를 보호하고 있다.


체인로드대국 최강의 방패와 창을 소유한 무적의 국가


그리고 대영웅이자 초대 킹오브월드 『네온 킹 블러드』가 대왕인 나라로 세계의 법의 과반수를 차지한 세운 나라이다.


“우와~~ 성벽이 엄청나게 커다래요.”

“성벽의 규모만 따지면 세계최대인 나라지 저기 검문소가 있다.”


성벽에 가까이 다가가며 사람들과 화물들이 출입하고 커다란 성벽 문이 보였다. 저곳이 정문은 아니지만 상당한 규모의 크기로 거대한 거인이 드나들 수 있는 크기다.



그렇게 길지 않은 줄에 서서 천천히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다. 드디어 우리들이 검사 받을 차례가 되었는데, 문지기는 흉흉한 부니기의 갑옷을 걸친 대검의 전사와 같은 흉흉한 갑옷에 불꽃이 일렁이는 검을 차고 있는 기사가 사람들을 검사한다.


“신분증을 보여주시죠.”


불의 검을 든 기사가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하자 우리들은 전원 신분증을 내려주었다. 그런데 기사가 내 신분증을 보고 무언가 의아해 하는 부니기다.


“그쪽, 환에 일족이군, 물건 배달하러왔나?”

“의뢰를 받았거든요. 황금심장에 길드마스터에게 전할 물건이 있습니다.”

“거짓말은 아니군. 그쪽은 순례자도 페어리 한명과 픽시드래곤과 저건 미믹인가? 처음 보는 개체군. 신종인가?”


문지기가 이런저런 질문들을 하는데 이것은 전부 상대의 진의를 파악하기 위한 행위는 전부 솔직하게 대답한다. 뭐 전부 사소한 거라 일일이 하나하나 전부 대답해준다.


마지막으로 마차검사를 한 번 쓰윽 하고 끝내고 나라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들어가고 끝으로 나라의 규칙을 잘 지키라는 말을 듣고 우린 드디어 체인로드대국에 입국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엄청난 번화가가 나왔으며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일단 나라의 전체적인 풍경은 평범했지만 높은 건물과 무장한 사람들이 많이 보였으며 대공무기들과 장비들이 보였으며 사람들도 인간과 수인은 물론이고 특히나 악마계와 천사계, 정령계 종족들이 많았다.


체인로드대국은 카컬과 정면전쟁을 치르는 성벽에 가장 가까운 부분에 있는 이곳은 대부분 군사시설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언제든지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 자들이며 천사, 악마, 정령이 많은 이유 전투의 특화된 자들이며 빠르게 전력을 복구할 수 있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개체 차이에도 월등한 전투능력을 보이며 이밖에도 초인족인 인간들과 영물의 경지에 오른 수인에 흡혈귀들에 언데드도 있다.


전부 싸우기 위한 자들이며 오랜 전투의 베테랑들이다.


건물의 지붕을 보면 지붕과 지붕사이를 뛰어다니는 자들도 종종 보이며 저들은 대부분 모험가로 보인다.

중급 및 상급모험가들이 많은 도시에선 저런 풍경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평소에도 불안정한 지형을 앞마당처럼 돌아다닐 수 있게 하는 생활방식이라는 거라고 들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론이 언제나 마차지붕에서 지내는 이유도 저런 것과 비슷한 이유에서 일 거다.


“여기에 분명 신성의 기적 체인로드지부가 있는데, 그건 어디에 있지?”

“길드에서 갱신해놔 그럼 알 수 있겠지”

“그런데 길드는 어디에 있는 건가요?”

“문지기분이 큰길로 쭉 직진하다보면 바로 나온다고 했는데─아! 저긴가?!”


큰길로 쭉 직진하면서 커다란 건물 하나를 발견하였다. 작은 성과 비슷한 디자인에 황금색의 하트가 박혀있는 대간판에는 『황금심장』 이라고 적혀있었다.


크리스탈드래곤타워의 길드마스터의 정보에 의하면 황금심장의 길드랭크는 초위급으로 대부분인 중급에서 상급모험가들이 대부분이고 일부영웅모험가도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 상업, 탐색, 마법연구 등에 다방면을 정공하고 있는 길드다.


마차에서 내려서 마차를 송환하고 우린 길드의 정문에 도달했다.


