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가더링플리스
세 개의 위성과 하나의 초거대 우주 위성도시가 있는 세계
그곳에는 세계의 왕이란 킹오브월드와 세계의 대악 재앙에 플레이어들이 존재하고 마물과 마수란 위험한 괴물이 살고 있고 모험가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세계이다.
또한 온각 종족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세계이기도 하다.
─관찰자의 기록문─1장
이것은 어느 한 인물에 이야기다.
거의 평생을 일만하며 보내온 한 청년이 있었다.
그 청년은 환에 일족이라는 인간형괴물종족이라 불리는 자였는데
매일매일 사람들을 원하는 물건들을 배달해주고 위험한 지역을 가리지 않고 상관하지 않으면서 일 해왔다.
하지만 청년은 어느 날 매일매일 일만 하는 자신에 인생에 질려버리고 말았다.
정해진 길을 매일같이 오가고 남 좋은 일만을 반복하고 보상으로 돈만 받아오다. 집으로 가고 다시 직장으로 가서 일하는 인생이 지켜워지고 만 거다.
그러다. 결국 청년은 그 지루한 매일을 끊어낼 한 가지 중대한 결심을 하였다.
『관두자!!』
자신의 매일 똑같고 지루해진 일상을 끊어내기 위해서 자신에 맡은 일을 관두었다. 그리고 청년은 바로 자신이 그토록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로 한다.
바로 여행자! 세상을 정처 없이 돌아다니고 그동안 보고 즐기지 못한 것들을 마음껏 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 세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낄 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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