길드의 정문은 커다란 이중 대문이 활짝 열려있는 상태로 안에서 모험가들의 시끌벅적한 말소리가 들려왔다.


안으로 들어가자 입구 쪽에서 시선이 몇 개 집중되었지만 금세 시선이 보였지만 금세 관심이 살아졌다.

한 번 그냥 훑고 지나간다. 길드장과 만나야 하니 접수처에서 바로 다가간다. 접수처에서 역시 토인족들이 많이 보였는데, 여기고 길드평의회에 가입된 길드인 모양이다.


접수처에 사람이 없는 곳이 없는데, 의뢰를 받거나 의뢰를 넣거나 혹은 무슨 클레임이 있는 버럭 소리치는 놈들도 있었지만 그런 놈들은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험가들의 눈치를 보고 바로 살아졌다.


그밖에도 환전이나 지도갱신 또는 소재매입 등이 있었는데, 역시 큰 길드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기다려야 하는 줄도 길어진다.


우린 줄이 짧은 곳에 서서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는데, 줄이 차례차례로 줄어들며 우리 차례가 되었다.

접수원은 연갈색 털의 귀가 쳐진 토인여성인데, 미소 지으면서 손님을 반겨주었다.


“안녕하세요.”

“네에, 의뢰로 길드장님께 전달해야 하는 물건이 있어서 왔는데요. 여기서 받아주나요? 아니면 따른 접수처가 있나요?”

“물건이라면 여기서 받을 수 있습니다. 실례지만 혹시 배달하시는 물건과 누가 보낸 건지 물을 수 있을까요?”

“보낸 사람의 소개장이 있는데···”

“잠시 보여주겠어요.”


난 드래곤타워의 길드마스터가 배달접수로 써준 종이인 소개장을 보여주었다. 소개장을 받아서 확인한 접수원분은 내용을 확인하고 갑자기 얼어붙고 눈이 번쩍 떠졌다. 그리고 살며시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저기, 실례지만 잠시만 기다려주실 수 있을까요?”

“네에, 그러세요.”

“그럼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접수원은 잠시 허둥지둥 물품과 소개장을 품속에 넣고 재빨리 어딘가로 달려갔다.



잠시 후


접수원이 허둥지둥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던 우리에게 조용히 속삭이며 조심스럽게 말한다.


“길드장님께서 여러분들을 잠시 만나. 뵀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를?”

“네에,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을까요?”

“난 상관없는데······”

“저도 상관없습니다.”

“좋아, 만나지”


접수원의 안내에 따라서 3층으로 안내받고 접수원이 길드장실이나는 방에 노크했다. 그러자 “들어오세요.” 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바로 우린 방 안으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제가 황금심장의 길드마스터인 『주니스』입니다.”


자신을 주니스라고 소개한 사람은 아름다운 외모에 미청년인데, 외모만 그럴 수 있지 실제 연령은 다를 수 있지만 미청년이라는 건 맞다.

전체적인 면은 백발의 마법사의 로브의 인간 같지만 특징적인 외모는 이마에 눈이 하나 더 있다는 점이다.


그냥 평범한 인간은 아닌 거 같은데, 아무래도 마족 아니 느껴지는 고요하지만 강한 마력의 기척을 보선 그보다. 더 상위등급인 마인일지도 모른다.


주니스는 책상에서 나와 앞에 있는 소파에 우리를 앉히고 마법으로 과자와 차를 소환해서 염력으로 움직여서 우리에게 차를 내주었다.


“우선 갑작스러운 일에 오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마국에서 온 물건 그리고 불안정한별의 직원은 아무래도 남들이 보기에 안티 한 이미지가 강해서 특히 마국은 더더욱”

“상관없어요. 마국의 모험가과 타국의 모험가들은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니”


마국의 모험가는 타국의 모험가들을 사냥하는 자들이다. 물론 평의회가 제물을 보내기에 딱히 공격이 많은 건 아니지만 모험가 일을 오래한 자라면 마국의 모험가와 조우한 경험이 있기에 내가 마국에서 온 자라면 눈에 핏발을 설 자들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닐 거다.


“겨우 그런 배려 때문에 저희를 방으로 부르신 건 아닐 텐데요. 혹시 다른 용건이 있지 않나요?”

“네에, 실은 여러분 아니 정확히 환에 일족분이 배달해주신 이 물건에 관해서 설명 드릴게 있어서요.”


주니스는 그대로 건네준 상자에서 수정구를 꺼냈는데, 아무것도 없는 수정구지만 주니스가 손을 올려서 작게 뭐라고 중얼거리자 투명했던 수정구의 안이 검게 변하고 그대로 마치 밤하늘 같은 광경이 나왔다.


“이건 『별의 수정구』 라는 점술도구인데, 사실 이게 제가 아주예전에 도둑맞았던 물건입니다.”


도둑맞았다는 예기에 순간머릿속에 드래곤타워의 그 길드마스터 훔쳤나 생각했지만 다시 생각하니 훔친 걸 왜 다시 돌려주겠나 생각한다.


“예전에 저희 길드에서 지내던 어떤 모험가가 제 방에 침입해서 이 물건을 훔쳤는데, 아무래도 그가 마국의 모험가에게 토벌당해서 물건이 그대로 마국으로 흘러들어갔고 또 그게 드래곤타워의 길드장에게 넘어가며 수정구에 제가 마법으로 새긴 사인을 보고 그쪽 길드장이 제게 다시 돌려준 모양입니다. 여기 소개장에도 자세한 사정이 써져 있습니다.”


소개장의 내용을 대충 훑어보면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쪽 물건이 이쪽으로 넘어오게 되었으며 자기에겐 별로 필요도 없는 물건이고 이건 소중한 물건 같으니 돌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배달료는 그쪽에서 해결하라고 한다.


무조건 적인 선의는 아닌 모양이다. 뒤에 몇 가지 소소한 조건들이 있는데 전부 별거 아니고 나에게 득이 되는 것들이다.


“제 물건을 전해주신 건 감사합니다. 그러니 여러분께 사례를 해드리려고 하는데, 혹시 원하는 게 있으신가요? 돈, 편의시설 제공, 마도구지급, 밤놀리하기 좋은 가게 등 원하시는 건 뭐든 들어드리죠.”

“그러면······이것 좀 비싸게 매입 해줄 수 있을까?”


난 인벤토리큐브에서 수집캡슐을 꺼내서 주니스에게 건네주었다. 주니스는 캡슐을 받아들고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눈빛이 빛났다.


내가 건네준 수집캡슐에 들어 있는 건 지난번에 잡은 레이디아라우네로 비싸게 매입해줄 때를 찾았는데, 이곳이라면 충분한 값으로 사줄 것이다.


수집캡슐의 안을 내용물을 유심히 살펴본 주니스는 수집캡슐을 내려놓았다.


“과연······레이디아라우네······마법사에겐 꼭 가지고 싶어 하는 귀중한 마법재료죠. 그럼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사겠습니다. 물론 값은 넉넉하게 드리죠. 그래, 현제 시중의 아라우네의 값과 은혜의 값까지 더해서 한·········2백만리프 어떠십니까?”

“2, 2백만! 리프!”


소재의 값어치는 때에 따라 다르지만 아라우네 특히 레이디아라우네는 확실히 비싸게 팔린다. 내가 알고 있는 한 레이디아라우네가 가장 비싸게 팔렸던 건 50만 정도였다. 그런데 그 시세의 3배나 더 높은 값에 사준다고?!


은혜의 값이 대체 얼마나 붙은 건지 몰라도 묵묵히 듣고 있던 지밀과 팅클도 차를 마시다. 내뱉을 정도에 값이다.


“······정말, 그 정도 값에 매입해주시겠다고요?”

“혹시 부족하신가요? 그럼 50 더 얹어서─”

“아니!! 아니요!!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2백만에 팔겠습니다.”

“네에, 그렇게 하죠. 수표도 받으시나요?”


그렇게 난 레이디아라우네를 아주 비싼 값에 팔아버리고 충분한 자금을 얻었다. 주니스라고 한 길드장은 정말 통이 큰 모양이다.


이후에 길드장과 이런저런 예기들을 나누며 난 길드장에게 코잉을 보여주었다.


“호오, 이거···유니크한 개체로군요.”


주니스는 코잉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관찰했다. 즉석으로 마석을 만들어서 먹여보기고 하고 〈해석감정〉으로 조사도 해보았다.


“······흐흠, 그러니까. 이 미믹은 금기의 물건을 먹고 이런 형태로 진화를 했다는 거라고 했죠. 혹시 미믹이 먹었던 것과 똑같은 물건이 있을까요?”

“아니요. 한정된 거라서”


UF샵에서 취급하는 물건이라고는 하지 않았다. 한정된 거라서 더는 구할 수 없다. 물론 비슷한 금기물품이라면 구할 수 있겠지만 같은 형식이라는 보장은 없다.


“·········음, 이건?”


그때 주니스가 코잉의 입 앞에 달려있는 눈모양고리를 만지 작 거렸다. 그리고 그걸 잡고 한 바퀴 돌렸다.


“코! 코! 코! 쿠크흐!!”


눈모양고리를 돌리자 갑자기 코잉의 상태가 이상해졌는데, 요즘 들어서 말을 하지 않았는데, 고리를 돌리자 갑자기 말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 몸이 격하게 흔들리다가 갑작스럽게 정지했다.


그리고 밥먹을 때 의외에는 열리지 않는 상자의 뚜껑이 서서히 열렸다.


“뭐?!”

“호오!”

“에엥?!”


상자에서 나온 내용물에 전원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나온 것은 미믹의 혓바닥과 이빨이 아닌 깜찍한 작은 하얀 피부에 보랏빛 머리의 소녀가 나왔다.


“코, 코잉?”

“코, 주, 주인님!”

“말했어?! 그보다. 주인님 이라고?”


소녀의 머리가 입을 움직이고 말을 했는데, 평소에도 말을 했지만 그것 사실 앵무새처럼 코인미믹이라고 했던 말을 그대로 앞글자만 따라서 부르는 거였다. 하지만 지금 코잉은 제대로 사람의 말을 하였다.

마물이 사람의 말을 시작하는 순간은 지능이 높아져서 언어능력이 향상 되어있을 때이다.


“코잉?”

“주인님! 이제 제대로 말할 수 있어! 주인님! 저 이제 말해요!”

“그, 그래, 축하한다.”

“코···흠! 감사합니다.”


잠시 후 코잉은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상자에 기대고 있으며 내 무릎에 앉아있다. 하지만 그리고 주니스는 더욱 정밀하게 〈해석감정〉을 사용해서 코잉에 대해서 조사한다.


“호호, 이거 유니크하면서 점점 흥미를 끄는 미믹이네요.”

“코잉의 정확한 정체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글쎄요. 지금으로서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이 미믹은 신종개체 진화를 통해서 말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겁니다. 자세한 정보는 제 해석감정으로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군요. 하지만 현제 파악한 정보들은 대부분 학회에 보고하면 흥미를 끌어줄 자들이 생길 지도요.”


확실히 학회에 보고한다면 관심이 끌 자가 연구를 진행하겠지 마물학자에게라도 가져다보여준다면 알 수 있겠지


“제가 최초발견자 및 소유자로서 스틱님의 이름으로 학회에 보고해놓겠습니다. 연락처만 남겨주세요.”

“·········뭐, 코잉에 대해서 잘 알아두면 좋지······연락처교환 정도야”


그렇게 난 주니스와 연락처를 교환하고 코잉을 학회에 보고해서 관심 있는 자에게 연락이 오기를 기다려본다.


그리고 이후 서로 몇 마디 정도 나누고 바로 길드를 나왔다.


마차를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고 한다. 내 목적은 이루었으니 다음은 지밀의 성지순례인데, 이 나라에는 대주교의 교회로 이동해서 성지를 순례한다.


체인로드의 교회지부는 중앙거주구역을 나누는 성벽에 위치하면 모종에 비상사태가 벌어졌을 경우엔 교회지부가 또 다른 방어라인이 된다.


대신전으로 가서 마차를 송환하고 교회관계인 자밀이 앞장서서 문을 두드린다.


“신성의 기적순례자 지밀입니다. 성지의 순례를 위해서 왔습니다.”


문이 열리며 수녀님께서 모습을 드러내셨다.


“순례자님 들어오시죠.”

“감사합니다.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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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여행자의 이야기30 21.08.16 42 0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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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의 이야기26 21.06.13 39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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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여행자의 이야기24 21.06.11 42 0 17쪽
26 여행자의 이야기23 21.06.10 41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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